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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모베이스, 최근 한 달간 22% 상승...PER 4배

모베이스2,985원, ▲5원, 0.17%가 최근 한 달간 22% 상승했지만, PER 4배 근처에 거래되고 있다. 모베이스는 4일 오전 9시 15분 현재 전일 대비 1.3% 내린 7830원이다.

모베이스 주가는 최근 3개월 간 8000원 부근에서 6000원 아래까지 내렸었다. 지난 2월 12일 종가 5840원을 기록한 다음 날 12% 급반등했고, 이후 상승세를 이어가 다시 8000원에 근접했다. 최근 1개월간 상승률은 22.5%다.



모베이스는 지난 2월 23일 전분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증가한 잠정실적을 낸 바 있다([4Q 잠정] 모베이스, 전분기 대비 개선...PER 4배). 지난 해 2분기를 기점으로 점차 회복 중이며, 특히 4분기 순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65% 늘었다.



전분기 대비 회복하긴 했지만, 전년 동기 대비 매출과 이익이 줄면서 모베이스의 주가순자산배수(PBR)도 최근 3년 사이 낮은 수준이다. 모베이스는 지난 '14년 4분기와 '15년 3분기 각각 PBR 0.6배를 기록한 바 있다. 이번 반등 또한 PBR 0.6배를 기점으로 시작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과 전일 종가(7940원)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4.1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7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0%다.

한편 모베이스는 안전한 재무상태와 순현금 자산도 눈에 띈다.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23%로 낮고 유동비율은 264%로 높다. 차입금도 거의 없어 이자비용이 거의 발생하지 않는다.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차입금)도 풍부하다. 모베이스가 보유한 순현금자산은 482억원으로 전일 종가 기준 시가총액 1235억원 대비 약 39% 가량이다.



[모베이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update15.04/07

삼성전자 휴대폰 케이스 제조업체
사업환경

update15.04/07

▷ 휴대폰 산업이 스마트폰 중심으로 성장함에 따라 기존의 피처폰 수요는 감소하는 추세
▷ 삼성전자 최대 휴대폰 생산기지인 베트남에 2009년 진출 , 2014년 생산실적 1억9111만대 생산량으로 국내 공장(4059만대)보다 규모가 커 사실상 주력 사업부
경기변동

update15.04/07

▷ 삼성전자 휴대전화 및 노트북 등의 매출, 생산실적에 따라 실적 좌우
주요제품

update15.09/24

▷ 휴대폰 케이스(97.87%)
휴대폰 케이스 국내 판매 가격(12년 2926원 → 13년 3306원 → 14년 3217원 → 15년 반기 3167원)
▷ 노트북 및 넷북 케이스(1.29%)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원재료

update14.04/14

▷레진, 폴리카보나이트(PC,Poly Carbonate) 등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실적변수

update15.04/07

▷ 삼성전자 휴대폰 판매량 증가시 수혜
▷ 각 모델별로 거치는 공정(사출, UV, EMI, 증착, Gasket, ASS'Y)의 수와 부재료의 사용량 증가 수혜
리스크

update13.10/08

▷ 높은 삼성전자 매출 의존도
신규사업

update15.09/24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모베이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5.9월 2014.12월 2013.12월 2012.12월
매출액 488 1,199 1,366 943
영업이익 21 189 120 50
영업이익률(%) 4.3% 15.8% 8.8% 5.3%
순이익(연결지배) 78 346 243 185
순이익률(%) 16% 28.9% 17.8% 19.6%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5.92
이시각 PBR 0.82
이시각 ROE 13.81%
5년평균 PER 5.16
5년평균 PBR 0.89
5년평균 ROE 15.01%

(자료 :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모베이스] 주요주주

성 명관 계주식의
종류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비고
기 초기 말
주식수지분율주식수지분율
손병준본인보통주4,944,00045.785,236,62040.41무상증자
지분매각
조해숙보통주1,710,00015.831,553,32111.99무상증자
지분매각
테크노에스산업(주)관계회사보통주216,9682.0100무상증자
지분매각
보통주6,870,96863.626,789,94152.39무상증자
지분매각
우선주-----
[2015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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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개

  • 파랑새
    단기 순이익이 좋다만 놓고 얘기하지말고 이익을 질을 따져 논했으면 합니다.
    일회성이익이 반영됬다고 하는데 왜 그런건 언급안하고 저per만 써 놓으셨는지~~~
    2014년 저PER주였음은 맞으나 15년 영업이익이 전년비 급감했슴에도 계속저PER주로 언급하고
    4분기에 일회성이익이 많이 잡혀 실적이 급증해서 다시 저PER주가 다시 됬지만 그직전 까지도
    저PER대열에 계속 올려놨던거 이해가 않됩니다. 업데이트좀 하시구요. 메탈케이스 물량이 안나와서 실적 저조한지 꽤 됬어요.
    제대로 분석해서 올려주세요....2014년의 호실적에
    너무 사로잡히지 말고요~~`
    2016.03/04 15:44 답글쓰기
  • 파랑새
    2016.03/04 15:44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아이투자™
    안녕하세요 파랑새 님

    우선 의견 감사합니다.

    모베이스는 '14년 12월 이후 매분기 전년 동기 대비 순이익(연결지배 기준)이 감소했습니다. 위 기사 본문에서도 그 점을 언급했습니다. 다만, 이익 감소와 함께 주가하락도 진행돼 주가수익배수(PER)는 낮게 유지됐습니다. 순이익 감소가 진행된 지난해 모베이스의 주가수익배수는 4배~7배 사이에 대부분 형성됐습니다. 이는 모두 해당 주가시점의 최근 분기 연환산(4분기 합산) 기준 순이익으로 계산한 수치입니다.

    참고로 모베이스의 '15년 3분기 연환산 순이익은 209억원으로, '14년 12월 말 기준 346억원보다 40% 줄었습니다. 주가 또한 지난해 3월 최고 1만6300원(수정주가 기준)에서 9일 종가 7540원으로 54% 내렸습니다.

    시기별로 이익 감소 폭보다 주가 하락이 큰 기간도 있어, PER이 종전보다 더 내려간 적도 있습니다. 이에 지난해에도 모베이스가 저PER주로 언급될 때가 있었습니다.

    좀더 세밀한 분석내용을 포함시키지 못한 점, 양해 말씀드립니다. 다만 위 기사는 최근 한 달간 주가가 강세를 보인 모베이스의 현재 상황(밸류에이션, 실적 등)을 빠르게 제공하는 취지에서 작성했습니다.

    또한 모베이스의 연결기준 4분기 매출과 이익이 전분기 대비 늘어난 점도 기사에서 다룬 배경 중 하나입니다. 모베이스처럼 실적이 전년 동기 대비 감소하는 경우, 전분기 대비 증가도 의미가 있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투자자를 위한 컨텐츠를 늘 고민하는 아이투자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016.03/09 20:16 답글쓰기
  • 아이투자™
    2016.03/09 20:1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파랑새
    답장에 신경써 주셔서 감사합니다~~
    배 떠난지 좀 됐는데 배를 기다리는 착각을 하게 됩니다. 실적감소 원인들 잘 다뤄주셨으면 합니다. 착각하지 않게요~~
    2016.03/18 13:45 답글쓰기
  • 파랑새
    2016.03/18 13:45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파랑새
    지난 과거의 실적좋았음이 아직도 per에 묻어 있는데 현재의 방향성을 상실한 부분은
    전혀 언급이 없습니다. 지난 PER의 중요성은 별로 도움이 않됩니다. 현실적인 탐방이나 언급을
    해 주시길 바랍니다. 이게 가치투자를 표방하는 아이투자의 지난자료에 대한 연연함이
    아쉽습니다.
    2016.05/23 09:56 답글쓰기
  • 파랑새
    2016.05/23 09:56
  •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아이투자™
    안녕하세요 파랑새 님

    우선 의견 감사합니다.

    그런데, 혹시 같은 기사에 다시 댓글을 다신 건지요? 낮은 PER에 대한 언급에 대해선 이전 답변을 드렸습니다.

    부연설명을 드리자면, PER은 어떤 이익으로 계산하느냐에 따라 달라질 수 있는 지표입니다. 기업의 미래 순이익을 예측해서, 예측치를 토대로 PER을 가늠한 뒤 투자판단을 하는 투자자도 있습니다. 반면 미래 예측의 부정확성 등을 이유로 현재 PER을 계산해서, 이런 평가가 합당한지를 따지는 투자자도 있습니다.

    두 부류의 투자자 모두, 기업가치와 가격을 비교하는 노력을 하고 있다면 가치투자에 속합니다. 미래에 중점을 두는 지, 과거에 중점을 두는 지가 가치투자 여부를 결정짓는 요소는 아닙니다.

    저희가 매일 실시간으로 올려드리는 컨텐츠는, 전자보다는 후자에 더욱 도움이 되는 내용일 것입니다. 모베이스의 향후 방향성에 대해선 다양한 해석이 존재할 수 있지만, 근거가 충분치 않고, 객관적이지 않은 정보는 제공하지 않는 것이 회사 방침입니다.

    투자판단까지 대신 알려주는 서비스는 아이투자가 제공하는 여러 유료클럽의 영역입니다. 스스로 판단을 내리는 분들께 최대한 신속하게 종목에 대한 객관적인 정보를 제공해, 시간을 줄여드리는 것이 실시간 투자정보의 기획의도 임을 다시 한번 알려드립니다.

    애정어린 말씀 감사합니다.
    2016.05/23 13:29 답글쓰기
  • 아이투자™
    2016.05/23 1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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