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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서울식품, 주가 약세에 외국인 지분 확대 ‘눈길’
최근 서울식품156원, ▲7원, 4.7% 주가가 약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외국인 투자자가 지분을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16일 오후 1시 13분 현재 서울식품은 전일보다 0.3%(15원) 내린 458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8월 10일 서울식품은 장중 한때 7800원으로, 2008년 6월 이후 약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 전일 종가는 4600원으로 고가 대비 41% 하락한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9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서울식품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 기준 서울식품의 외국인 지분율은 1.57%로, 9월 초 대비 약 1.5%P 높아진 수준이다.
주가 약세 배경엔 최근 영업이익 감소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2분기 서울식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하지만 영업비용(매출원가 + 판관비)가 114억원으로 9%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56% 줄어든 1억6251만원을 기록했다. 비용의 성격별 분류를 살펴보면 기타비용이 특히 늘었다.
하지만 증권업계는 서울식품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서울식품은 제빵용 반죽을 급속 냉각해 오븐에 바로 구울 수 있도록 만든 냉동생지를 주로 만들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식품은 현재 크로와상류 냉동생지를 한국·대만·일본 코스트코(Costco)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개인제과점 등에도 납품한다.
가장 최근인 지난 13일에 서울식품에 대한 리포트를 낸 교보증권에 따르면 일본 코스트코 2개, 대만 코스트코 1개 등 매장 확대에 따라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개인 카페 및 베이커리 창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서울식품에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다만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 서울식품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18.8배로 높은 수준이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지난 8월 10일 서울식품은 장중 한때 7800원으로, 2008년 6월 이후 약 7년 만에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하지만 이후 약세로 전환, 전일 종가는 4600원으로 고가 대비 41% 하락한 수준이다.
이런 가운데 9월 들어 외국인 투자자는 서울식품 지분을 확대하고 있다. 전일 기준 서울식품의 외국인 지분율은 1.57%로, 9월 초 대비 약 1.5%P 높아진 수준이다.
주가 약세 배경엔 최근 영업이익 감소가 자리하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올해 2분기 서울식품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11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늘었다. 하지만 영업비용(매출원가 + 판관비)가 114억원으로 9% 증가하면서, 영업이익은 56% 줄어든 1억6251만원을 기록했다. 비용의 성격별 분류를 살펴보면 기타비용이 특히 늘었다.
하지만 증권업계는 서울식품의 향후 전망을 긍정적으로 보고 있다. 서울식품은 제빵용 반죽을 급속 냉각해 오븐에 바로 구울 수 있도록 만든 냉동생지를 주로 만들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서울식품은 현재 크로와상류 냉동생지를 한국·대만·일본 코스트코(Costco)에 독점 공급하고 있으며, 국내 프랜차이즈 베이커리, 커피전문점, 개인제과점 등에도 납품한다.
가장 최근인 지난 13일에 서울식품에 대한 리포트를 낸 교보증권에 따르면 일본 코스트코 2개, 대만 코스트코 1개 등 매장 확대에 따라 판매가 늘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더해 개인 카페 및 베이커리 창업이 증가하고 있는 점도 서울식품에 긍정적인 요소로 꼽았다.
다만 올해 2분기 연환산(최근 4개 분기 합산) 기준 서울식품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18.8배로 높은 수준이다.
[서울식품]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3.10/10 |
제빵사업·환경사업을 영위하는 업체(국내 제빵시장 점유율 6%) |
---|---|
사업환경
11.12/19 |
브랜드빵 산업은 고가 시장과 저가 시장으로 양극화가 심화되는 추세 |
경기변동
11.12/19 |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15.09/22 |
▷ 제빵사업 (매출 비중 82.8%) - 미니크로와상 가격 추이 : 11년 9920원 → 12년 9920원 → 13년 1만800원 → 14년 1만800원 → 15년 반기 1만800원 - 생빵가루2kg 가격 추이 : 12년 3050원 → 13년 3050원 → 14년 2900원 → 15년 반기 2900원 ▷ 환경사업 (매출 비중 11.0%) |
원재료
15.09/22 |
▷ 제빵사업 : 맥분, 유지류 (매입 비중 67.4%) ▷ 환경사업 : 건조기 (매입 비중 63.5%) * 사업부문별 원재료 비중 |
실적변수
14.09/25 |
▷ 국제 곡물 가격 하락시 수혜 ▷ 우유 가격 하락시 수혜 ▷ 환율 하락시 수혜 ▷ 신규 사업인 음식물처리시설과 종속회사 띵크커피 사업 호조 여부 |
리스크
14.09/25 |
▷ 국제 곡물 가격 상승 시 원가율 상승 ▷ 우유 가격 상승 시 원가율 상승 ▷ 환율 상승 시 원가율 상승 ▷ 소비자 패턴 변화(양산빵 → 프랜차이즈 베이커리)에 따른 경쟁 심화, 할인폭 증가로 악영향 |
신규사업
15.09/22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서울식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서울식품]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서성훈 | 본인 | 보통주 | 1,554,174 | 11.68 | 1,554,174 | 11.68 | - |
서성훈 | 본인 | 우선주 | 240 | 0.00 | 240 | 0.00 | - |
박순원 | 처 | 보통주 | 365,608 | 2.75 | 365,608 | 2.75 | - |
서성학 | 제 | 보통주 | 24,570 | 0.18 | 24,570 | 0.18 | - |
서승진 | 매 | 보통주 | 3,114 | 0.02 | 3,114 | 0.02 | - |
서은영 | 녀 | 보통주 | 18,896 | 0.14 | 18,896 | 0.14 | - |
서인호 | 자 | 보통주 | 119,168 | 0.90 | 169,694 | 1.28 | - |
SUH AH YOUNG | 녀 | 보통주 | 12,000 | 0.09 | 12,000 | 0.09 | - |
김문권 | 임원 | 보통주 | 15,814 | 0.12 | 15,814 | 0.12 | - |
계 | 보통주 | 2,113,344 | 15.88 | 2,163,870 | 16.26 | - | |
우선주 | 240 | 0.00 | 240 | 0.0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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