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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바이넥스, 이달 들어 내부자 매수...왜?
이달 들어 바이넥스16,260원, ▼-590원, -3.5%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바이넥스의 김우집 이사는 회사 주식 471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지난 18일 109주를 1만4050원에, 이어 19일에 362주를 1만3800원에 사들였다. 이에 앞서 김우집 이사는 지난 13일 회사 주식 1만9905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즉 이달 들어 김우집 이사는 바이넥스 주식 2민376주를, 평균 1만4437원에 사들인 셈이다.
바이넥스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이기 전, 바이넥스는 공급계약 공시를 내놓았다. 지난 7일 바이넥스는 에이프로젠과 121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위수탁제조계약(GS071, 상업용 원제의약품 생산 및 품질시험)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0.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 5월 18일부터 2016년 5월 17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바이넥스가 상장한 이후 두 번째로 내놓은 공급계약이다. 2001년에 상장한 바이넥스는 작년 7월 30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급계약 공시를 내놓았다. 바이넥스가 공시를 낸 두 계약 모두 류머티즘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바이오의약품 GS701 생산과 관련이 있다. 이는 바이넥스가 최대주주 변경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013년 10월 2일 일본 제약업체인 니찌이꼬제약은 바이넥스 지분 12.61%(324만1490주)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니찌이꼬제약의 지분율은 13.35%다. 니찌이꼬제약은 매출액이 1조원에 달하는 일본 최대 제네릭 제약사로, 최대주주가 니찌이꼬제약으로 변경되면서 바이넥스는 전략적 파트너로 공정개발과 생산을 맡게 됐다. GS701은 니찌이꼬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로,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품목허가를 신청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바이넥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 영업이익은 232% 급증한 5억4285만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제약부문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올해 1분기 제약부문 매출액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1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은 310% 증가한 5억8143만원이다. 이를 반영한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9.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10배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4%다.
[2014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27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전일 바이넥스의 김우집 이사는 회사 주식 471주를 장내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세부내역을 살펴보면 지난 18일 109주를 1만4050원에, 이어 19일에 362주를 1만3800원에 사들였다. 이에 앞서 김우집 이사는 지난 13일 회사 주식 1만9905주를 사들였다고 공시했다. 즉 이달 들어 김우집 이사는 바이넥스 주식 2민376주를, 평균 1만4437원에 사들인 셈이다.
바이넥스 내부자가 회사 주식을 사들이기 전, 바이넥스는 공급계약 공시를 내놓았다. 지난 7일 바이넥스는 에이프로젠과 121억원 규모의 바이오시밀러 위수탁제조계약(GS071, 상업용 원제의약품 생산 및 품질시험)을 맺었다고 공시했다. 계약금액은 지난해 매출액의 20.3% 규모이며, 계약기간은 2015년 5월 18일부터 2016년 5월 17일까지다.
이번 계약은 바이넥스가 상장한 이후 두 번째로 내놓은 공급계약이다. 2001년에 상장한 바이넥스는 작년 7월 30일 상장 이후 처음으로 공급계약 공시를 내놓았다. 바이넥스가 공시를 낸 두 계약 모두 류머티즘 관절염치료제 '레미케이드'의 바이오시밀러 제품인 바이오의약품 GS701 생산과 관련이 있다. 이는 바이넥스가 최대주주 변경으로 영향을 받은 것으로 풀이된다.
2013년 10월 2일 일본 제약업체인 니찌이꼬제약은 바이넥스 지분 12.61%(324만1490주)를 확보하며 최대주주로 올라섰다. 올해 1분기 말 기준 니찌이꼬제약의 지분율은 13.35%다. 니찌이꼬제약은 매출액이 1조원에 달하는 일본 최대 제네릭 제약사로, 최대주주가 니찌이꼬제약으로 변경되면서 바이넥스는 전략적 파트너로 공정개발과 생산을 맡게 됐다. GS701은 니찌이꼬제약이 개발하고 있는 바이오시밀러로, 업계에 따르면 올해 하반기 품목허가를 신청한 후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판매가 시작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에 앞서 바이넥스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 1분기에도 수익성이 대폭 개선된 실적을 거뒀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5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0% 늘었다. 영업이익은 232% 급증한 5억4285만원을 기록했다. 사업부문별로 보면 제약부문이 수익성 개선을 이끌었다. 올해 1분기 제약부문 매출액은 1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5% 늘어났으며, 영업이익은 69% 증가한 16억원을 기록했다.
올해 1분기 순이익은 310% 증가한 5억8143만원이다. 이를 반영한 연환산(최근 4개분기 합산)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39.6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4.10배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4%다.
[바이오시밀러 관련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바이오시밀러(Bio-Similar)는 오리지널 바이오 의약품의 특허 만료 도래와 상대적으로 낮은 약가 부담, 표적 특이적(target specific) 특성에 따른 합성의약품 대비 부작용이 적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향후 성장성을 보유한 미래 성장 산업 중 하나다.
바이오시밀러 산업은 화학적 합성을 통한 신약개발 고갈과 함께 제약업체들의 성장성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고비용, 장시간 소요되는 바이오 신약 개발을 대체할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관련 기업]
셀트리온, 한화케미칼,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동아쏘시오홀딩스, 마크로젠, 이수앱지스, 한올바이오파마, 바이넥스, 슈넬생명과학, 영인프런티어
바이오시밀러 산업은 화학적 합성을 통한 신약개발 고갈과 함께 제약업체들의 성장성이 한계에 봉착하면서 고비용, 장시간 소요되는 바이오 신약 개발을 대체할 새로운 시장으로 성장할 전망이다.
[관련 기업]
셀트리온, 한화케미칼, 대웅제약, LG생명과학, 동아쏘시오홀딩스, 마크로젠, 이수앱지스, 한올바이오파마, 바이넥스, 슈넬생명과학, 영인프런티어
[바이오시밀러 관련주] 관련종목
주가 : 5월 26일 종가 기준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셀트리온 | 71,600원 | ▼5,900원 (-7.6%) | 817 | 398 | N/A | 76.3 | 6.89 | 9% |
한화케미칼 | 19,950원 | ▲600원 (3.1%) | 7,997 | 254 | N/A | 55.2 | 0.72 | 1.3% |
대웅제약 | 89,700원 | ▼1,800원 (-2%) | 1,919 | 147 | N/A | 33.6 | 2.39 | 7.1% |
LG생명과학 | 61,500원 | ▼400원 (-0.7%) | 824 | -37 | N/A | N/A | 4.12 | -0.8% |
동아쏘시오홀딩스 | 168,000원 | ▲3,500원 (2.1%) | 283 | 140 | -10 | 614.4 | 1.54 | 0.3% |
마크로젠 | 35,700원 | ▼1,100원 (-3%) | 137 | -2 | N/A | 108.9 | 4.87 | 4.5% |
이수앱지스 | 9,750원 | ▼250원 (-2.5%) | 21 | -12 | N/A | N/A | 8.52 | -64.3% |
한올바이오파마 | 6,320원 | ▲70원 (1.1%) | 208 | 1 | 3 | N/A | 5.65 | -27.8% |
바이넥스 | 16,000원 | ▼400원 (-2.4%) | 154 | 5 | N/A | 42.3 | 4.23 | 10% |
슈넬생명과학 | 505원 | ▼6원 (-1.2%) | 68 | 1 | -1 | N/A | 1.26 | -4.3% |
영인프런티어 | 3,510원 | ▲455원 (14.9%) | 51 | 1 | N/A | 221.6 | 3.44 | 1.6% |
셀트리온제약 | 16,750원 | ▼1,100원 (-6.2%) | 157 | 18 | N/A | 60.9 | 1.67 | 2.7% |
알테오젠 | 37,200원 | ▼1,800원 (-4.6%) | 15 | 2 | N/A | N/A | 6.43 | 0% |
* 기간 : 2015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바이넥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바이오의약품 생산대행 업체 |
---|---|
사업환경 | ▷ 약가 인하, 리베이트 규제 등 정부 규제 심화. 고령화 진행으로 약품 수요는 늘어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 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 바이오의약품 위탁생산 (32%) ▷ 소화기관 치료제 (8%) ▷ 점안제 (17%) *괄호 안은 매출비중 |
원재료 | ▷ 덱스부프로펜: 닥스펜 주원료, 산일약품에서 매입 (7%) ▷ 옥시라세탐: 뉴옥시탐정 주원료, 파미래에서 매입 (14%) ▷ 기타 (35%) *괄호 안은 매입비중 |
실적변수 | ▷ 바이오약품 시장 성장 시 수혜 (세계 의약품 시장의 3%) |
리스크 | ▷ 바이오의약품에 대한 기준은 세계적으로 엄격해지고 있음 ▷ 미행사 신주인수권 254만6553주(발행주식 총수 9.6%) -행사가 6283원, 기간 13.03.15 ~ 15.02.15 |
신규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바이넥스의 정보는 2015년 04월 13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바이넥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바이넥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니찌이꼬제약 | 본인 | 보통주 | 3,241,490 | 12.61 | 3,241,490 | 12.23 | - |
(주)바이넥스홀딩스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441,490 | 5.61 | 1,441,490 | 5.44 | - |
정명호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4,000 | 0.14 | 34,000 | 0.13 | 대표이사 |
계 | 보통주 | 4,716,980 | 18.36 | 4,716,980 | 17.80 | - | |
기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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