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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빅솔론, 한국밸류 '신규취득'...매력있나?
한국투자밸류자산운용(이하 한국밸류)이 빅솔론4,220원, ▼-25원, -0.59%의 지분을 신규 취득해 눈길을 끈다. 28일 오전 10시 26분 현재 빅솔론은 전일 대비 0.3% 내린 1만33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한국밸류는 빅솔론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지난 26일 기준 빅솔론의 주식 51만8932주를 보유해 지분율 5.09%를 기록했다. 한국밸류가 빅솔론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공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솔론4,220원, ▼-25원, -0.59%은 지난 2002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한 회사다. 인쇄용지 폭이 4인치(10.2cm) 이하의 소형프린터 전문 제조사로 POS용 영수증프린터, 신용카드조회단말기(CAT)용 프린팅메카니즘, 라벨프린터, 모바일프린터 등을 생산한다. 국내 POS프린터 시장의 40%, 프린팅 메카니즘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분기 빅솔론의 실적은 부진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6%씩 감소했다. 다만, 지배지분 순이익은 43억원으로 22% 늘었다.
주력제품인 POS프린터, 모바일프린터 등의 매출액이 감소했다. 지난 1분기 기준 POS프린터의 매출액은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모바일프린터는 37억원으로 8%씩 감소했다. 이 밖에 프린팅메카니즘, 라벨프린터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금융수익이 발생하면서 순이익은 증가했다. 지난 1분기 기준 단기금융자산평가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단기금융자산처분이익은 8억원으로 210%씩 늘어 전체 금융수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다.
빅솔론은 벌어들인 수익을 꾸준히 당좌자산에 쌓았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무차입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순현금 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총차입금)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순현금 자산은 지난 2011년 기준 256억원에서 지난 1분기 기준 527억원(시가총액 대비 38.5%)으로 증가했다.
빅솔론의 <V차트>상의 잉여현금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순이익과 차이를 좁히고 있다. 잉여현금흐름은 순이익에서 기업이 현재 생산능력을 유지,증가 시키기 위해 투자되는 유형자산 등의 비용을 제외한 금액으로 기업에 온전히 쌓이는 현금을 뜻한다. 이에 따라 빅솔론의 순현금자산은 꾸준히 증가했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 기준 현금성자산은 현금및현금성자산 97억원, 단기금융자산 43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단기금융자산의 내역을 살펴보면 ELS(주식연계증권) 등의 수익증권에 215억원, 동원산업33,600원, ▲250원, 0.75% 외의 상장주식에 138억원 한국전력23,750원, ▲100원, 0.42% 등의 채권에 76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반영한 빅솔론4,220원, ▼-25원, -0.59%의 주가수익배수(PER)는 9.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3%를 기록 중이다.
[2015년 03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한국밸류는 빅솔론의 지분을 5% 이상 확보했다고 신규 보고했다. 지난 26일 기준 빅솔론의 주식 51만8932주를 보유해 지분율 5.09%를 기록했다. 한국밸류가 빅솔론의 지분을 5% 이상 보유했다고 공시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빅솔론4,220원, ▼-25원, -0.59%은 지난 2002년 삼성전기에서 분사해 설립한 회사다. 인쇄용지 폭이 4인치(10.2cm) 이하의 소형프린터 전문 제조사로 POS용 영수증프린터, 신용카드조회단말기(CAT)용 프린팅메카니즘, 라벨프린터, 모바일프린터 등을 생산한다. 국내 POS프린터 시장의 40%, 프린팅 메카니즘의 60%를 점유하고 있다.
이 가운데 지난 1분기 빅솔론의 실적은 부진했다. 연결기준 매출액은 195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영업이익은 34억원으로 6%씩 감소했다. 다만, 지배지분 순이익은 43억원으로 22% 늘었다.
주력제품인 POS프린터, 모바일프린터 등의 매출액이 감소했다. 지난 1분기 기준 POS프린터의 매출액은 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 모바일프린터는 37억원으로 8%씩 감소했다. 이 밖에 프린팅메카니즘, 라벨프린터의 매출액이 전년 동기 대비 줄었다.
금융수익이 발생하면서 순이익은 증가했다. 지난 1분기 기준 단기금융자산평가이익은 2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14%, 단기금융자산처분이익은 8억원으로 210%씩 늘어 전체 금융수익은 3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83% 늘었다.
빅솔론은 벌어들인 수익을 꾸준히 당좌자산에 쌓았다. 특히, 지난 2013년부터 무차입 상태를 유지하고 있어 순현금 자산(현금및현금성자산 + 단기금융자산 – 총차입금)은 지속적으로 늘고 있다. 순현금 자산은 지난 2011년 기준 256억원에서 지난 1분기 기준 527억원(시가총액 대비 38.5%)으로 증가했다.
빅솔론의 <V차트>상의 잉여현금흐름을 살펴보면 지난 2009년부터 꾸준히 (+)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최근에는 순이익과 차이를 좁히고 있다. 잉여현금흐름은 순이익에서 기업이 현재 생산능력을 유지,증가 시키기 위해 투자되는 유형자산 등의 비용을 제외한 금액으로 기업에 온전히 쌓이는 현금을 뜻한다. 이에 따라 빅솔론의 순현금자산은 꾸준히 증가했한 것으로 보인다.
지난 1분기 기준 현금성자산은 현금및현금성자산 97억원, 단기금융자산 430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단기금융자산의 내역을 살펴보면 ELS(주식연계증권) 등의 수익증권에 215억원, 동원산업33,600원, ▲250원, 0.75% 외의 상장주식에 138억원 한국전력23,750원, ▲100원, 0.42% 등의 채권에 76억원을 보유하고 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반영한 빅솔론4,220원, ▼-25원, -0.59%의 주가수익배수(PER)는 9.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2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4.3%를 기록 중이다.
[빅솔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1위 POS 프린터 제조 업체 |
---|---|
사업환경 | ▷ 중국, 인도, 브라질 등 신흥국을 중심으로 POS프린터 사용이 증가하는 추세 ▷ 공장 자동화, 배달 서비스 발전으로 라벨프린팅 및 모바일 프린팅 수요는 꾸준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와 계절변동 영향이 크지 않음 |
주요제품 | ▷ POS프린터: 영수증 인쇄용 (47%) ▷ 모바일 프린터: 휴대용 프린터 영주증 및 라벨인쇄 (19%) ▷ 프린팅 메커니즘: 프린터 부품 (14%) ▷ Label 프린터 (9%)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프린터헤드(13%): 주로 해외에서 수입, 가격추이(10년 6,714원 → 11년 6,016원 → 12년 6,181원 → 13년 5,379원 → 14년 6,567원 → 15년 1분기 5,934원) ▷ 기타(44%)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프린터헤드 가격추이는 수입단가 기준 |
실적변수 | ▷ 개발도상국 등의 POS시스템 및 금전등록기 보급 확대시 수혜 ▷ 환율 상승시 수혜 |
리스크 | ▷ 수출 비중(75%)이 높아 환율 하락시 부정적 ▷ 국내 POS프린터 시장 포화 ▷ 가격 경쟁 심화 |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빅솔론의 정보는 2015년 05월 19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빅솔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빅솔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형근 | 최대주주 | 보통주 | 3,509,000 | 34.4 | 3,509,000 | 34.4 | - |
전정복 | 배우자 | 보통주 | 280,000 | 2.8 | 280,000 | 2.8 | - |
오진섭 | 임원 | 보통주 | 255,000 | 2.5 | 255,000 | 2.5 | - |
김장환 | 임원 | 보통주 | 100,849 | 1.0 | 100,849 | 1.0 | - |
홍광표 | 임원 | 보통주 | 215,110 | 2.1 | 215,110 | 2.1 | - |
나경환 | 임원 | 보통주 | 21,000 | 0.2 | 21,000 | 0.2 | - |
성인석 | 임원 | 보통주 | 143,000 | 1.4 | 143,000 | 1.4 | - |
계 | 보통주 | 4,523,959 | 44.4 | 4,523,959 | 44.4 | - | |
-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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