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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서호전기, 올 들어 외국인 지분율 확대 지속 ‘눈길’
올 들어 외국인 투자자가 서호전기21,550원, ▲650원, 3.11% 지분을 꾸준히 확대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3일 오전 9시 49분 현재 서호전기는 전일보다 0.4%(50원) 내린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외국인 투자자는 2013년 중순 서호전기 지분을 대폭 축소했다. 이후 서호전기에 관심을 보이지 않던 외국인 투자자는 올 들어 지분을 다시 확대하기 시작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호전기의 외국인 지분율은 0.58%로, 작년 말 대비 0.54%P 높아졌다.
이런 영향인지 2013년 이후 대체로 5000원 ~ 6000원 사이를 기록하던 서호전기 주가 또한 올 들어 상승했다. 전일 종가는 작년 말 대비 30% 높아진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서호전기의 수주잔고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말 서호전기의 수주잔고는 657억원으로, 상장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작년 12월 24일 중국 상해 ZPMC와 550억원 규모의 수주를 체결한 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단일 거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서호전기는 항만 크레인 및 조선소의 크레인을 구동·제어하는 전기제어시스템 제조업체다. 시스템 설계와 판넬조립 및 시운전을 포함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항만크레인의 개·보수 물량과, 신항만 사업 등으로 전방산업의 수요가 늘어 수주가 확대되면 향후 매출에 긍정적이다. 실제 2006년 ~ 2007년 서호전기의 수주가 크게 늘어나자, 2008년 대폭 개선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최근에도 실적이 개선됐다. 서호전기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6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100% 급증한 24억원을 기록했다. 수주가 늘어난데다 제품 가격이 오른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RMQC DC 시스템 가격은 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올랐다. 다른 제품 가격 또한 7% ~ 14% 올랐다. 반면 원재료 가격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에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75억원을, 영업이익은 217% 급증한 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외국인 투자자는 2013년 중순 서호전기 지분을 대폭 축소했다. 이후 서호전기에 관심을 보이지 않던 외국인 투자자는 올 들어 지분을 다시 확대하기 시작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기준 서호전기의 외국인 지분율은 0.58%로, 작년 말 대비 0.54%P 높아졌다.
이런 영향인지 2013년 이후 대체로 5000원 ~ 6000원 사이를 기록하던 서호전기 주가 또한 올 들어 상승했다. 전일 종가는 작년 말 대비 30% 높아진 수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는 서호전기의 수주잔고에 주목한 것으로 보인다. 작년 말 서호전기의 수주잔고는 657억원으로, 상장 이후 가장 많은 수준이다. 작년 12월 24일 중국 상해 ZPMC와 550억원 규모의 수주를 체결한 덕이다. 회사 측에 따르면 이는 단일 거래로 역대 최대 규모다.
서호전기는 항만 크레인 및 조선소의 크레인을 구동·제어하는 전기제어시스템 제조업체다. 시스템 설계와 판넬조립 및 시운전을 포함하는 턴키 방식으로 수주해 공급하고 있다. 따라서 항만크레인의 개·보수 물량과, 신항만 사업 등으로 전방산업의 수요가 늘어 수주가 확대되면 향후 매출에 긍정적이다. 실제 2006년 ~ 2007년 서호전기의 수주가 크게 늘어나자, 2008년 대폭 개선된 실적을 거둔 바 있다.
최근에도 실적이 개선됐다. 서호전기의 작년 연결 기준 매출액은 346억원으로 전년 대비 27% 늘었고, 영업이익은 100% 급증한 24억원을 기록했다. 수주가 늘어난데다 제품 가격이 오른 점도 실적 개선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 지난해 RMQC DC 시스템 가격은 3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올랐다. 다른 제품 가격 또한 7% ~ 14% 올랐다. 반면 원재료 가격은 대체로 비슷한 수준을 유지했다.
올해에도 이 같은 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올 1분기 연결 기준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6% 증가한 75억원을, 영업이익은 217% 급증한 1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서호전기]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항만 크레인 제어 시스템 전문업체 |
|---|---|
| 사업환경 | ▷ 국내(부산), 싱가포르, 네덜란드를 중심으로 항만·자동화 크레인 제어시스템 개조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것으로 전망 ▷ 제철 및 발전소에서 화석원료를 운반 하역하는 데 필요한 크레인 수요가 늘고 있는 추세 |
| 경기변동 | ▷ 항만크레인 구동제어시스템은 수출입 등 물동량과 중공업의 투자활동 등에 영향을 받음 |
| 주요제품 | ▷ 항만 크레인 제어시스템, 인버터, 컨버터 (100%) * 괄호안은 매출비중 |
| 원재료 | ▷ 드라이브: (30%) ▷ PLC: (7%)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 실적변수 | ▷ 세계 무역 물동량 증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영업외 수익 발생 |
| 리스크 | ▷ 일평균 거래량이 1만주~5만주 내외로 적음 |
| 신규사업 |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서호전기의 정보는 2015년 04월 07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서호전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서호전기]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이상호 | 본인 | 보통주 | 3,145,800 | 61.08 | 3,145,800 | 61.08 | - |
| 오상봉 | 이사 | 보통주 | 10,000 | 0.19 | 10,000 | 0.19 | - |
| 임성혜 | 처 | 보통주 | 61,461 | 1.19 | 61,461 | 1.19 | - |
| 이혜승 | 자 | 보통주 | 20,415 | 0.40 | 20,415 | 0.40 | - |
| 김승남 | 이사 | 보통주 | 11,000 | 0.21 | 31,000 | 0.60 | - |
| 윤옥현 | 이사 | 보통주 | 1,150 | 0.02 | 1,150 | 0.02 | - |
| 계 | 보통주 | 3,249,826 | 63.10 | 3,269,826 | 63.48 | - | |
| 우선주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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