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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한가 분석] 세진티에스, 슈퍼개미 신규 보유에 ‘들썩’
슈퍼개미가 5% 신규 보유한 세진티에스2,325원, ▼-15원, -0.64%가 가격제한폭까지 올랐다. 29일 오전 11시 9분 현재 세진티에스는 상한가인 39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김봉수 카이스트(KAIST) 교수는 세진티에스 주식 44만3744주를 보유, 지분율이 5.28%로 5%를 넘겼다고 공시했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김봉수 교수는 지난 20일 2851원에 세진티에스 주식을 취득했다. 현재 주가는 김봉수 교수 매입가격보다 37% 오른 수준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슈퍼개미 가운데 김봉수 교수가 올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김봉수 교수는 올해 부산방직, 고려신용평가, 코리아에스이, 동양에스텍1,488원, ▲35원, 2.41% 등 총 4개 종목을 신규 매수했다. 4개 종목의 총 매입가격은 69억7800만원이다. 지난 22일 종가 기준 주식평가액은 129억8600만원으로, 수익률은 86%에 달한다.
평가 수익률 2위를 기록한 손명관 세광 대표의 수익률은 12%로 나타났다. 한편 수익률 비교에서 지난해까지 매수한 주식은 포함하지 않았다.
김봉수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투자 원칙을 밝힌 바 있다. △최소 10년 이상 업력을 가진 상장사이며 △시가총액 1000억원 미만 소형주 가운데 △ 주가순자산배수(PBR)이 0.5배 이하이고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 가치가 크며 △배당수익률 3% 넘는 배당주 등이다.
세진티에스는 1990년 설립된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용 광기능성 시트(반사시트, 확산시트, 보호시트, 프리즘시트 등)를 제조업체로, 2004년 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현재 기준 시가총액 328억원으로, 김봉수 교수가 말한 ‘소형주’에 해당된다. 올 들어 주가가 오르면서 현재 기준 세진티에스의 PBR은 0.6배로 높아졌지만,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만 하더라도 대체로 0.4배 ~ 0.5배 사이에서 거래됐다.
세진티에스의 이익축적지수를 보면 당좌자산과 유형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해 1분기 당좌자산 가운데 현금으로 간주할 수 있는 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단기금융자산)은 236억원이다. 보유하고 있는 차입금이 없어 이를 모두 순현금으로 볼 수 있다. 순현금이 시가총액의 72%로 높다. 유형자산은 174억원이다. 이 가운데 건물이 68억원, 토지가 46억원이다(장부가액 기준). 기계장치는 58억원이다. 한편,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세진티에스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의 공시지가는 61억원이다.
다만 세진티에스는 배당 매력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실적이 꺾이기 시작한 2012년부턴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엔 개선된 실적을 거뒀지만 최근엔 다시 부진했다. 올해 1분기 세진티에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줄었다. 영업이익은 –6억8429만원에서 –10억1779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2014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전일 김봉수 카이스트(KAIST) 교수는 세진티에스 주식 44만3744주를 보유, 지분율이 5.28%로 5%를 넘겼다고 공시했다. 세부변동내역에 따르면 김봉수 교수는 지난 20일 2851원에 세진티에스 주식을 취득했다. 현재 주가는 김봉수 교수 매입가격보다 37% 오른 수준이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슈퍼개미 가운데 김봉수 교수가 올해 가장 높은 수익률을 거뒀다. 김봉수 교수는 올해 부산방직, 고려신용평가, 코리아에스이, 동양에스텍1,488원, ▲35원, 2.41% 등 총 4개 종목을 신규 매수했다. 4개 종목의 총 매입가격은 69억7800만원이다. 지난 22일 종가 기준 주식평가액은 129억8600만원으로, 수익률은 86%에 달한다.
평가 수익률 2위를 기록한 손명관 세광 대표의 수익률은 12%로 나타났다. 한편 수익률 비교에서 지난해까지 매수한 주식은 포함하지 않았다.
김봉수 교수는 언론과의 인터뷰를 통해 투자 원칙을 밝힌 바 있다. △최소 10년 이상 업력을 가진 상장사이며 △시가총액 1000억원 미만 소형주 가운데 △ 주가순자산배수(PBR)이 0.5배 이하이고 △부동산과 주식 등 자산 가치가 크며 △배당수익률 3% 넘는 배당주 등이다.
세진티에스는 1990년 설립된 초박막액정표시장치(TFT-LCD)용 광기능성 시트(반사시트, 확산시트, 보호시트, 프리즘시트 등)를 제조업체로, 2004년 1월에 코스닥 시장에 상장됐다.
현재 기준 시가총액 328억원으로, 김봉수 교수가 말한 ‘소형주’에 해당된다. 올 들어 주가가 오르면서 현재 기준 세진티에스의 PBR은 0.6배로 높아졌지만, 2009년부터 지난해 말까지만 하더라도 대체로 0.4배 ~ 0.5배 사이에서 거래됐다.
세진티에스의 이익축적지수를 보면 당좌자산과 유형자산을 많이 보유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올해 1분기 당좌자산 가운데 현금으로 간주할 수 있는 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단기금융자산)은 236억원이다. 보유하고 있는 차입금이 없어 이를 모두 순현금으로 볼 수 있다. 순현금이 시가총액의 72%로 높다. 유형자산은 174억원이다. 이 가운데 건물이 68억원, 토지가 46억원이다(장부가액 기준). 기계장치는 58억원이다. 한편, 분기보고서에 따르면 세진티에스가 보유하고 있는 토지의 공시지가는 61억원이다.
다만 세진티에스는 배당 매력은 보유하고 있지 않다. 실적이 꺾이기 시작한 2012년부턴 배당을 실시하지 않고 있다. 지난해엔 개선된 실적을 거뒀지만 최근엔 다시 부진했다. 올해 1분기 세진티에스의 연결 기준 매출액은 6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줄었다. 영업이익은 –6억8429만원에서 –10억1779만원으로 적자폭이 확대됐다.
[액정 디스플레이(LCD) 업계]
[한국투자교육연구소] LCD는 현재 널리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대량 생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대형 패널은 PC, TV에 쓰이고, 중소형은 스마트폰, 의료장비, 네비게이션 등에 사용된다.
경기에 민감하고 생산업체들의 설비 투자에 따라 수요 공급 불균형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대규모 투자와 기술 발전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인 매출처가 중요한 산업이다.
LCD 패널의 주요 생산업체는 한국, 대만, 일본 중국 등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다.
[주요 기업]
소재(편광필름): 세진티에스
부품: 삼성전기, LG이노텍, 인지디스플레, 오디텍
장비: 아바코, AP시스템
세트완제품: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경기에 민감하고 생산업체들의 설비 투자에 따라 수요 공급 불균형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대규모 투자와 기술 발전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인 매출처가 중요한 산업이다.
LCD 패널의 주요 생산업체는 한국, 대만, 일본 중국 등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다.
[주요 기업]
소재(편광필름): 세진티에스
부품: 삼성전기, LG이노텍, 인지디스플레, 오디텍
장비: 아바코, AP시스템
세트완제품: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액정 디스플레이(LCD) 업계] 관련종목
주가 : 5월 29일 오전 10시 59분 현재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세진티에스 | 3,920원 | ▲510원 (15%) | 34 | -10 | N/A | 35.6 | 0.56 | 1.6% |
| 삼성전기 | 55,900원 | ▼1,500원 (-2.6%) | 13,871 | -281 | 368 | 8 | 0.98 | 12.3% |
| LG이노텍 | 94,800원 | ▲1,700원 (1.8%) | 14,305 | 655 | 281 | 17.7 | 1.29 | 7.3% |
| 인지디스플레 | 2,395원 | ▲35원 (1.5%) | 160 | -7 | N/A | 33.4 | 0.60 | 1.8% |
| 오디텍 | 9,750원 | ▲150원 (1.6%) | 137 | 20 | N/A | 14.4 | 1.14 | 8% |
| 아바코 | 3,805원 | ▼75원 (-1.9%) | 357 | 16 | N/A | 8.7 | 0.73 | 8.4% |
| AP시스템 | 10,750원 | ▲450원 (4.4%) | 767 | 55 | N/A | 187.7 | 2.46 | 1.3% |
| 삼성전자 | 1,315,000원 | ▲6,000원 (0.5%) | 316,892 | 28,986 | 45,193 | 9.6 | 1.19 | 12.5% |
| LG디스플레이 | 29,400원 | ▼650원 (-2.2%) | 63,495 | 5,267 | 4,582 | 7.5 | 0.92 | 12.3% |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세진티에스]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TFT-LCD TV 및 모니터에 사용되는 광기능성 백라이트시트 제조업체 |
|---|---|
| 사업환경 | ▷ 선진국의 수요감소로 LCD 패널 가격은 지속적으로 떨어지는 추세 ▷ LCD TV 슬림화로 반사, 확산필름 사용량 축소되고 있으나 프리즘과 복합기능성 필름 시장 성장 |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수요 공급 불균형이 주기적으로 반복됨 |
| 주요제품 | ▷ LCD 부품 : 상품 매출 ▷ LCD 부품 : 제품 매출 |
| 원재료 | ▷ 베이스 필름: 광필름 원재료 (SKC, 신화인터넷, 미래나노텍, 듀폰 등에서 조달) |
| 실적변수 | ▷ LCD 패널 가격 상승시 수혜 ▷ TV·PC·휴대폰 수요 증가시 수혜 ▷ 경쟁사 감산시 수혜 |
| 리스크 | ▷ 선진국 수요 감소 및 공급 과잉으로 LCD 업황 악화 |
| 신규사업 | ▷ LCD용 실장용 기능성 필름 가공사업 진행 중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세진티에스의 정보는 2015년 03월 05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세진티에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세진티에스]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김인식 | 본인 | 보통주 | 4,121,700 | 49.09 | 4,121,700 | 49.09 | - |
| 백찬귀 | 매제 | 보통주 | 51,000 | 0.61 | 51,000 | 0.61 | - |
| 김경미 | 처 | 보통주 | 51,000 | 0.61 | 51,000 | 0.61 | - |
| 임성민 | 동서 | 보통주 | 51,000 | 0.61 | 51,000 | 0.61 | - |
| 김용환 | 처남 | 보통주 | 51,000 | 0.61 | 51,000 | 0.61 | - |
| 윤용섭 | 임원 | 보통주 | 8,200 | 0.09 | 8,200 | 0.09 | - |
| 한명희 | 임원 | 보통주 | 21,103 | 0.25 | 21,103 | 0.25 | - |
| 계 | 보통주 | 4,355,003 | 51.87 | 4,355,003 | 51.87 |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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