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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엔텔스, 순익 75%↑...PER 16배
통신 솔루션 전문업체 엔텔스3,510원, ▲80원, 2.33%가 개선된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상승세다. 19일 오전 11시 1분 현재 전일 대비 1.1% 오른 1만84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엔텔스는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이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이날 장중에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억2800만원으로 40% 늘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4억7500만원으로 75% 증가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할 경우, 엔텔스의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8배에서 16.4배로 내려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1배에서 3배로 하락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3%에서 18.1%로 오른다.
통신사로의 솔루션 공급 확대와 플랫폼서비스의 매출처 다각화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관련 솔루션 수요도 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스마트홈 등의 산업 확대로 플랫폼서비스의 매출처가 넓어지고 있다. 특히 증권가는 최근 사물인터넷이 부각되자 플랫폼서비스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플랫폼서비스 매출로 전년 대비 44% 성장한 141억원을 예상했다.
엔텔스가 제공하는 주력 플랫폼서비스는 사물지능통신(M2M: Machine-to-Machine) 사업이다. 특정 사물에 부착하면 사물의 정보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고, 사물 간 통신을 통해 정보의 교류도 가능케 해준다. 엔텔스는 기상청 그린 IT(환경), 전자발찌(위치기반),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돌보미 시스템(복지) 등 공공서비스 위주로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엔텔스는 통신·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도 솔루션도 제공한다. 크게 과금 솔루션,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나뉜다. 과금 솔루션은 요금을 부과하는 솔루션으로, 고객이 사용한 통화량,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요금을 책정하는 역할을 한다. 네트워크 솔루션은 네트워크 접속 경로를 최적화해 데이터 트래픽을 분산시킨다.
[2013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엔텔스는 지난 1분기 연결 매출액이 12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3% 증가했다고 이날 장중에 공시했다. 영업이익은 10억2800만원으로 40% 늘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14억7500만원으로 75% 증가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할 경우, 엔텔스의 최근 4분기 합산 순이익 기준 주가수익배수(PER)는 17.8배에서 16.4배로 내려간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3.1배에서 3배로 하락하고,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7.3%에서 18.1%로 오른다.
통신사로의 솔루션 공급 확대와 플랫폼서비스의 매출처 다각화 등이 실적 개선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보급 확산으로 데이터 사용량이 급격히 많아지면서 관련 솔루션 수요도 늘고 있다. 또한 헬스케어, 스마트홈 등의 산업 확대로 플랫폼서비스의 매출처가 넓어지고 있다. 특히 증권가는 최근 사물인터넷이 부각되자 플랫폼서비스의 가파른 성장세를 기대하고 있다. 지난 2월 26일 신한금융투자는 올해 플랫폼서비스 매출로 전년 대비 44% 성장한 141억원을 예상했다.
엔텔스가 제공하는 주력 플랫폼서비스는 사물지능통신(M2M: Machine-to-Machine) 사업이다. 특정 사물에 부착하면 사물의 정보를 자동으로 획득할 수 있고, 사물 간 통신을 통해 정보의 교류도 가능케 해준다. 엔텔스는 기상청 그린 IT(환경), 전자발찌(위치기반), 보건복지부 독거노인 돌보미 시스템(복지) 등 공공서비스 위주로 수주를 확보하고 있다.
엔텔스는 통신·방송사업자를 대상으로도 솔루션도 제공한다. 크게 과금 솔루션, 네트워크 솔루션으로 나뉜다. 과금 솔루션은 요금을 부과하는 솔루션으로, 고객이 사용한 통화량, 데이터를 분석해 적정 요금을 책정하는 역할을 한다. 네트워크 솔루션은 네트워크 접속 경로를 최적화해 데이터 트래픽을 분산시킨다.
[사물인터넷 관련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사물인터넷이 2014년 CES의 화두로 떠올라 관심을 끈다.
사물인터넷은 말 그대로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소통하는 것이다. 유무선 네트워크가 기기 간 연결돼 있어 사물끼리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LG전자가 ‘홈챗(HomeChat)’이 대표적이다. 스마트폰으로 냉장고를 불러 어떤 음식이 얼마나 보관돼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도 스마트기기로 집안의 모든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을 공개했다.
사물인터넷 시장은 2014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에 따르면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는 2014년 1조338억원으로 작년보다 44%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사물인터넷 기술을 차세대 먹거리로 정하고 앞다퉈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국내 증시에서 사물인터넷 관련 사업을 하는 업체는 모다정보통신, 엔텔스,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 등이 있다.
사물인터넷을 위해선 사물끼리 유무선 통신이 가능해야한다. 여기에 활용되는 기술이 M2M(Machine-to-Machine)이다. 관리대상에 단말기를 부착하고 원거리에서 그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역할을 한다. 단말기 주변의 수면 높이, 온도, 빛의 밝기, 소리, 맥박수, 체온 등 댜앙한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무선통신기기를 만드는 모다정보통신과 통신 솔루션 업체 엔텔스가 M2M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은 홈 네트워크 사업을 영위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각종 센서를 통해 가전기기를 제어하며 각종 계량기가 수집한 정보를 휴대전화나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다. 국내는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 상위 3개사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무선통신기기: 모다정보통신, 엔텔스
-홈 네트워크: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
사물인터넷은 말 그대로 사물끼리 인터넷으로 소통하는 것이다. 유무선 네트워크가 기기 간 연결돼 있어 사물끼리 서로 정보를 주고 받을 수 있다. LG전자가 ‘홈챗(HomeChat)’이 대표적이다. 스마트폰으로 냉장고를 불러 어떤 음식이 얼마나 보관돼 있는지 확인 가능하다. 삼성전자도 스마트기기로 집안의 모든 가전을 제어할 수 있는 스마트홈을 공개했다.
사물인터넷 시장은 2014년부터 본격적인 성장이 기대된다. 한국방송통신전파진흥원(KCA)에 따르면 국내 사물인터넷 시장 규모는 2014년 1조338억원으로 작년보다 44% 성장할 전망이다. 글로벌 가전업체들이 사물인터넷 기술을 차세대 먹거리로 정하고 앞다퉈 새로운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것도 이러한 이유 때문이다.
국내 증시에서 사물인터넷 관련 사업을 하는 업체는 모다정보통신, 엔텔스,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 등이 있다.
사물인터넷을 위해선 사물끼리 유무선 통신이 가능해야한다. 여기에 활용되는 기술이 M2M(Machine-to-Machine)이다. 관리대상에 단말기를 부착하고 원거리에서 그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역할을 한다. 단말기 주변의 수면 높이, 온도, 빛의 밝기, 소리, 맥박수, 체온 등 댜앙한 정보 수집이 가능하다. 무선통신기기를 만드는 모다정보통신과 통신 솔루션 업체 엔텔스가 M2M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다.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은 홈 네트워크 사업을 영위한다. 홈 네트워크 시스템은 각종 센서를 통해 가전기기를 제어하며 각종 계량기가 수집한 정보를 휴대전화나 인터넷으로 접할 수 있다. 국내는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 상위 3개사가 시장을 과점하고 있다.
-무선통신기기: 모다정보통신, 엔텔스
-홈 네트워크: 코콤, 코맥스, 현대통신
[사물인터넷 관련주] 관련종목
주가 : 5월 19일 오전 10시 58분 현재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모다정보통신 | 8,320원 | ▲10원 (0.1%) | 62 | -11 | -12 | N/A | 3.57 | -3.7% |
엔텔스 | 18,350원 | ▲150원 (0.8%) | 609 | 75 | 71 | 17.8 | 3.07 | 17.3% |
코콤 | 7,200원 | ▼120원 (-1.6%) | 952 | 51 | 32 | 40.1 | 1.82 | 4.5% |
코맥스 | 5,360원 | ▼140원 (-2.5%) | 1,007 | 95 | 77 | 9.5 | 1.78 | 18.8% |
현대통신 | 3,650원 | ▼40원 (-1.1%) | 469 | -4 | -1 | N/A | 1.38 | -0.6% |
* 기간 : 2013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매출액·영업이익은 K-IFRS 개별, 순이익은 K-IFRS 연결지배
[엔텔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데이터 관리용 소프트웨어(SW) 전문업체 |
---|---|
사업환경 | ▷ 통신사들의 4세대 통신망(LTE) 투자로 통신용 소프트웨어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전망 ▷ 통신사업자는 상반기 보다 하반기에 예산을 집행하는 경향이 있어 하반기에 매출이 집중되는 경향 |
경기변동 |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받는 산업으로 통신망 구축 투자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 시스템통합: 장비 공급 (33%) ▷ 운영지원시스템: 개통,과금 수집,각종 게이트웨이,분석시스템 (36%) ▷ 비즈니스지원시스템: 고객정보,상품정보 관리, 과금 및 정산 기능 (13%) ▷ 서비스제공플랫폼: 콘텐츠관리,사용자 인증,서비스 시스템들이 포함 (19%) *괄호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하드웨어: 솔루션이 탑재되는 중형 또는 대형컴퓨터 장비, 태흥 등에서 매입 (78%) ▷ 소프트웨어: 상용내미 메로리 DBMS등, 이노코어 등에서 매입 (22%) *괄호안은 매입 비중 |
실적변수 | ▷ 통신사들의 대규모 신규 투자시 수혜 ▷ 신규 사업 매출 발생에 따른 외형성장 |
리스크 | ▷ 연구개발비 증가로 인한 수익성 둔화 |
신규사업 | ▷ M2M(Machine-to-Machine): 관리대상에 단말기를 부착하고 원거리에서 그 주변의 다양한 정보를 수집·분석하는 분야 ▷ 스마트그리드: 도시 에너지 관리 솔루션(Urban Utility Center)과 BEMS(Building Energy Management) 솔루션 개발을 완료 |
위의 기업정보는 한국투자교육연구소가 사업보고서, IR 자료, 뉴스, 업계동향 등 해당 기업의 각종 자료를 참고해 지속적으로 업데이트 합니다. 엔텔스의 정보는 2014년 04월 21일에 최종 업데이트 됐습니다.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엔텔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엔텔스]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심재희 | 최대주주 | 보통주 | 1,340,446 | 19.43 | 1,340,446 | 19.43 | 등기임원,대표이사 |
김용훈 | 임원 | 보통주 | 260,000 | 3.77 | 260,000 | 3.77 | 등기임원 |
임성보 | 임원 | 보통주 | 260,000 | 3.77 | 260,000 | 3.77 | 미등기임원 주1) |
박종환 | 친인척 | 보통주 | 109,680 | 1.59 | 109,680 | 1.59 | 주2) |
김동규 | 임원 | 보통주 | 18,868 | 0.27 | 48 | 0.00 | 미등기임원 |
이성익 | 임원 | 보통주 | 4,378 | 0.06 | 2,049 | 0.03 | 미등기임원 주2) |
김종학 | 임원 | 보통주 | 8,356 | 0.12 | 8,405 | 0.12 | 미등기임원 주2) |
백제현 | 임원 | 보통주 | 1,108 | 0.02 | 1,157 | 0.02 | 미등기임원 |
박재영 | 임원 | 보통주 | 7,628 | 0.11 | 7,677 | 0.11 | 미등기임원 주2) |
계 | 보통주 | 2,082,464 | 30.18 | 1,989,462 | 28.84 | - | |
우선주 | - | - | - | - | - | ||
기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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