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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인바디, 외인 매수세 '눈길'
외국인 투자자가 매수하고 있는 인바디22,700원, ▲300원, 1.34%가 눈길을 끈다. 15일 오전 9시 50분 현재 전일 대비 0.1% 내린 5만3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5일(이하 거래일 기준) 동안 인바디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인바디 주식은 총 21만2329주로 발행주식수의 1.55% 규모다. 같은 기간 인바디 주가는 5만22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3.4% 상승했다.
인바디의 실적은 최근 몇 년 간 꾸준히 개선됐다. 2011년 316억원이던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616억원까지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9억원에서 151억원으로 증가했다.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24%로, 2011년의 12%의 2배 수준을 기록했다.
15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인바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6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가 넘는 54억원을, 순이익은 6배에 가까운 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이하 연결 기준). 이는 최근 3개월 간 인바디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4분기 예상실적을 따로 내지 않은 곳이 있어, 연간 추정치를 토대로 역산했다.
4분기에 이익이 크게 늘면서 연간 기준 이익률도 상승할 전망이다. 2015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38% 늘어난 680억원,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94억원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28%로 전년 보다 8.1%p 높은 수준이다.
지난 7일 리포트를 발표한 SK증권의 노경철 연구원은 지역별로 고른 성장이 이뤄지는 등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이 증가하면서 고정비 절감 효과가 발생하고, 2014년 4분기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이익도 늘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신규로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법인을 세우고, 암웨이, 아마존 등으로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도 언급했다. 인바디의 체성분 분석기는 기존 제품보다 정확도가 높고, 웨어러블 밴드형 체성분 분석기의 경우 전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다.
한편 인바디의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로 낮고 유동비율은 897%로 높다. 차입금도 거의 없는 상태다.
지난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53.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2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1%다. 이익이 증가했지만, 주가가 크게 올라 PER와 PBR이 높아졌다. 현재 주가는 지난 2014년 4월 1만원대에 비하면 5배 이상 올랐다.
[2015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외국인 투자자는 최근 한 달 중 15일(이하 거래일 기준) 동안 인바디 주식을 사들였다. 이 기간 동안 외국인 투자자가 순매수한 인바디 주식은 총 21만2329주로 발행주식수의 1.55% 규모다. 같은 기간 인바디 주가는 5만2200원에서 5만4000원으로 3.4% 상승했다.
인바디의 실적은 최근 몇 년 간 꾸준히 개선됐다. 2011년 316억원이던 매출액은 지난해 3분기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기준 616억원까지 늘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도 39억원에서 151억원으로 증가했다. 매출액보다 영업이익이 더 큰 폭으로 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지난해 3분기 영업이익률은 24%로, 2011년의 12%의 2배 수준을 기록했다.
15일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증권사들이 예상한 인바디의 지난해 4분기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49% 늘어난 64억원이다. 영업이익은 지난해 같은 기간의 5배가 넘는 54억원을, 순이익은 6배에 가까운 45억원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됐다(이하 연결 기준). 이는 최근 3개월 간 인바디의 실적을 예상한 증권사들의 평균치다. 4분기 예상실적을 따로 내지 않은 곳이 있어, 연간 추정치를 토대로 역산했다.
4분기에 이익이 크게 늘면서 연간 기준 이익률도 상승할 전망이다. 2015년 매출액은 전년보다 38% 늘어난 680억원, 영업이익은 93% 증가한 94억원으로 예상됐다. 이에 따른 영업이익률은 28%로 전년 보다 8.1%p 높은 수준이다.
지난 7일 리포트를 발표한 SK증권의 노경철 연구원은 지역별로 고른 성장이 이뤄지는 등 지난해 4분기 실적이 성장할 것으로 예상했다. 매출이 증가하면서 고정비 절감 효과가 발생하고, 2014년 4분기의 일회성 비용이 발생하지 않아 이익도 늘 것으로 내다봤다.
또한 신규로 유럽과 아시아 지역에 법인을 세우고, 암웨이, 아마존 등으로 통한 매출 성장이 기대된다는 점도 언급했다. 인바디의 체성분 분석기는 기존 제품보다 정확도가 높고, 웨어러블 밴드형 체성분 분석기의 경우 전세계에서 최고 수준이다.
한편 인바디의 재무상태는 안전하다. 지난해 3분기 연결 기준 부채비율은 8%로 낮고 유동비율은 897%로 높다. 차입금도 거의 없는 상태다.
지난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53.5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0.2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1%다. 이익이 증가했지만, 주가가 크게 올라 PER와 PBR이 높아졌다. 현재 주가는 지난 2014년 4월 1만원대에 비하면 5배 이상 올랐다.
[인바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07/23 |
체성분 분석기 '인바디' 등 전자의료기기 제조 업체 |
---|---|
사업환경
15.04/07 |
▷ 의료기기는 품질 안정성이 중요한 산업으로 의료 서비스 수요 증가에 따라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 국내 의료기기 시장은 수입의존도가 높아 국내 기업들의 국산화 여지가 많은 편임 ▷ 최근 모바일 웨어러블 기기를 통한 의료기기 시장의 발전 가능성이 높아지고 있음 |
경기변동
11.10/09 |
경기 변동에 크게 영향을 받지 않음 |
주요제품
15.09/03 |
체성분분석기 : 체지방률 측정용 (94.7%, 내수단가 11년 220만원 → 12년 193만원 → 13년 223만원 → 14년 234만원 →15년 반기 235만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과 판매단가 추이 |
원재료
15.09/03 |
전자/기구물(매입 비중 93%) |
실적변수
13.07/07 |
비만자 비율 증가시 수혜 |
리스크
13.07/07 |
수출비중이 50%를 웃돌아 원/달러 환율 하락시 수익성 하락 |
신규사업
15.09/03 |
▷ 전자의료기기 사업분야: 홈네트워크시스템, U-헬스케어시스템의 도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인바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인바디]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차기철 | 본인 | 보통주 | 4,200,000 | 30.69 | 3,680,000 | 26.89 | - |
손천수 | 장인 | 보통주 | 145,000 | 1.06 | 75,000 | 0.55 | - |
박영례 | 모친 | 보통주 | 145,000 | 1.06 | 75,000 | 0.55 | - |
손정민 | 배우자 | 보통주 | 72,000 | 0.53 | 60,000 | 0.44 | - |
차민철 | 형제 | 보통주 | 51,000 | 0.37 | 26,000 | 0.19 | - |
김택선 | 감사 | 보통주 | 5,200 | 0.04 | 5,200 | 0.04 | - |
이라미 | 이사 | 보통주 | 6,400 | 0.05 | 6,400 | 0.05 | - |
류경호 | 이사 | 보통주 | 5,600 | 0.04 | 5,600 | 0.04 | - |
계 | 보통주 | 4,630,200 | 33.89 | 3,933,200 | 28.74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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