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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프리뷰] 한솔제지, 영업익 52억원.. 전년비 73%↓
한솔제지8,950원, ▲80원, 0.9%의 2017년 4분기 실적은 예상보다 부진할 전망이다. 원재료인 펄프가격 강세로 인해 수익성이 다소 악화됐다는 분석이다.
18일 현대차투자증권의 박종렬 연구원은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3414억원에서 17.9% 증가한 4024억원, 영업이익을 193억원에서 73% 감소한 52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컨센서스인 4106억원, 212억원에 비해 각각 2%, 76% 낮은 수준이다.
실적 부진 배경에 대해 "펄프가격의 강세가 지속된 반면, 제품판가에 전가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해 매출총이익률이 크게 둔화됐다"고 언급했다.
올해도 펄프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 연구원은 한솔제지의 판가 인상 폭에 주목했다. 그는 "감산을 통한 수급구조 개선을 감안하면 올해는 판가 인상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1분기에는 판가를 7% 인상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1분기 이후에는 펄프가격도 하향 안정화되면서 성장성이 회복될 것"이라 분석했다.
18일 현대차투자증권의 박종렬 연구원은 4분기 별도기준 매출액을 전년 동기 3414억원에서 17.9% 증가한 4024억원, 영업이익을 193억원에서 73% 감소한 52억원으로 내다봤다. 이는 기존 컨센서스인 4106억원, 212억원에 비해 각각 2%, 76% 낮은 수준이다.
실적 부진 배경에 대해 "펄프가격의 강세가 지속된 반면, 제품판가에 전가가 충분히 이뤄지지 못해 매출총이익률이 크게 둔화됐다"고 언급했다.
올해도 펄프가격 강세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박 연구원은 한솔제지의 판가 인상 폭에 주목했다. 그는 "감산을 통한 수급구조 개선을 감안하면 올해는 판가 인상이 가능할 전망"이라며, "1분기에는 판가를 7% 인상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보이고, 1분기 이후에는 펄프가격도 하향 안정화되면서 성장성이 회복될 것"이라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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