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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KNN, PER 3배...저평가 맞나?
부산·경남지역 민영방송사인 KNN787원, ▼-5원, -0.63%의 주가수익배수(PER)가 낮은 수준에서 거래되고 있어 주목된다.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으로 KNN의 현재 PER은 3배다. 일반적으로 PER 10배를 기업의 적정 수준으로 본다는 점을 고려하면, PER이 매우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순이익은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다만 현재 PER 수준만을 가지고 기업의 저평가 여부를 단정 지을 순 없다. 해당 기업의 현재 순이익 수준이 유지되거나 혹은 크게 훼손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물론 순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면 금상첨화다.
▷ 자산매각에 따른 순익 급증
결론적으로 KNN의 PER이 낮아진 것은 자산 매각으로 일시적인 이익이 반영된 영향이다. 즉, 현재 수준의 순이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미다.
KNN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투자부동산 매각으로 총 447억원 영업외수익을 당기손익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연환산 기준으로 과거 70~80억원 수준이던 순이익은 올해 2분기 기준 326억원으로 급증했다.
최근 순이익 급증이 '일회성 이벤트'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에 내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연환산 기준 PER은 종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발표 기준으로 가장 최근 분기인 올해 2분기 순손익이 46억93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한 점을 고려하면 PER이 종전 수준 이상으로 높아질 수도 있다. 최근의 일시적 이익이 반영되지 않은 지난해 3분기 연환산 순이익 기준으로 KNN의 현재 PER은 13.6배다.
KNN은 부산·경남 지역 민영방송사다. 최대주주는 넥센4,615원, 0원, 0%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지분 37.9%를 보유하고 있다.
KNN은 SBS와 제휴하여 네트워크 프로그램(SBS 편성)으로 69%를 편성하고, 자체적으로 나머지 31%를 편성방송하고 있다. 주 수입원은 방송광고이며, 지역 광고시장에서 KBS와 MBC의 지역 방송국과 경쟁한다.
[2012년 12월 31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올해 2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분기 합산)으로 KNN의 현재 PER은 3배다. 일반적으로 PER 10배를 기업의 적정 수준으로 본다는 점을 고려하면, PER이 매우 낮은 수준에 거래되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순이익은 연결 지배주주 기준이다.
다만 현재 PER 수준만을 가지고 기업의 저평가 여부를 단정 지을 순 없다. 해당 기업의 현재 순이익 수준이 유지되거나 혹은 크게 훼손되지 않는다는 것이 전제돼야 한다. 물론 순이익 증가가 기대된다면 금상첨화다.
▷ 자산매각에 따른 순익 급증
결론적으로 KNN의 PER이 낮아진 것은 자산 매각으로 일시적인 이익이 반영된 영향이다. 즉, 현재 수준의 순이익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미다.
KNN은 지난해 4분기와 올해 1분기 투자부동산 매각으로 총 447억원 영업외수익을 당기손익에 반영했다. 이에 따라 연환산 기준으로 과거 70~80억원 수준이던 순이익은 올해 2분기 기준 326억원으로 급증했다.
최근 순이익 급증이 '일회성 이벤트'에 의한 결과이기 때문에 내년 1분기 실적이 발표되면 연환산 기준 PER은 종전 수준으로 돌아갈 것으로 예상된다. 실적 발표 기준으로 가장 최근 분기인 올해 2분기 순손익이 46억9300만원의 손실을 기록해 적자 전환한 점을 고려하면 PER이 종전 수준 이상으로 높아질 수도 있다. 최근의 일시적 이익이 반영되지 않은 지난해 3분기 연환산 순이익 기준으로 KNN의 현재 PER은 13.6배다.
KNN은 부산·경남 지역 민영방송사다. 최대주주는 넥센4,615원, 0원, 0%으로 특수관계인을 포함해 지분 37.9%를 보유하고 있다.
KNN은 SBS와 제휴하여 네트워크 프로그램(SBS 편성)으로 69%를 편성하고, 자체적으로 나머지 31%를 편성방송하고 있다. 주 수입원은 방송광고이며, 지역 광고시장에서 KBS와 MBC의 지역 방송국과 경쟁한다.
[KNN]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부산, 경남지역의 민영방송사 |
---|---|
사업환경 | ▷ SBS와 네트워크 협약을 통해 부산경남권역에서 지역 KBS총국 및 지역 MBC와 경쟁 ▷ 규제 장벽과 정부의인허가 과정을 거쳐야하므로 진입장벽이 높음 ▷ 기존의 광고수입 외에 컨텐츠 재활용을 통한 부가적인 수익창출 가능성 존재 |
경기변동 | 내수 경기의 침체 또는 회복에 따라 광고판매 변동 |
주요제품 | ▷ TV방송광고 (52%) ▷ 협찬 사업 수익 (37%) * 괄호 안은 매출 비중 |
원재료 | ▷ 연출자, 작가, 출연자 등 인적자원으로 방송 프로그램 제작 |
실적변수 | ▷ 광고요금 인상 시 수혜 ▷ 경기 활황으로 광고집행 증가 시 수혜 ▷ 시청률 상승 및 광고시장 점유율 증가 시 수혜 ▷ 정부 규제에 따른 실적 변동 |
리스크 | ▷ 월 거래량 8,496주에 불과해 유동성이 낮음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KNN]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KNN]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주)넥센 | 최대주주 | 보통주 | 4,046,150 | 30.55 | 4,419,850 | 33.38 | - |
(주)넥센테크 | 관계회사 | 보통주 | 373,700 | 2.82 | 0 | 0.00 | - |
(주)넥센산기 | 관계회사 | 보통주 | 48,054 | 0.36 | 187,000 | 1.41 | - |
이만수 | 등기임원 | 보통주 | 500 | 0.00 | 500 | 0.00 | - |
김석환 | 등기임원 | 보통주 | 100 | 0.00 | 100 | 0.00 | - |
김영일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0 | 0 | 1,000 | 0.00 | - |
유종철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200 | 0.00 | 200 | 0.00 | - |
김호진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0 | 0 | 4,600 | 0.03 | - |
문승모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100 | 0.00 | 100 | 0.00 | - |
곽병익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1,000 | 0.00 | 1,000 | 0.00 | - |
최한호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1,000 | 0.00 | 1,000 | 0.00 | - |
지용호 | 계열회사임원 | 보통주 | 1,000 | 0.00 | 1,000 | 0.00 | - |
계 | 보통주 | 4,471,804 | 33.73 | 4,616,350 | 34.82 | - | |
우선주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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