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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한솔케미칼, 내년까지 이익 커진다.. 외인은 매집중
외국인 투자자가 한솔케미칼을 꾸준히 사들이는 가운데 21일 주가도 상승세다. 오후 3시 1분 현재 주가는 7만6700원(+3.2%, 전일비)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올해 첫 거래일부터 6월 20일까지 6개월 동안 누적 기준 59만주(발행주식수의 5.2%)를 순매수했다.
한솔케미칼의 영업이익이 향후 3년간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란 분석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인듯하다. 이날 신한금융투자 임지용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이 올 2분기와 3분기 내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어날 전망이며 2018년과 2019년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거로 추정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간 예상한 한솔케미칼의 2018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707억원(+9%, 전년비), 970억원(+23%, 전년비)이다. 2019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140억원(+17%, 전년비)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를 기대했다.
실적 성장 동력은 주력 제품인 과산화수소와 퀀텀닷 소재다. 한솔케미칼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34억원(-0.2%,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은 220억원(-6%, 전년 동기비)으로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2분기부터 과산화수소의 가격 인상과 생산능력 확대, 퀀텀닷 소재의 출하량 증가로 매출과 이익은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 유종우 연구원은 올해 연간 과산화수소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1659억원으로 예상했다. 과산화 수소 매출 증가 요인으로는 연초부터 가동된 7000톤 규모 신규 capa 물량과 1분기 일부 제품 단가인상을 꼽았다. 이어 고객사가 초대형 퀀텀닷 TV의 판매가격을 공격적으로 인하해 판매량을 늘리고 있어 이에 따른 퀀텀닷 소재의 출하량도 예상보다 좋은 상황이라 설명했다.
한솔케미칼은 현재 주요 고객사의 과산화수소 수요 증가로 관련 시설을 증설 중이다. 지난 2월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올해 12월 31일까지 전주공장 내 원료 과산화수소 생산능력 3만톤 증설에 750억원을 투자한다(관련 기사▷한솔케미칼, 과산화수소 증설에 750억 투자).
신한금융투자 임지용 연구원도 과산화수소와 퀀텀닷 소재 부문 실적 호조로 매출과 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2019년까지 과산화수소 증설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올 하반기 프리커서 신제품 매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자회사 테이팩스14,460원, ▼-20원, -0.14%(지분율 45%)와 한솔씨앤피(지분율 50%)의 실적 개선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10%, 유동비율은 84%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29%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9배다.
현재 주가와 지난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4.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4%다. 2018년 순이익 컨센서스를 반영한 PER은 11.5배다.
한솔케미칼의 영업이익이 향후 3년간 매년 두 자릿수의 성장률을 보일 것이란 분석에 투자자들이 관심을 보인듯하다. 이날 신한금융투자 임지용 연구원은 한솔케미칼이 올 2분기와 3분기 내내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20% 이상 늘어날 전망이며 2018년과 2019년 수익성 개선이 이어질 거로 추정했다.
금융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최근 3개월간 예상한 한솔케미칼의 2018년 연간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5707억원(+9%, 전년비), 970억원(+23%, 전년비)이다. 2019년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1140억원(+17%, 전년비)으로, 영업이익 1000억원 돌파를 기대했다.
실적 성장 동력은 주력 제품인 과산화수소와 퀀텀닷 소재다. 한솔케미칼은 지난 1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1334억원(-0.2%, 전년 동기비), 영업이익은 220억원(-6%, 전년 동기비)으로 다소 주춤했다. 그러나 2분기부터 과산화수소의 가격 인상과 생산능력 확대, 퀀텀닷 소재의 출하량 증가로 매출과 이익은 성장세로 전환될 전망이다.
한국투자증권 유종우 연구원은 올해 연간 과산화수소 매출액은 전년 대비 15% 늘어난 1659억원으로 예상했다. 과산화 수소 매출 증가 요인으로는 연초부터 가동된 7000톤 규모 신규 capa 물량과 1분기 일부 제품 단가인상을 꼽았다. 이어 고객사가 초대형 퀀텀닷 TV의 판매가격을 공격적으로 인하해 판매량을 늘리고 있어 이에 따른 퀀텀닷 소재의 출하량도 예상보다 좋은 상황이라 설명했다.
한솔케미칼은 현재 주요 고객사의 과산화수소 수요 증가로 관련 시설을 증설 중이다. 지난 2월 발표한 공시에 따르면 올해 12월 31일까지 전주공장 내 원료 과산화수소 생산능력 3만톤 증설에 750억원을 투자한다(관련 기사▷한솔케미칼, 과산화수소 증설에 750억 투자).
신한금융투자 임지용 연구원도 과산화수소와 퀀텀닷 소재 부문 실적 호조로 매출과 이익 증가가 이어질 것으로 분석했다. 2019년까지 과산화수소 증설분이 본격적으로 반영되고, 올 하반기 프리커서 신제품 매출도 기대된다고 덧붙였다. 여기에 자회사 테이팩스14,460원, ▼-20원, -0.14%(지분율 45%)와 한솔씨앤피(지분율 50%)의 실적 개선도 힘을 보탤 것으로 보인다.
1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110%, 유동비율은 84%다. 자산대비 차입금 비중은 29%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9배다.
현재 주가와 지난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4.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6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4%다. 2018년 순이익 컨센서스를 반영한 PER은 11.5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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