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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모바일리더 3%↑...간만에 리포트 덕?
모바일리더에 대한 증권사 리포트가 1년만에 나온 가운데 상승세다. 17일 오후 1시 50분 현재 모바일리더는 전일보다 3.9%(500원) 오른 1만30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아이엠투자증권은 모바일리더가 준비 중인 신규 사업이 본격화되면 실적과 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리포트를 내놓았다. 이는 지난해 4월 KB투자증권에서 모바일리더에 대해 리포트를 마지막으로 제출한지 약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는 모바일리더의 신규 사업에 주목했다. 올해 1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리더는 명함서비스와 페이퍼리스 신청서 서비스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명함서비스 경우 올해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15년부터는 30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SMB, Small-Medium Business)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페이퍼리스 신청서 서비스는 각종 신청서 양식을 태블릿 PC를 통해 전자 문서화하는 것으로, 2015년 상반기 상용화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아이엠투자증권 문경준 연구원은 모바일리더가 새로 구성하는 사업이 기존의 1회성 개발용역 매출구조에서 벗어나 고객의 서비스 이용을 기반으로 한 기간(월 또는 년) 단위의 서비스 매출구조로, 향후 모바일리더의 실적 및 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규서비스 매출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리더는 휴대폰 제조사, 이동통신사,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에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개발용역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이미지정보화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지소프트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이 50%이지만 이사회의 의사결정에서 과반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어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분류하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모바일리더의 Sync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이 70%를, 연결대상 자회사인 인지소프트의 이미지정보화 솔루션 매출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엠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피쳐폰 시장 축소로 모바일리더의 수주는 정체된 상황이다.
모바일리더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특성상 급여 등 고정비가 크다. 올해 1분기 모바일리더의 비용(매출원가+판관비)을 성격별로 보면 종업원급여가 77%, 임차료가 7%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이런 영향인지 모바일리더는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14% 감소했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34% 감소한 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반영한 모바일리더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3.3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0배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다.
[2013년 6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날 아이엠투자증권은 모바일리더가 준비 중인 신규 사업이 본격화되면 실적과 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이라는 리포트를 내놓았다. 이는 지난해 4월 KB투자증권에서 모바일리더에 대해 리포트를 마지막으로 제출한지 약 1년 만에 나온 것이다. 투자의견과 목표주가는 제시하지 않았다.
이 증권사는 모바일리더의 신규 사업에 주목했다. 올해 1분기보고서에 따르면 모바일리더는 명함서비스와 페이퍼리스 신청서 서비스를 신규 사업으로 추진하고 있다. 명함서비스 경우 올해 국내 상용화를 목표로 추진 중이며, 2015년부터는 300억원 이하인 중소기업(SMB, Small-Medium Business)을 대상으로 본격적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페이퍼리스 신청서 서비스는 각종 신청서 양식을 태블릿 PC를 통해 전자 문서화하는 것으로, 2015년 상반기 상용화 예정이라고 회사 측은 밝혔다.
아이엠투자증권 문경준 연구원은 모바일리더가 새로 구성하는 사업이 기존의 1회성 개발용역 매출구조에서 벗어나 고객의 서비스 이용을 기반으로 한 기간(월 또는 년) 단위의 서비스 매출구조로, 향후 모바일리더의 실적 및 주가에 큰 영향을 줄 것으로 전망했다. 다만 신규서비스 매출이 가시화되기 전까지는 지난해와 비슷한 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예상했다.
모바일리더는 휴대폰 제조사, 이동통신사, 금융기관 및 공공기관에 소프트웨어 솔루션 및 개발용역을 제공하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다. 이미지정보화솔루션을 제공하는 인지소프트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다. 지분율이 50%이지만 이사회의 의사결정에서 과반수 의결권을 행사할 수 있어 연결대상 종속회사로 분류하고 있다.
매출액 비중은 모바일리더의 Sync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이 70%를, 연결대상 자회사인 인지소프트의 이미지정보화 솔루션 매출이 30%를 차지하고 있다. 아이엠투자증권에 따르면 최근 피쳐폰 시장 축소로 모바일리더의 수주는 정체된 상황이다.
모바일리더는 소프트웨어 개발업체 특성상 급여 등 고정비가 크다. 올해 1분기 모바일리더의 비용(매출원가+판관비)을 성격별로 보면 종업원급여가 77%, 임차료가 7%를 각각 차지하고 있다.
이런 영향인지 모바일리더는 올해 1분기 부진한 실적을 거뒀다. 별도 기준 매출액은 2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5억원으로 14% 감소했다. 연결 지배기준 순이익은 34% 감소한 4억원을 기록했다.
지난 1분기 실적을 반영한 모바일리더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3.3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40배이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0.6%다.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관련 기업]
[한국투자교육연구소]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의 고성장으로 관련업체들의 수혜가 기대돼 관심을 끈다.
미국 네트워크 통신회사 시스코(www.cisco.com)는 '시스코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 2012-2017'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트래픽은 2012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7.7제타바이트(ZB)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클라우드 트래픽이 연평균 35%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클라우드 트래픽은 2012년 1.2제타바이트에서 2017년 5.3제타바이트로 커지게 된다. 이는 전체 데이터센터 트래픽의(7.7제타바이트) 3분의 2 규모다. 5.3제타바이트는 5.3조 기가바이트(GB)에 해당한다. 1590억장의 DVD, 148조개의 MP3 파일, 398경개의 문자메세지와 맞먹는 방대한 양이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역시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나라 정부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2020년까지 국산화율 50%를 목표로 하고 있어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업계의 수혜가 예상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상의 서버(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그 안에서 바로 쓰고, 읽기가 가능한 기술을 말한다.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저장해 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하드디스크로 내려받지 않아도 되고,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비용 절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는 개인과 법인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개인·법인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NAVER, 다음,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모바일리더
-인프라 구축 및 컨설팅: SK C&C
-중립적 인터넷 교환(IX): 케이아이엔엑스
-통신장비용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이수페타시스
-보안 관련: 안철수연구소, 윈스테크넷
미국 네트워크 통신회사 시스코(www.cisco.com)는 '시스코 글로벌 클라우드 인덱스 2012-2017'를 발간했다. 이 보고서에 따르면, 2017년 전 세계 데이터센터 트래픽은 2012년 대비 3배 가량 증가한 7.7제타바이트(ZB)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그리고 이 중에서도 클라우드 트래픽이 연평균 35%로 가장 빠르게 성장할 것으로 전망했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클라우드 트래픽은 2012년 1.2제타바이트에서 2017년 5.3제타바이트로 커지게 된다. 이는 전체 데이터센터 트래픽의(7.7제타바이트) 3분의 2 규모다. 5.3제타바이트는 5.3조 기가바이트(GB)에 해당한다. 1590억장의 DVD, 148조개의 MP3 파일, 398경개의 문자메세지와 맞먹는 방대한 양이다.
국내 클라우드 시장 역시 이러한 추세에 힘입어 성장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우리나라 정부는 국내 클라우드 시장에서 2020년까지 국산화율 50%를 목표로 하고 있어 관련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업계의 수혜가 예상된다.
클라우드 컴퓨팅은 인터넷 상의 서버(클라우드)에 데이터를 저장하고, 그 안에서 바로 쓰고, 읽기가 가능한 기술을 말한다. 이용자는 언제, 어디서나 PC, 스마트폰, 태블릿 PC 등을 통해 저장해 둔 정보를 활용할 수 있다. 데이터를 하드디스크로 내려받지 않아도 되고, 별도의 소프트웨어가 없어도 되기 때문에 비용 절감과 공간 활용도를 높일 수 있다. 이러한 장점 때문에 클라우드 컴퓨팅 수요는 개인과 법인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는 추세다.
-개인·법인 대상 클라우드 서비스 제공: SK텔레콤, KT, LG유플러스, NAVER, 다음, 한글과컴퓨터, 더존비즈온, 모바일리더
-인프라 구축 및 컨설팅: SK C&C
-중립적 인터넷 교환(IX): 케이아이엔엑스
-통신장비용 인쇄회로기판(PCB) 제조: 이수페타시스
-보안 관련: 안철수연구소, 윈스테크넷
[클라우드 컴퓨팅 활성화 관련 기업] 관련종목
주가 : 6월 17일 오후 14시 0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NAVER | 780,000원 | ▼14,000원 (-1.8%) | 3,249 | 1,649 | 1,294 | 14 | 16.47 | 117.6% |
다음 | 96,000원 | ▲2,600원 (2.8%) | 1,194 | 166 | 90 | 22.8 | 2.38 | 10.4% |
SK텔레콤 | 234,000원 | ▲6,500원 (2.9%) | 32,637 | 2,513 | 2,698 | 11.8 | 1.40 | 11.9% |
KT | 29,650원 | ▼250원 (-0.8%) | 44,608 | 224 | -720 | N/A | 0.68 | -3.6% |
LG유플러스 | 9,260원 | ▲170원 (1.9%) | 27,850 | 1,134 | 269 | 17.1 | 1.00 | 5.8% |
케이아이엔엑스 | 13,050원 | ▲100원 (0.8%) | 78 | 12 | 13 | 13.1 | 1.58 | 12.1% |
SK C&C | 171,500원 | ▲6,500원 (3.9%) | 4,665 | 498 | 1,074 | 41 | 3.80 | 9.3% |
윈스 | 10,000원 | ▲370원 (3.8%) | 87 | 3 | 5 | 10.1 | 1.65 | 16.3% |
한글과컴퓨터 | 25,450원 | 0원 (0%) | 192 | 76 | N/A | 30.8 | 4.20 | 13.6% |
안랩 | 43,450원 | ▼150원 (-0.3%) | 278 | 14 | 12 | 79 | 3.04 | 3.9% |
이수페타시스 | 4,285원 | ▼70원 (-1.6%) | 669 | 34 | N/A | 5.4 | 0.90 | 16.8% |
더존비즈온 | 10,500원 | ▲150원 (1.4%) | 305 | 37 | N/A | 22.8 | 3.41 | 14.9% |
모바일리더 | 13,100원 | ▲550원 (4.4%) | 25 | 6 | 4 | 11.3 | 1.39 | 12.3% |
* 기간 : 2014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모바일리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Sync(동기화) 및 멀티미디어 솔루션을 제공하는 업체 |
---|---|
사업환경 | ▷이종 산업과의 융합 가속화로 IT·소프트웨어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것으로 전망 ▷전방산업인 휴대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과 동반 성장할 것으로 전망 ▷정부는 클라우드 컴퓨팅 시장을 2014년까지 2조5000억원 규모로 키울 계획 |
경기변동 | ▷휴대폰 및 클라우드 컴퓨팅 산업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동기화 솔루션(94%):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핸드폰 제조사에 공급. 회사 추산 점유율 90%. ▷멀티미디어 솔루션(6%):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솔루션 개발 및 용역서비스 제공해 해당사항 없음 * 괄호 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핸드폰 판매 증가시 수혜 ▷정부의 관련 정책(신성장 동력에 소프트웨어 부문 선정) 장려시 수혜 |
리스크 | ▷연간 영업이익이 50억원 미만으로 적어 등락 폭이 클 수 있음 |
신규사업 | ▷개인용 클라우드 서비스 위한 핵심 솔루션 공급 ▷기업용 클라우드 서비스 공급사업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모바일리더의 정보는 2013년 10월 1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모바일리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모바일리더]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정정기 | 본인 | 보통주 | 1,206,210 | 36.73 | 1,086,210 | 33.08 | - |
계 | 보통주 | 1,206,210 | 36.73 | 1,086,210 | 33.08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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