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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에코에너지, 7년만 최고가 ‘눈길’
증권사 보고서가 나온 에코에너지가 전일 급등세로 마감했다. 에코에너지는 전일 13.6% 오른 1만7950원에 거래를 마쳤다. 7년 만에 최고가다.
이런 가운데 이날 한양증권은 에코에너지가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과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리포트를 제출했다.
에코에너지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한다.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란 매립된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매립가스, 하수의 정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하수 슬러지 재활용 등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사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주요 사업은 매립가스 발전을 통한 전력판매, 유기성 폐기물에서 추출되는 바이오가스 판매, 대체에너지 시설 건설 및 유지관리 등이다.
한양증권 최서연 연구원은 매립가스 발전사업 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코에너지는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에서 매립가스 발전 사업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인 50MW/h 발전소로, 약 18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정부와 실시협약에 따라 에코에너지가 2007년부터 11년간 전력판매권과 운영관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는 SMP(계통한계가격)에 전량 의무구매하게 돼있다. 다만 2003년 SMP 50.7원 기준으로 11년간 추정매출액이 설정돼 있는데 추정전력판매수입의 90%에 미달하는 경우는 그 미달분을 정부로부터 보상받고, 11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초과분을 정부에 환급해야 한다. 즉 추정전력판매수입이 에코에너지의 매출액보다 적을 경우 환수금이 발생하고, 반대의 경우 보상금이 발생한다.
지난해 황화수소 과다 배출 문제 등이 발생하면서 가동률이 낮아진 결과 매출액이 대폭 줄었다. 하지만 추정매출액의 110%를 넘지 않아 환수금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수익성은 개선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신규 황처리 설비 등을 설치해 가동률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설비 추가로 건설매출 및 운영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오 가스 판매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말 완공돼 올해 1월부터 상업 운전을 개시한 강원 바이오 에너지가 이유다. 여기에 지난 4월 완공된 부산 바이오 에너지도 상업 운전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해외 사업에도 나서고 있어, 향후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아프리카,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에는 쓰레기 매립지가 존재하는 가운데 전력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에코에너지는 스리랑카 첼리나캐피털, 인도 크시티클린테크와 각각400억원, 500억원 규모의 매립가스발전사업 MOU를 체결하였다. 이 외 다른 개발도상국과도 매립 가스 발전 사업과 관련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증권이 예상한 에코에너지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60억원, 영업이익은 187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58%, 영업이익은 9% 증가한 수준이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런 가운데 이날 한양증권은 에코에너지가 안정적인 이익 창출력과 성장성을 확보했다며 리포트를 제출했다.
에코에너지는 신재생 에너지 사업을 한다. 신재생 에너지 사업이란 매립된 쓰레기에서 발생되는 매립가스, 하수의 정화 과정에서 발생되는 하수 슬러지 재활용 등 폐기물 처리 과정에서 발생하는 유해 물질을 사용해 에너지를 만드는 것을 말한다. 주요 사업은 매립가스 발전을 통한 전력판매, 유기성 폐기물에서 추출되는 바이오가스 판매, 대체에너지 시설 건설 및 유지관리 등이다.
한양증권 최서연 연구원은 매립가스 발전사업 이익 개선이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에코에너지는 인천에 위치한 수도권 매립지에서 매립가스 발전 사업을 주력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는 세계 최대 규모인 50MW/h 발전소로, 약 18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다.
정부와 실시협약에 따라 에코에너지가 2007년부터 11년간 전력판매권과 운영관리권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부는 SMP(계통한계가격)에 전량 의무구매하게 돼있다. 다만 2003년 SMP 50.7원 기준으로 11년간 추정매출액이 설정돼 있는데 추정전력판매수입의 90%에 미달하는 경우는 그 미달분을 정부로부터 보상받고, 110%를 초과하는 경우에는 그 초과분을 정부에 환급해야 한다. 즉 추정전력판매수입이 에코에너지의 매출액보다 적을 경우 환수금이 발생하고, 반대의 경우 보상금이 발생한다.
지난해 황화수소 과다 배출 문제 등이 발생하면서 가동률이 낮아진 결과 매출액이 대폭 줄었다. 하지만 추정매출액의 110%를 넘지 않아 환수금이 발생하지 않으면서 수익성은 개선됐다. 이런 가운데 최근 신규 황처리 설비 등을 설치해 가동률이 회복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설비 추가로 건설매출 및 운영매출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것으로 내다봤다.
바이오 가스 판매도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지난해 말 완공돼 올해 1월부터 상업 운전을 개시한 강원 바이오 에너지가 이유다. 여기에 지난 4월 완공된 부산 바이오 에너지도 상업 운전을 앞두고 있다.
여기에 해외 사업에도 나서고 있어, 향후 전망을 더욱 밝게 하고 있다. 아프리카, 동남아 등 개발도상국에는 쓰레기 매립지가 존재하는 가운데 전력 수요도 늘어나고 있다. 메리츠종합금융증권에 따르면 지난해 에코에너지는 스리랑카 첼리나캐피털, 인도 크시티클린테크와 각각400억원, 500억원 규모의 매립가스발전사업 MOU를 체결하였다. 이 외 다른 개발도상국과도 매립 가스 발전 사업과 관련된 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현대증권이 예상한 에코에너지의 올해 연결 기준 매출액은 460억원, 영업이익은 187억원이다. 매출액은 지난해 대비 58%, 영업이익은 9% 증가한 수준이다.
[신재생 에너지]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신재생 에너지는 기존의 화석연료를 변환시켜 이용하거나 햇빛, 물, 지열, 생물유기체 등을 포함하는 재생 가능한 에너지를 변환시켜 이용하는 에너지다. 자원고갈 및 환경 오염을 감안한 지속 가능한 에너지 공급체계를 위한 미래 에너지로 꼽힌다.
한국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등 총 11개 분야를 신재생에너지로 지정하고 있다. 정부는 203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1.7%에서 11%로 늘릴 계획이다.
유가의 불안정성, 기후변화협약의 규제 대응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업]
풍력: 유니슨, 동국S&C, 현진소재, 용현BM, 우림기계, 스페코, 한일단조, 포메탈
원자력, 풍력, 플랜트 부품: 태웅
열병합, 바이오 가스 발전: 지엔씨에너지, 에코에너지
한국에서는 8개 분야의 재생에너지(태양열, 태양광발전, 바이오매스, 풍력, 소수력, 지열, 해양에너지, 폐기물에너지)와 3개 분야의 신에너지(연료전지, 석탄액화가스화, 수소에너지) 등 총 11개 분야를 신재생에너지로 지정하고 있다. 정부는 2035년까지 신재생 에너지 발전 비중을 1.7%에서 11%로 늘릴 계획이다.
유가의 불안정성, 기후변화협약의 규제 대응 등으로 신재생에너지에 대한 중요성이 부각됨에 따라 신재생에너지 시장의 성장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 기업]
풍력: 유니슨, 동국S&C, 현진소재, 용현BM, 우림기계, 스페코, 한일단조, 포메탈
원자력, 풍력, 플랜트 부품: 태웅
열병합, 바이오 가스 발전: 지엔씨에너지, 에코에너지
[신재생 에너지] 관련종목
주가 : 5월 28일 종가 기준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동국S&C | 3,450원 | ▲75원 (2.2%) | 365 | 11 | N/A | 17.5 | 0.82 | 4.7% |
유니슨 | 2,475원 | ▲60원 (2.5%) | 477 | 34 | N/A | N/A | 2.15 | -35.9% |
현진소재 | 2,940원 | ▲40원 (1.4%) | 658 | -9 | N/A | N/A | 0.51 | -45.9% |
용현BM | 928원 | ▲4원 (0.4%) | 62 | -251 | N/A | N/A | 0.76 | -49.7% |
우림기계 | 4,875원 | ▼5원 (-0.1%) | 153 | 11 | N/A | 13.8 | 0.79 | 5.8% |
스페코 | 4,550원 | ▲50원 (1.1%) | 186 | 19 | N/A | 22.9 | 1.53 | 6.7% |
한일단조 | 2,440원 | ▼50원 (-2%) | 317 | 11 | N/A | N/A | 0.41 | -0.4% |
포메탈 | 3,050원 | 0원 (0%) | 121 | 0 | N/A | 83.1 | 0.97 | 1.2% |
태웅 | 16,300원 | ▼150원 (-0.9%) | 925 | 13 | N/A | 42.8 | 0.52 | 1.2% |
지엔씨에너지 | 9,180원 | ▲60원 (0.7%) | 168 | 16 | N/A | 18.9 | 1.53 | 8.1% |
에코에너지 | 17,950원 | ▲2,150원 (13.6%) | 92 | 10 | N/A | 11.4 | 3.05 | 26.7% |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에코에너지]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매립지 바이오가스 관련 신재생에너지 발전 회사 |
---|---|
사업환경 | ▷ 세계 각국의 청정 대체에너지 개발 노력으로 매립가스 발전 시장 꾸준히 성장 ▷ 매립가스 자원화 사업은 매립가스를 이용해 전기에너지를 생산하는 사업 |
경기변동 | ▷ 전력사업은 기간산업으로 경기변동의 영향이 적으며 원유가, 정부 보조금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전력(LFG) (66.6%) ▷ 공사 및 용역 (32.5%): 신재생에너지 기반시설 건설 및 유지관리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매립가스 및 바이오가스 |
실적변수 | ▷ 원유가 상승시 수혜, 정부 대체에너지 투자시 수혜 |
리스크 | ▷ 자산 대비 차입금 비중 41% (2013년 1분기) |
신규사업 | ▷ 해외 매립가스 및 음식물 쓰레기 처리 사업 진출 계획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에코에너지의 정보는 2015년 04월 10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에코에너지]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에코에너지]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송효순 | 최대주주본인 | 보통주 | 6,163,540 | 27.64 | 6,163,540 | 27.64 | - |
김치곤 | 계열사 임원 | 보통주 | 457,535 | 2.05 | 457,535 | 2.05 | - |
김영민 | 임원 | 보통주 | 31,585 | 0.14 | 31,585 | 0.14 | - |
조동일 | 임원 | 보통주 | 80,145 | 0.36 | 80,145 | 0.36 | - |
토탈노즐 | 계열회사 | 보통주 | 3,703,704 | 16.6 | 3,703,704 | 16.6 | - |
계 | 보통주 | 10,436,509 | 46.8 | 10,436,509 | 46.8 | - | |
기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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