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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Q] 한국전자금융, 영업익 28%↑...판매호조 + 비용절감
한국전자금융4,740원, ▲20원, 0.42%이 3분기 양호한 실적을 거뒀다.
지난 14일 한국전자금융은 분기보고서를 통해 3분기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35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 증가했으며, 영업이익은 26억1000만원으로 28% 늘었다. 자회사의 손익을 반영한 순이익은 22억6000만원으로 38% 증가했다.
주력 사업인 금융 및 VAN 부문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3% 늘면서 실적 개선을 견인했다. 금융 및 VAN 부문은 은행무인점포를 대상으로 현금운송과 관리용역을 제공하는 서비스다. 또한 관련 장비도 은행에 납품한다.
영업이익 증가율이 높은 이유는 판관비 절감 노력 덕분이다. 3분기 판관비는 39억20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줄었다. 항목별로는 급여, 지급임차료가 감소했다. 이에 따라 판관비율은 지난해 3분기 13%에서 올 3분기 11%로 낮아졌다.
3분기 실적을 반영해 주가수익배수(PER)는 10.0배에서 9.0로 낮아졌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9배에서 0.67배로 낮아졌으며, 자기자본이익률은 6.8%에서 7.4%로 올랐다.
▷ NICE 현금인출기 운영회사
한국전자금융은 현금인출기 운영업체(CD VAN)다. 은행 무인점포 현금인출기 관리대행 및 지하철, 휴게소, 대형 유통업체 등에 'NICE 현금인출기' 6500여대를 설치해 수수료를 얻는다. 현금인출기 관리대행 서비스는 장애해결, 현금수송, 정산, 보안, 청소 등 종합서비스를 8000여대 은행 현금인출기에 제공한다. 매출비중은 현금인출기 87%, 현금물류 및 용역 13%다.
[한국전자금융]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자동화기기(CD/ATM) 종합관리업체 (시장 점유율 58%, 2012.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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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ㅇ자체 관리점 외 CD/ATM기기에 대한 아웃소싱이 확대될 경우 시장 규모는 커질 것으로 전망 ㅇ2009년 이후 자본시장법 개정으로 증권회사 등의 CD/ATM 아웃소싱 시장이 확대되는 추세 |
경기변동 | ㅇ경기변동에 둔감 |
주요제품 | ㅇCD/ATM·VAN 관리: 은행무인점포 관리, 예금인출/현금서비스 제공, DVR, 자동정산기 판매 및 관리 (매출 비중 77%) ㅇ현금수송: 현금 수송, 대량현금 관리 서비스등 (매출 비중 16%) ㅇ무인발권기 등 개발·생산, 소규모 사업장 대상 운송서비스 등 |
원재료 | ㅇ메인장비, 카메라 등 |
실적변수 | ㅇ지방은행을 중심으로 CD/ATM기기 관리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ㅇ은행들이 비용절감을 이유로 CD/ATM기기 아웃소싱 확대시 수혜 |
리스크 | ㅇ면세사업자로 분류됐으나, 2011년 관할세무서가 과세사업으로 인정, 추가납부액 35억원을 추징함 ㅇ현재 부가가치세 추가납부세액에 대해 17억원을 기타충당부채로 계상 |
신규사업 | POS(Point of sale) 사업 검토중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한국전자금융]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한국전자금융]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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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NICE 홀딩스 | 모회사 | 보통주 | 12,223,920 | 47.02 | 12,223,920 | 47.02 | - |
계 | 보통주 | 12,223,920 | 47.02 | 12,223,920 | 47.02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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