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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KRX300 등 6월 신규 편입주 총정리
한국거래소가 코스피 200, 코스닥 150, KRX 300 등 주요 벤치마크 구성종목 정기변경을 확정했다고 24일 밝혔다. 지수별로 코스피 200은 4개, 코스닥 150은 14개, KRX 300은 25개 종목이 각각 교체돼 오는 6월 15일부터 적용된다.
코스피 200은 두산밥캣37,100원, ▲150원, 0.41%, 롯데하이마트7,630원, ▲10원, 0.13%, 대우조선해양 3개 종목이 신규 편입되는 반면, 에이블씨엔씨6,710원, 0원, 0%를 포함한 4개 종목은 제외된다. 증권사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다.
코스닥 150은 매일유업38,150원, ▲600원, 1.6%, 스튜디오드래곤44,500원, ▼-750원, -1.66%, JYP Ent.66,100원, ▲600원, 0.92% 등 14개 종목이 새로 들어온다. 스튜디오드래곤과 카페2430,450원, ▲1,000원, 3.4%는 상장한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았으나 시가총액 기준을 통과해 특례를 적용받았다. 반면, 쇼박스4,355원, ▲35원, 0.81% 등 14개 종목은 지수에서 제외된다.
KRX 300은 지난 2월 출범 이후 첫 정기변경을 맞았다. 현재 304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나 이번에 25개 종목이 제외되고 21개 종목이 새로 편입되면서 300개로 맞춰진다. 신규 편입 종목은 롯데제과, 이녹스첨단소재22,550원, ▲300원, 1.35%, 펄어비스39,750원, ▼-150원, -0.38% 등이다. 삼천당제약109,800원, ▼-3,500원, -3.09%은 코스닥 150과 KRX 300에 동시 편입돼 눈길을 끈다.
교체 종목 발표 이후 KB증권 이중호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과거 정기변경 종목 수, 시가총액 규모와 유사한 수준 내에서 구성종목 교체가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지수에 새로 편입된 종목들은 해당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 매년 정기변경에 증권 업계가 주목하고 전문가들이 미리 편입, 제외 종목을 가늠해보는 이유다.
이중호 연구원은 "코스피 종목 대비 코스닥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코스닥 150 정기변경이 더 많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코스피 200 편입 종목들은 점진적으로 주가가 우상향을 보이면서 장기 성과가 우수했다"며, "따라서 사전 예측의 중요성은 코스피 200에서 더 커졌다"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세 지수에 신규 편입된 종목들의 2018년 예상 실적을 살핀 결과, 대부분이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튜디오드래곤, 카페24, 상상인1,621원, ▲16원, 1%, 한미반도체83,400원, ▲2,700원, 3.35% 등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고성장이 기대된다. 예상 실적은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집계한 최근 3개월 증권사 예상치 평균이다.
코스피 200은 두산밥캣37,100원, ▲150원, 0.41%, 롯데하이마트7,630원, ▲10원, 0.13%, 대우조선해양 3개 종목이 신규 편입되는 반면, 에이블씨엔씨6,710원, 0원, 0%를 포함한 4개 종목은 제외된다. 증권사 예상에서 크게 벗어나지 않는 수준이다.
코스닥 150은 매일유업38,150원, ▲600원, 1.6%, 스튜디오드래곤44,500원, ▼-750원, -1.66%, JYP Ent.66,100원, ▲600원, 0.92% 등 14개 종목이 새로 들어온다. 스튜디오드래곤과 카페2430,450원, ▲1,000원, 3.4%는 상장한지 6개월이 지나지 않았으나 시가총액 기준을 통과해 특례를 적용받았다. 반면, 쇼박스4,355원, ▲35원, 0.81% 등 14개 종목은 지수에서 제외된다.
KRX 300은 지난 2월 출범 이후 첫 정기변경을 맞았다. 현재 304개 종목으로 구성됐으나 이번에 25개 종목이 제외되고 21개 종목이 새로 편입되면서 300개로 맞춰진다. 신규 편입 종목은 롯데제과, 이녹스첨단소재22,550원, ▲300원, 1.35%, 펄어비스39,750원, ▼-150원, -0.38% 등이다. 삼천당제약109,800원, ▼-3,500원, -3.09%은 코스닥 150과 KRX 300에 동시 편입돼 눈길을 끈다.
교체 종목 발표 이후 KB증권 이중호 연구원은 "전체적으로 과거 정기변경 종목 수, 시가총액 규모와 유사한 수준 내에서 구성종목 교체가 이뤄졌다"고 판단했다.
지수에 새로 편입된 종목들은 해당 벤치마크를 추종하는 패시브 자금 유입이 기대된다. 매년 정기변경에 증권 업계가 주목하고 전문가들이 미리 편입, 제외 종목을 가늠해보는 이유다.
이중호 연구원은 "코스피 종목 대비 코스닥 기업들의 주가 변동성이 크게 나타난다는 점에서, 단기적으로 코스닥 150 정기변경이 더 많은 투자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고 판단했다. 다만 "코스피 200 편입 종목들은 점진적으로 주가가 우상향을 보이면서 장기 성과가 우수했다"며, "따라서 사전 예측의 중요성은 코스피 200에서 더 커졌다"고 말했다.
앞서 언급한 세 지수에 신규 편입된 종목들의 2018년 예상 실적을 살핀 결과, 대부분이 전년 대비 성장할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스튜디오드래곤, 카페24, 상상인1,621원, ▲16원, 1%, 한미반도체83,400원, ▲2,700원, 3.35% 등은 매출액과 영업이익 모두 고성장이 기대된다. 예상 실적은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이 집계한 최근 3개월 증권사 예상치 평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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