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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한국전자금융, 외인 매수 '눈길'
최근 외국인 투자자가 한국전자금융4,740원, ▲20원, 0.42%를 매수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28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전일 대비 0.4%(30원) 오른 6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11월 27일 ~ 12월 24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전자금융의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 기준 한국전자금융의 외국인 지분율은 14.09%로, 한 달 동안 1.44%p 상승했다. 11월말까지 지분을 축소하던 외국인투자자가 최근 한달 간 다시 지분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같은 기간 한국전자금융 주가는 7960원에서 6370원으로 20% 하락했다. 지난 8월과 9월 주가가 상승하면서 1만원 이상을 기록했지만, 이후 다시 조정을 받아 현재 주가는 9월보다 40% 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전자금융은 최근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3.9% 늘어난 41억원을 기록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순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4% 가량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해 3분기에 영업외손익으로 금융자산처분이익 127억원이 반영돼 일시적으로 이익이 늘었기 때문이다.
한국전자금융은 2000년에 설립된 ATM(현금자동입출금기) 및 CD(현금자동지급기)기 관리 업체다. ATM 관리 사업은 은행 영업점 무인점포나 점외 365코너 등에 설치돼 있는 ATM 운영 관리 업무를 대행해준다. NICE그룹의 계열사로 NICE홀딩스가 지분 46.99%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지난해 배당은 주당 55원을 실시했다. 작년 배당금을 올해도 유지한다면, 현재 주가기준 시가배당률은 0.8%다. 다만 한국전자금융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치 87억원을 17% 초과하는 등, 실적이 개선돼 배당을 늘릴 여지도 있다. 한국전자금융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주당배당금을 늘린 바 있다.
한편 내일(29일)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을 앞둔 가운데, 이날(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올해 결산배당을 받을 수 있다.
올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9.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8%다.
[2015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최근 한 달(11월 27일 ~ 12월 24일) 동안 외국인 투자자들은 한국전자금융의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 기준 한국전자금융의 외국인 지분율은 14.09%로, 한 달 동안 1.44%p 상승했다. 11월말까지 지분을 축소하던 외국인투자자가 최근 한달 간 다시 지분을 늘리고 있는 것이다.
같은 기간 한국전자금융 주가는 7960원에서 6370원으로 20% 하락했다. 지난 8월과 9월 주가가 상승하면서 1만원 이상을 기록했지만, 이후 다시 조정을 받아 현재 주가는 9월보다 40% 가량 낮은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한국전자금융은 최근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3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3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2%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53.9% 늘어난 41억원을 기록하면서 수익성도 개선됐다. 순이익은 30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74% 가량 감소했는데, 이는 지난해 3분기에 영업외손익으로 금융자산처분이익 127억원이 반영돼 일시적으로 이익이 늘었기 때문이다.
한국전자금융은 2000년에 설립된 ATM(현금자동입출금기) 및 CD(현금자동지급기)기 관리 업체다. ATM 관리 사업은 은행 영업점 무인점포나 점외 365코너 등에 설치돼 있는 ATM 운영 관리 업무를 대행해준다. NICE그룹의 계열사로 NICE홀딩스가 지분 46.99% 보유하고 있는 최대주주다.
지난해 배당은 주당 55원을 실시했다. 작년 배당금을 올해도 유지한다면, 현재 주가기준 시가배당률은 0.8%다. 다만 한국전자금융의 올해 3분기 누적 영업이익이 102억원으로 이미 전년도 연간치 87억원을 17% 초과하는 등, 실적이 개선돼 배당을 늘릴 여지도 있다. 한국전자금융은 지난 2013년과 2014년, 2년 연속 주당배당금을 늘린 바 있다.
한편 내일(29일) 12월 결산법인의 배당락을 앞둔 가운데, 이날(28일)까지 주식을 매수하면 올해 결산배당을 받을 수 있다.
올해 3분기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9.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74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8.8%다.
[한국전자금융]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5.04/09 |
NICE홀딩스 계열의 자동화기기(CD/ATM) 종합관리업체 (ATM 시장점유율 54%, CD 18%, 2014년) |
---|---|
사업환경
13.12/16 |
▷ 자체 관리점 외 CD/ATM기기에 대한 아웃소싱이 확대될 경우 시장 규모는 커질 것으로 전망 ▷ 2009년 이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증권회사 등의 CD/ATM 아웃소싱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 유동인구가 많은 장소에 점외 자동화기기 설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추세 |
경기변동
15.04/09 |
▷ ATM기기는 은행 경기에 민감 ▷ CD VAN은 경기 침체시 이용건수 감소 |
주요제품
15.09/01 |
▷ CD/ATM·VAN 관리: 은행무인점포 관리, 예금인출/현금서비스 제공, DVR, 자동정산기 판매 및 관리 ( 99.03%) ▷ 현금수송: 현금 수송, 대량현금 관리 서비스등 (15.22%) ▷ 내부거래(-14.25%)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4/09 |
*해당 사항 없음 |
실적변수
13.12/16 |
▷ 지방은행을 중심으로 CD/ATM기기 관리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은행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CD/ATM기기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리스크
15.04/09 |
▷ 경쟁심화로 시장점유율 낮아지면서 수익성 악화 ▷ 면세사업자로 분류됐으나, 2011년 관할세무서가 과세사업으로 인정, 추가납부액 35억원을 추징함 |
신규사업
15.09/01 |
▷ CD/ATM 관리사업 운영시스템 개발, 서비스 개선 : 신규기관 확대, SITE 증대 추진 ▷ 가맹점 네트워크 산업 ▷ 현금수송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전자금융]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국전자금융]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NICE홀딩스 | 최대주주 | 보통주 | 12,223,920 | 46.99 | 12,223,920 | 46.99 | - |
강명구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6,760 | 0.02 | 6,760 | 0.02 | - |
계 | 보통주 | 12,230,680 | 47.01 | 12,230,680 | 47.01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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