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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서울식품, 1년 만에 내부자 매수 ‘눈길’
서울식품156원, ▲7원, 4.7%의 내부자가 1년 만에 회사 주식을 사들여 눈길을 끈다. 26일 오전 10시 3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일(23일, 거래일 기준) 대비 0.4% 오른 4555원을 기록 중이다.
전일 서울식품의 서인호 이사는 회사 주식 6860주를 4622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 결과 서인호 이사의 지분율은 1.28%에서 1.33%로 0.05%P 높아졌다. 서인호 이사는 2012년부터 매해 3차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올해엔 처음으로 회사 주식을 매수해 눈길을 끈다.
서울식품은 제빵용 반죽을 급속 냉각해 오븐에 바로 구울 수 있도록 만든 냉동생지를 주로 만들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식품은 현재 크로와상류 냉동생지를 한국·대만·일본 코스트코(Costco)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개인제과점 등에도 납품한다.
2012년 서울식품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하지만 이후엔 매출액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줄었다. 올해 2분기 서울식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하지만 영업비용(매출원가 + 판관비)이 114억원으로 9%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56% 줄어든 1억6251만원을 기록했다.
이런 영향인지 최근 서울식품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올 들어 상승세를 보이던 서울식품 주가는 지난 8얼 10일 장중 한때 7800원으로 2008년 6월 이후 약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 전일(23일, 거래일 기준) 종가는 4530원으로 고가 대비 42% 하락한 수준이다.
증권업계는 서울식품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일본 코스트코 2개, 대만 코스트코 1개 등 매장 확대가 이유다. 이에 따라 서울식품의 냉동생지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더해 개인 카페 및 베이커리 창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서울식품에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다만 최근 주가하락에도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 서울식품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16배다. 연간 7억~8억원 가량의 이자비용이 발생하고 있어, 2분기 연환산 영업이익은 16억원, 순이익은 5억원이다. 2분기 말 기준 서울식품의 차입금 비중은 36%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 서울식품의 서인호 이사는 회사 주식 6860주를 4622원에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이 결과 서인호 이사의 지분율은 1.28%에서 1.33%로 0.05%P 높아졌다. 서인호 이사는 2012년부터 매해 3차례 회사 주식을 사들였다. 올해엔 처음으로 회사 주식을 매수해 눈길을 끈다.
서울식품은 제빵용 반죽을 급속 냉각해 오븐에 바로 구울 수 있도록 만든 냉동생지를 주로 만들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식품은 현재 크로와상류 냉동생지를 한국·대만·일본 코스트코(Costco)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개인제과점 등에도 납품한다.
2012년 서울식품의 영업이익은 흑자 전환했다. 하지만 이후엔 매출액 증가에도 영업이익은 줄었다. 올해 2분기 서울식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하지만 영업비용(매출원가 + 판관비)이 114억원으로 9%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56% 줄어든 1억6251만원을 기록했다.
이런 영향인지 최근 서울식품 주가도 약세를 보였다. 올 들어 상승세를 보이던 서울식품 주가는 지난 8얼 10일 장중 한때 7800원으로 2008년 6월 이후 약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 전일(23일, 거래일 기준) 종가는 4530원으로 고가 대비 42% 하락한 수준이다.
증권업계는 서울식품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일본 코스트코 2개, 대만 코스트코 1개 등 매장 확대가 이유다. 이에 따라 서울식품의 냉동생지 매출이 늘어날 것으로 기대했다. 이에 더해 개인 카페 및 베이커리 창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서울식품에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다만 최근 주가하락에도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 서울식품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16배다. 연간 7억~8억원 가량의 이자비용이 발생하고 있어, 2분기 연환산 영업이익은 16억원, 순이익은 5억원이다. 2분기 말 기준 서울식품의 차입금 비중은 36%다.
[서울식품]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3.10/10 |
제빵사업·환경사업을 영위하는 업체(국내 제빵시장 점유율 6%) |
---|---|
사업환경
11.12/19 |
브랜드빵 산업은 고가 시장과 저가 시장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는 추세 |
경기변동
11.12/19 |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15.09/22 |
▷ 제빵사업 (매출 비중 82.8%) - 미니크로와상 가격 추이 : 11년 9920원 → 12년 9920원 → 13년 1만800원 → 14년 1만800원 → 15년 반기 1만800원 - 생빵가루2kg 가격 추이 : 12년 3050원 → 13년 3050원 → 14년 2900원 → 15년 반기 2900원 ▷ 환경사업 (매출 비중 11.0%) |
원재료
15.09/22 |
▷ 제빵사업 : 맥분, 유지류 (매입 비중 67.4%) ▷ 환경사업 : 건조기 (매입 비중 63.5%) * 사업부문별 원재료 비중 |
실적변수
14.09/25 |
▷ 국제 곡물 가격 하락시 수혜 ▷ 우유 가격 하락시 수혜 ▷ 환율 하락시 수혜 ▷ 신규 사업인 음식물처리시설과 종속회사 띵크커피 사업 호조 여부 |
리스크
14.09/25 |
▷ 국제 곡물 가격 상승 시 원가율 상승 ▷ 우유 가격 상승 시 원가율 상승 ▷ 환율 상승 시 원가율 상승 ▷ 소비자 패턴 변화(양산빵 →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 따른 경쟁 심화, 할인폭 증가로 악영향 |
신규사업
15.09/22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서울식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서울식품]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서성훈 | 본인 | 보통주 | 1,554,174 | 11.68 | 1,554,174 | 11.68 | - |
서성훈 | 본인 | 우선주 | 240 | 0.00 | 240 | 0.00 | - |
박순원 | 처 | 보통주 | 365,608 | 2.75 | 365,608 | 2.75 | - |
서성학 | 제 | 보통주 | 24,570 | 0.18 | 24,570 | 0.18 | - |
서승진 | 매 | 보통주 | 3,114 | 0.02 | 3,114 | 0.02 | - |
서은영 | 녀 | 보통주 | 18,896 | 0.14 | 18,896 | 0.14 | - |
서인호 | 자 | 보통주 | 119,168 | 0.90 | 169,694 | 1.28 | - |
SUH AH YOUNG | 녀 | 보통주 | 12,000 | 0.09 | 12,000 | 0.09 | - |
김문권 | 임원 | 보통주 | 15,814 | 0.12 | 15,814 | 0.12 | - |
계 | 보통주 | 2,113,344 | 15.88 | 2,163,870 | 16.26 | - | |
우선주 | 240 | 0.00 | 240 | 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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