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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Q 프리뷰] 오리온, 영업익 608억..전년비 31%↓-신영證
오리온102,600원, ▼-400원, -0.39%의 2017년 4분기 매출과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할 것으로 전망됐다. 지난 2일 오리온은 직전일 대비 2.3% 오른 10만7000원에 마감했다.
신영증권 김윤오 연구원은 오리온의 4분기 매출액을 5050억원(-16%, 이하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을 608억원(-31%)으로 내다봤다. 그는 "오리온은 최근 제품력 정체로 중국 판매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모습을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영업 위탁을 통한 회복을 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오리온은 매출 회복을 위해 기존 브랜드의 맛 다양화를 통한 제품 출시 횟수 증가와 영업력이 미치지 못한 지역에 제품을 넣기 위해 대리점 위탁 영업을 실행할 전망이다.
오리온은 성장 전략으로 과자가 아닌 새로운 제품, 견과, 육포 등을 검토 중이며 모기업이 생산하는 미네랄 워터도 시판 예정이다.
신영증권은 오리온이 이전처럼 폭발적인 성장이 없더라도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유통망 확대로 가시성 있는 외형과 이익을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신영증권 김윤오 연구원은 오리온의 4분기 매출액을 5050억원(-16%, 이하 전년동기비), 영업이익을 608억원(-31%)으로 내다봤다. 그는 "오리온은 최근 제품력 정체로 중국 판매 회복이 예상보다 더딘 모습을 보인다"고 판단했다.
그러나 영업 위탁을 통한 회복을 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연구원에 따르면 오리온은 매출 회복을 위해 기존 브랜드의 맛 다양화를 통한 제품 출시 횟수 증가와 영업력이 미치지 못한 지역에 제품을 넣기 위해 대리점 위탁 영업을 실행할 전망이다.
오리온은 성장 전략으로 과자가 아닌 새로운 제품, 견과, 육포 등을 검토 중이며 모기업이 생산하는 미네랄 워터도 시판 예정이다.
신영증권은 오리온이 이전처럼 폭발적인 성장이 없더라도 포트폴리오 다각화와 유통망 확대로 가시성 있는 외형과 이익을 전망했다. 이에 따라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가 '15만원'을 각각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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