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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유나이티드제약, 국민연금 '지분확대'...매력있나?
국민연금이 유나이티드제약19,000원, ▼-90원, -0.47%의 지분을 늘려 눈길을 끈다. 7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유나이티드제약은 전일 대비 2.7% 내린 2만9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국민연금은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8월 24일 기준 보유 지분율은 6.45%로 직전보고서(2015년 3월 2일) 대비 1.07%P(17만3915주)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올해 유나이티드제약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SK증권을 비롯한 3개 증권사가 전망한 올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1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20%씩 증가한 수치다.
개량신약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10년 개량신약인 클란자CR을 시작으로 클란자S, 실로스탄CR, 클라빅신듀오 등을 판매 중이다. 개량신약 매출액이 점차 늘면서 개량신약의 매출비중은 지난 2010년 기준 1.1%에서 지난해 9.4%로 확대됐다.
특히, 순환기계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 클라빅신듀오, 뉴펙스 등의 매출액이 늘면서 분기별 순환기계부문 매출액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분기 78억원에서 지난해 1분기 95억원, 지난 2분기는 136억원으로 늘었다. SK증권에 따르면 올해도 4개의 개량신약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매출액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개량신약 판매량이 늘면서 수익성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개량신약은 제네릭에 약효나 복용 방법 등을 개선한 의약품으로, 단순 제네릭보다 가격이 높다. 이에 따라 분기별 매출총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52.4%에서 지난 2분기 54.6%로 점차 상승하고 있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유나이티드제약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3%를 기록 중이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국민연금은 유나이티드제약의 지분을 확대했다고 공시했다. 지난 8월 24일 기준 보유 지분율은 6.45%로 직전보고서(2015년 3월 2일) 대비 1.07%P(17만3915주) 높아졌다.
이런 가운데 증권업계는 올해 유나이티드제약의 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증권정보업체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SK증권을 비롯한 3개 증권사가 전망한 올해 개별기준 매출액은 1647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영업이익은 253억원으로 20%씩 증가한 수치다.
개량신약 판매 증가가 실적 개선을 이끌 것으로 보인다. 유나이티드제약은 지난 2010년 개량신약인 클란자CR을 시작으로 클란자S, 실로스탄CR, 클라빅신듀오 등을 판매 중이다. 개량신약 매출액이 점차 늘면서 개량신약의 매출비중은 지난 2010년 기준 1.1%에서 지난해 9.4%로 확대됐다.
특히, 순환기계 개량신약인 실로스탄CR, 클라빅신듀오, 뉴펙스 등의 매출액이 늘면서 분기별 순환기계부문 매출액도 증가하고 있다. 지난 2013년 1분기 78억원에서 지난해 1분기 95억원, 지난 2분기는 136억원으로 늘었다. SK증권에 따르면 올해도 4개의 개량신약이 출시를 준비하고 있어 매출액 증가세는 이어질 전망이다.
또한, 개량신약 판매량이 늘면서 수익성도 점차 개선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개량신약은 제네릭에 약효나 복용 방법 등을 개선한 의약품으로, 단순 제네릭보다 가격이 높다. 이에 따라 분기별 매출총이익률은 지난해 1분기 52.4%에서 지난 2분기 54.6%로 점차 상승하고 있다.
지난 2분기 실적을 반영한 유나이티드제약의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실적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2.3%를 기록 중이다.
[유나이티드제약]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11/01 |
항생제, 순환기계 중심의 개량신약 비중이 큰 제약회사 |
---|---|
사업환경
14.09/22 |
▷ 국내 의약품 업계는 대부분 복제약 시장. 수출 경쟁력이 부족해 내수 위주임 ▷ 정부의 약가인하 정책, FTA등 으로 시장 외부의 정책적 위험이 커지고 있음 ▷ 고령화로 국내 의약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13.05/07 |
▷ 국민건강과 직접적 연관성을 가지는 제약산업의 특성상 경기 방어적 성격을 띰 |
주요제품
15.09/08 |
▷ 클란자 (6.0%) ▷ 뉴부틴(4.6%) ▷ 기타(48.1%)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15.09/08 |
▷ 약품 원재료(59.2%) : 기타 ▷ 말레인산트리메부틴(10.7%) : 뉴부틴서방정 주원료 ▷ 아세클로페낙(3.9%) : 클란자 주원료 ▷ 실로스타졸(8.7%) : 실로스탄 주원료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14.09/22 |
▷ 개량신약 상한 금액 인상시 수혜 |
리스크
14.09/22 |
▷ 건강보험 재정 악화에 따른 약가인하 가능성 |
신규사업
13.05/07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유나이티드제약]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유나이티드제약]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강덕영 | 본인 | 보통주 | 5,722,089 | 35.31 | 5,722,089 | 35.31 | - |
김성옥 | 모 | 보통주 | 10,200 | 0.06 | 10,200 | 0.06 | - |
박경혜 | 처 | 보통주 | 10,200 | 0.06 | 10,200 | 0.06 | - |
강원호 | 자 | 보통주 | 520,200 | 3.21 | 520,200 | 3.21 | - |
강예나 | 자 | 보통주 | 10,200 | 0.06 | 10,200 | 0.06 | - |
강원일 | 자 | 보통주 | 10,577 | 0.07 | 10,577 | 0.07 | - |
김형래 | 임원 | 보통주 | 6,000 | 0.04 | 6,000 | 0.04 | - |
김귀자 | 임원 | 보통주 | 23,503 | 0.15 | 23,503 | 0.15 | - |
정원태 | 임원 | 보통주 | 6,000 | 0.04 | 6,000 | 0.04 | - |
유나이티드문화재단 | 재단 | 보통주 | 102,000 | 0.63 | 102,000 | 0.63 | - |
계 | 보통주 | 6,420,969 | 39.62 | 6,420,969 | 39.62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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