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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목족보] 1Q 실적시즌 개막.. 건설·기계 눈높이 올라

삼성전자가 1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하며 실적시즌의 막을 열었다. 이날 발표한 잠정실적에 따르면 1분기 매출액은 60조(+18.7%, 전년 동기비)를, 영업이익은 15조6000억원(+57.6%, 전년 동기비)을 각각 기록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시장 기대치를 6% 초과했다.

본격적인 실적시즌에 들어서며 아이투자(www.itooza.com)는 최근 한 달간 업종별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 변화를 살폈다. 금융정보 제공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있는 기업은 모두 250개다(최근 1개월 기준). 이를 와이즈에프엔 업종분류에 따라 24개로 나눠 집계했다.

최근 한 달간 1분기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가장 많이 상향된 업종은 LG전자93,300원, ▲700원, 0.76%가 속한 IT가전이다. 업종에 속한 5개 기업의 영업이익 컨센서스는 지난 3월 5일 8394억원에서 4월 5일 1조66억원으로 20% 상향됐다. 3월 5일 증권가 예상치로는 전년 동기 대비 줄어들 것으로 보였지만 4월 5일 기준으로는 17% 증가할 전망이다.

규모가 큰 LG전자의 컨세서스 상향이 큰 영향을 미쳤다. 증권사들이 예상한 LG전자의 1분기 영업이익은 지난 3월 5일 7587억원에서 4월 5일 9066억원으로 19%(+1479억원) 상향됐다.

이 밖에 상사/자본재 업종과 건설/건축 관련 업종, 기계업종 등의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상향됐다. 반면 소프트웨어, 화학, 자동차, 디스플레이 등의 업종은 영업이익 컨센서스가 한 달 전 대비 하향됐다.

전년 동기와 비교하면 절반인 13개 업종은 영업이익이 증가하고, 나머지 절반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보인다. 증가율이 가장 크게 나타난 업종은 삼성전기가 포함된 IT하드웨어다. 2018년 1분기 영업이익 합계는 전년 동기 대비 95% 늘어난 2367억원이다. 다만 이녹스첨단소재가 신규상장한 영향도 일부 있다. 이녹스첨단소재는 지난 2017년 7월 신규상장해, 이를 제외하면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은 85%다.

이 밖에 기계 업종에 HD현대건설기계61,000원, ▲1,100원, 1.84%, 미디어/교육 업종에 스튜디오드래곤44,500원, ▼-750원, -1.66%, 상사/자본재에 현대로보틱스, 소매(유통)에 BGF리테일108,000원, ▼-1,300원, -1.19%, 소프트웨어에 넷마블게임즈, 운송에 진에어10,760원, ▼-280원, -2.54%, 필수소비재에 오리온102,500원, ▼-500원, -0.49%이 올해 1분기 새로 포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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