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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텔레칩스, 신영자산 지분확대 ‘눈길’
신영자산운용(이하 신영자산)이 텔레칩스11,810원, ▼-40원, -0.34% 지분을 늘려 눈길을 끈다. 5일 오후 1시 55분 현재 텔레칩스는 전일(2일, 거래일 기준) 대비 3.3%(220원) 오른 68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영자산은 지난 2일 장 마감 후 텔레칩스 지분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일인 10월 1일 기준 지분율은 16.13%로 직전보고서(2015년 8월 27일) 대비 1.00%P(10만6464주) 증가했다. 신영자산은 지난 2월 텔레칩스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한 이후 꾸준히 지분을 늘려왔다.
신영자산이 지분을 늘린 가운데 최근 텔레칩스의 외형은 다소 성장했다. 지난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4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13% 감소했다.
매출액이 늘었음에도 수익성이 악화된 배경엔 판관비 증가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 2분기 텔레칩스의 판관비는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이는 경상개발비가 30억원(매출액 대비 14%)으로 191% 급증한 영향이다. 텔레칩스는 각종 칩 개발을 위한 경상개발비 비중이 높은 편이다.
한편, 텔레칩스는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장/단기차입금)을 비교적 풍부하게 보유한 기업이다. 순현금이 많을수록 해당 기업은 유동성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으로 판단한다. 텔레칩스의 연간 순현금자산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50% 이상을 대체적으로 유지해왔다. 다만, 지난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자산은 306억원으로 주가 상승과 맞물려 시가총액 대비 비중이 42%가 됐다.
텔레칩스는 지난 8월 5일에 상장한 기업인 칩스앤미디어14,040원, ▲280원, 2.03%의 최대주주다. 공모 후 지분율은 37.65%로, 지분율만큼 칩스앤미디어의 실적이 관계기업투자손익에 반영된다. 지난 2분기 칩스앤미디어의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은 19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억1300만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1억8600만원으로 각각 적자 전환했고, 홍콩법인(지분율 100%)의 실적까지 반영한 텔레칩스의 관계기업투자손익은 5651만원 적자가 발생했다. 관계기업투자손익은 순이익에 연결되는 만큼 칩스앤미디어의 향후 실적 개선도 투자자가 챙겨봐야 할 부분이다.
지난 2분기 실적과 전일 종가를 반영한 텔레칩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34.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다.
[2015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신영자산은 지난 2일 장 마감 후 텔레칩스 지분을 늘렸다고 공시했다. 보고서 작성일인 10월 1일 기준 지분율은 16.13%로 직전보고서(2015년 8월 27일) 대비 1.00%P(10만6464주) 증가했다. 신영자산은 지난 2월 텔레칩스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신규 보고한 이후 꾸준히 지분을 늘려왔다.
신영자산이 지분을 늘린 가운데 최근 텔레칩스의 외형은 다소 성장했다. 지난 2분기 개별기준 매출액이 2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10억원으로 43% 줄었고, 당기순이익은 12억원으로 13% 감소했다.
매출액이 늘었음에도 수익성이 악화된 배경엔 판관비 증가가 자리하고 있다. 지난 2분기 텔레칩스의 판관비는 6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4% 증가했다. 이는 경상개발비가 30억원(매출액 대비 14%)으로 191% 급증한 영향이다. 텔레칩스는 각종 칩 개발을 위한 경상개발비 비중이 높은 편이다.
한편, 텔레칩스는 순현금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장/단기차입금)을 비교적 풍부하게 보유한 기업이다. 순현금이 많을수록 해당 기업은 유동성 부분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로운 것으로 판단한다. 텔레칩스의 연간 순현금자산은 감소세를 보이고 있으나, 시가총액 대비 비중은 50% 이상을 대체적으로 유지해왔다. 다만, 지난 2분기 말 기준 순현금자산은 306억원으로 주가 상승과 맞물려 시가총액 대비 비중이 42%가 됐다.
텔레칩스는 지난 8월 5일에 상장한 기업인 칩스앤미디어14,040원, ▲280원, 2.03%의 최대주주다. 공모 후 지분율은 37.65%로, 지분율만큼 칩스앤미디어의 실적이 관계기업투자손익에 반영된다. 지난 2분기 칩스앤미디어의 연결기준 잠정 매출액은 19억15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감소했다. 영업이익은 –4억1300만원, 지배지분 순이익은 -1억8600만원으로 각각 적자 전환했고, 홍콩법인(지분율 100%)의 실적까지 반영한 텔레칩스의 관계기업투자손익은 5651만원 적자가 발생했다. 관계기업투자손익은 순이익에 연결되는 만큼 칩스앤미디어의 향후 실적 개선도 투자자가 챙겨봐야 할 부분이다.
지난 2분기 실적과 전일 종가를 반영한 텔레칩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34.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2.9%다.
[텔레칩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12.06/04 |
디지털 미디어 프로세서(DMP), 모바일 TV 수신칩, GPS 수신칩 생산업체 |
---|---|
사업환경
13.06/14 |
▷ 스마트폰, 태블릿PC의 등장으로 디지털 미디어 프로세스 시장은 성장하고 있음 ▷ 자동차와 IT기술의 접목으로 차량용 반도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하고 있음 |
경기변동
11.12/19 |
전망산업인 IT가전 시장과 자동차 부품업계의 경기에 민감 |
주요제품
15.09/21 |
▷ DMP: 스마트 기기에 적용되는 어플리케이션 프로세서 및 오디오/카메라/비디오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지원하는 디지털미디어 프로세서 (90.18%) (11년 5857원 → 12년 6044원 → 13년 5848원 → 14년 5647원 → 15년 반기 6131원) ▷ Mobile TV 수신칩: T-DMB, ISDB-T, CMMB 등 다양한 표준을 지원하는 모바일 방송 수신칩 (7.03%) (11년 3636원 → 12년 2567원 → 13년 1486원 → 14년 2136원 → 15년 반기 2306원)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및 내수 가격 추이 |
원재료
15.09/21 |
▷ WiFi 칩: WiFi 수신칩 (47.22%, 14년 3583원 → 15년 반기 2985원) ▷ SDRAM: 메모리 저장장치 (24.47% 14년 305원 → 15년 반기 220원)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및 가격 추이 |
실적변수
13.06/14 |
▷ 스마트폰, 태블릿PC 시장 혹대시 수혜 ▷ 차량용 반도체 시장 성장시 수혜 |
신규사업
15.09/21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텔레칩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텔레칩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이장규 | 본인 | 보통주 | 2,359,766 | 22.20 | 2,359,766 | 22.20 | - |
임병준 | - | 보통주 | 2,163 | 0.02 | 0 | 0 | 임원 사임에 따른 특별관계 해소 |
이상곤 | 임원 | 보통주 | 0 | 0 | 3,000 | 0.03 | 신규 선임 |
장창희 | 임원 | 보통주 | 0 | 0 | 36,998 | 0.34 | 신규 선임 |
계 | 보통주 | 2,361,929 | 22.22 | 2,399,764 | 22.57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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