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태광, 외인 매수세..배경은?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하고 있는 태광16,090원, ▲1,300원, 8.79%이 눈길을 끈다. 1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전일 대비 5.6%(700원) 내린 1만8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9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태광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태광 주식은 총 28만7431주로 발행주식수의 1.08% 규모다. 같은 기간 태광 주가는 8780원에서 1만1500원으로 31%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광은 최근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737억원이다(이하 개별 기준). 하지만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순이익은 663% 증가한 10억원이다.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도 4.7%로 전년 동기 보다 6.3%p 높아졌다.
연간으로 살펴봐도,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74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179억원을, 순이익은 79% 증가한 159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6.5%로 전년보다 2.1%p 상승했다. 태광의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늘어난 건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다만 태광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각각 1.3%, 46% 적었다. 1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앤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했던 태광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47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이다. 이는 최근 3개월 간 태광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4분기 예상실적을 따로 내지 않은 곳이 있어, 연간 추정치를 토대로 역산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지난해 4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12%로 낮고 유동비율은 884%로 높다. 차입금도 거의 없어 이자비용이 미미하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416배다.
작년 12월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07년 이후 8년만에 주당 1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올해도 100원을 지급한다면, 현재 주가 기준 0.9%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배당성향은 16%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7%다.
[2015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9일(이하 거래일 기준)에 태광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태광 주식은 총 28만7431주로 발행주식수의 1.08% 규모다. 같은 기간 태광 주가는 8780원에서 1만1500원으로 31% 상승했다.
외국인 투자자의 매수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태광은 최근 수익성이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이에 따르면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8% 감소한 737억원이다(이하 개별 기준). 하지만 영업이익은 35억원으로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순이익은 663% 증가한 10억원이다. 수익성이 개선되면서 영업이익률도 4.7%로 전년 동기 보다 6.3%p 높아졌다.
연간으로 살펴봐도, 2015년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 증가한 2745억원이다. 영업이익은 48% 증가한 179억원을, 순이익은 79% 증가한 159억원이다. 영업이익률은 6.5%로 전년보다 2.1%p 상승했다. 태광의 연간 영업이익이 전년 대비 늘어난 건 2012년 이후 3년 만이다.
다만 태광의 4분기 매출액과 영업이익은 증권사 예상치보다 각각 1.3%, 46% 적었다. 1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앤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했던 태광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747억원, 영업이익은 65억원이다. 이는 최근 3개월 간 태광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4분기 예상실적을 따로 내지 않은 곳이 있어, 연간 추정치를 토대로 역산했다.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지난해 4분기 개별 기준 부채비율은 12%로 낮고 유동비율은 884%로 높다. 차입금도 거의 없어 이자비용이 미미하며, 영업이익을 통해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알 수 있는 지표인 이자보상배율은 416배다.
작년 12월 발표한 현금배당 결정공시에 따르면 2007년 이후 8년만에 주당 100원의 배당금을 지급한다. 올해도 100원을 지급한다면, 현재 주가 기준 0.9%의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 배당성향은 16%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8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3.7%다.
[태광]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07/29 |
산업용 관이음쇠(피팅) 제조업체 (성광벤드와 함께 세계 시장 점유율 1·2위) |
---|---|
사업환경
13.07/21 |
▷ 국제 유가 상승으로 에너지 개발 수요가 늘면서 해양플랜트·석유화학 플랜트용 관이음쇠 수요 증가할 전망 ▷'스테인레스', '알로이' 등 고마진 제품 수요 증가로 관이음쇠 업체들의 이익률 개선될 것으로 기대 |
경기변동
13.07/21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건설, 조선 업황에 직접적인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13.07/21 |
▷ 관이음쇠 : 배관의 방향을 바꾸거나 배관의 직경(원의 지름)을 변경할 때 사용. 주로 선박을 건조하거나 발전소, 석유화학 플랜트 건설시 사용됨(매출 비중 100%) |
원재료
15.09/10 |
▷ 파이프, 플레이트 (65.05%) * 매입단가 - 카본 파이프 11년 kg당 1801원 → 12년 1655원 → 13년 1617원 → 14년 1551원 →15년 반기 1474원) - 스테인레스 파이프 : 11년 kg당 8412원 → 12년 7503원 → 13년 7822원 → 14년 6828원→ 15년 반기 7489원) ▷ 외주가공비 : 용접, 절단 (34.95%)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3.07/21 |
▷ 유가 상승시 수혜 ▷ 건설업체, 조선업체 플랜트 수주 증가시 수혜 ▷ 수출 비중 커 환율 상승 시 수익성 개선 |
리스크
14.10/16 |
▷ 유가 하락 시 에너지 개발 수요 둔화로 실적 감소할 수 있음 ▷ 수주업 특성상 고객사 발주량에 따른 실적 변동성이 클 수 있음 ▷ 국내외 설비투자 부진으로 실적 대폭 축소('14년 2분기 기준) |
신규사업
15.09/10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태광]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태광]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대신인터내셔날 | 본인 | 보통주 | 6,245,101 | 24.25 | 6,547,347 | 24.71 | 주식배당 장내매매 |
윤성덕 | 친인척 | 보통주 | 2,221,225 | 8.63 | 2,287,541 | 8.63 | 주식배당 |
(주)대신 | 기타 | 보통주 | 1,687,158 | 6.55 | 1,737,529 | 6.56 | 주식배당 |
(재)매천 장학회 | 기타 | 보통주 | 812,893 | 3.16 | 831,162 | 3.14 | 주식배당 |
박정호 | 친인척 | 보통주 | 360,722 | 1.40 | 371,491 | 1.40 | 주식배당 |
손본일 | 친인척 | 보통주 | 200,341 | 0.78 | 206,322 | 0.78 | 주식배당 |
윤종규 | 친인척 | 보통주 | 153,520 | 0.60 | 158,103 | 0.60 | 주식배당 |
계 | 보통주 | 11,680,960 | 45.36 | 12,139,495 | 45.81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