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즉시분석] 지에스이, 3Q도 성장 이어갈까?
분기 매출액이 전년 동기에 비해 8분기째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지에스이3,705원, ▲45원, 1.23%가 이번 3분기에도 이같은 성장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을 끈다. 27일 도시가스 공급업체인 지에스이는 오후 1시 55분 현재 전일보다 0.3% 오른 1655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에스이는 지난 2011년 3분기 이후로 매 분기 전년 동기에 비해 증가한 매출액를 달성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4분기 합산 값인 연환산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지에스이의 연환산 매출액은 지난 2011년 2분기 기준 947억원에서 2013년 2분기 기준 1317억원으로 늘었다. 2년간 40% 성장한 것이다.
▷ 지역 확대를 통한 성장 지속
지에스이의 외형 성장은 앞으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공급권역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09년 함양, 거창, 하동군을 신규 공급지역으로 추가한데 이어 배관공사를 마친 거창군에 지난해 12월부터 도시가스 공급을 하고 있다. 이로써 지에스이는 진주, 사천, 거창 등 경남 전체 면적의 31.5%에 이르는 시장을 확보했다.
권역 확대와 해당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힘쓴 결과 지에스이는 지난 2007년 공급물량을 연간 11.2% 늘렸고, 2008년 14%, 2009년 3.7%, 2010년 13.1%, 2011년 6.4%, 2012년 7.6%로 매년 확대하고 있다. 해당 권역의 주택용 보급률은 진주, 사천지역이 53.4%로 경남지역의 평균 보급률 53.2%를 넘어선다.
다만 신규 공급에 들어간 거창지역의 보급률이 3.6%에 불과해 지에스이가 담당하고 있는 권역의 주택용 총 보급률은 46.8%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2분기에도 성장은 이어졌다. 매출액은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3% 늘었다, 순이익은 11억원으로 20% 증가했다. 매출 대비 수익성이 부진한 것은 신규 배관망 설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인건비의 증가가 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순이익은 이자비용 감소와 전년 동기에 반영된 무형자산 처분손실이 이번 분기에는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기관투자자 매도 우위...이유는?
지에스이는 지난 2010년 코스닥 상장사 썬텍인포메이션시스템과 합병을 통해 상장했다. 최대주주는 지에스이홀딩스로 지분 36.67%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50.78%이며, 발행주식 총수의 8.3%에 해당하는 자사주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에만 해도 최대주주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80%에 육박해 유통물량이 적은 편에 속했다. 회사는 유동성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8월 16일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 중 700만주를 대신증권에 일반공모를 통한 구주매출을 실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25.7%에 해당한다.
당시 700만주 전량을 대신증권이 거둬들이게 됐고, 이후 대신증권은 장내매매를 통해 보유 지분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가장 최근 공시한 지난 7월 9일 자료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지분율은 199만주(7.33%)로 낮아졌다. 지에스이에 기관투자자의 매도가 꾸준히 집계되는 이유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지에스이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2.2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6배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지에스이는 지난 2011년 3분기 이후로 매 분기 전년 동기에 비해 증가한 매출액를 달성해오고 있다. 이에 따라 4분기 합산 값인 연환산 매출액도 지속적으로 증가했다. 지에스이의 연환산 매출액은 지난 2011년 2분기 기준 947억원에서 2013년 2분기 기준 1317억원으로 늘었다. 2년간 40% 성장한 것이다.
▷ 지역 확대를 통한 성장 지속
지에스이의 외형 성장은 앞으로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전망된다. 회사는 공급권역 확대를 통한 외형성장을 이루고 있다. 지난 2009년 함양, 거창, 하동군을 신규 공급지역으로 추가한데 이어 배관공사를 마친 거창군에 지난해 12월부터 도시가스 공급을 하고 있다. 이로써 지에스이는 진주, 사천, 거창 등 경남 전체 면적의 31.5%에 이르는 시장을 확보했다.
권역 확대와 해당 지역의 도시가스 보급 확대에 힘쓴 결과 지에스이는 지난 2007년 공급물량을 연간 11.2% 늘렸고, 2008년 14%, 2009년 3.7%, 2010년 13.1%, 2011년 6.4%, 2012년 7.6%로 매년 확대하고 있다. 해당 권역의 주택용 보급률은 진주, 사천지역이 53.4%로 경남지역의 평균 보급률 53.2%를 넘어선다.
다만 신규 공급에 들어간 거창지역의 보급률이 3.6%에 불과해 지에스이가 담당하고 있는 권역의 주택용 총 보급률은 46.8%를 기록하고 있다.
올해 2분기에도 성장은 이어졌다. 매출액은 305억원으로 전년 동기보다 35% 증가했고, 영업이익은 16억원으로 3% 늘었다, 순이익은 11억원으로 20% 증가했다. 매출 대비 수익성이 부진한 것은 신규 배관망 설비 투자에 따른 감가상각비 증가와 인건비의 증가가 주로 반영됐기 때문이다. 순이익은 이자비용 감소와 전년 동기에 반영된 무형자산 처분손실이 이번 분기에는 발생하지 않은 점 등의 영향으로 영업이익보다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
▷ 기관투자자 매도 우위...이유는?
지에스이는 지난 2010년 코스닥 상장사 썬텍인포메이션시스템과 합병을 통해 상장했다. 최대주주는 지에스이홀딩스로 지분 36.67%를 보유하고 있다. 특수관계인을 포함한 지분율은 50.78%이며, 발행주식 총수의 8.3%에 해당하는 자사주도 보유하고 있다.
회사는 지난해 상반기에만 해도 최대주주및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이 80%에 육박해 유통물량이 적은 편에 속했다. 회사는 유동성을 확대하고자 지난해 8월 16일 최대주주가 보유한 주식 중 700만주를 대신증권에 일반공모를 통한 구주매출을 실시했다. 이는 발행주식 총수의 25.7%에 해당한다.
당시 700만주 전량을 대신증권이 거둬들이게 됐고, 이후 대신증권은 장내매매를 통해 보유 지분을 지속적으로 줄이고 있다. 가장 최근 공시한 지난 7월 9일 자료에 따르면 대신증권의 지분율은 199만주(7.33%)로 낮아졌다. 지에스이에 기관투자자의 매도가 꾸준히 집계되는 이유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지에스이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2.2배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96배다.
[도시가스(LNG,액화천연가스) 업체]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국내 도시가스 산업은 정부로부터 안전성과 요금 책정에 대한 통제를 받고 있다. 수요는 경기에 비탄력적이기 때문에 경기 호황과 불황에 따른 수요 변화가 크지 않다.
성장주 관점 보다는 꾸준한 이익과 배당주 관점에서 투자 포인트를 갖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도시가스 업체 중 자회사 신설을 통해 자원 개발 사업이나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기업들로 관심종목을 압축하는 것이 좋다.
[국내 주요 도시가스 업체 및 시장점유율] * 점유율은 2011년 기준
- 삼천리(16.4%) : 예멘, 이라크 바지안 광구, 멕시코만,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다. 신재생에너지(연료전지,연료전환 번들링 CDM) 사업, 자산운용업, 물 산업(대양바이오테크 인수→삼천리엔바이오 사명변경)을 신성장동력으로 사업 추진중.
- 경동가스 (10.4%) : 울산시와 양산시 전역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자동차 연료(CNG 충전사업)사업을 추진중이다. 2001년 11월 율리 CNG 충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2011년 7월 말 현재 총 6 곳의 충전소를 준공했다.
- 서울가스(9.3%) : 해외자원 개발은 리비아 NC174광구(오일생산광구) 지분 0.2%, 베트남 해상 11-2광고(천연가스광구) 지분 2.4% 보유중이다.
- 코원ES(구 대한도시가스(비상장)) (7.7%) :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하남시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직영 5곳, 비직영 6곳 등 총 11곳의 CNG 충전소를 운영중이다. 그 외 지역난방 등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중이다.
- 예스코 (6.3%) : 서울 및 경기도 동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해외자원개발을 목적으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Yesco Energy를 설립 120억원을 투자했다. 또 2010년 3월에는 LS컨소시엄(예스코, E1) 등과 온산탱크터미널(주)을 설립해 유류보관용 탱크터미널 사업에 진출했다.
- 부산가스 (5.7%) : 신규사업으로 부지 임대사업, 에너지 집단 사업, CNG 충전사업을 진행중이다. SK E&S와 홍콩내 SK E&S HK을 설립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SK E&S HK은 중국내 도시가스 업체인 우한 싸이뤄사 지분 49%를 취득한 바 있다.
- 경남에너지(3.6%) : 창원시,김해시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사업, 태양광발전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이다.
- 인천도시가스 (3.5%) : 2005년 6월 청라에너지(주)를 설립해 청라지구, 김포신도시 등에 집단 에너지 사업을 진행중이다. 2010년 6월 부터 청라경제자유구역 일부에 공급을 개시했으며, 2011년 상반기 기준 약 2만4000여 세대에 열을 공급중이다.
성장주 관점 보다는 꾸준한 이익과 배당주 관점에서 투자 포인트를 갖고 접근하는 것이 좋다. 도시가스 업체 중 자회사 신설을 통해 자원 개발 사업이나 신규사업에 진출하고 있는 기업들로 관심종목을 압축하는 것이 좋다.
[국내 주요 도시가스 업체 및 시장점유율] * 점유율은 2011년 기준
- 삼천리(16.4%) : 예멘, 이라크 바지안 광구, 멕시코만, 우즈베키스탄 등에서 자원개발 사업을 진행중이다. 신재생에너지(연료전지,연료전환 번들링 CDM) 사업, 자산운용업, 물 산업(대양바이오테크 인수→삼천리엔바이오 사명변경)을 신성장동력으로 사업 추진중.
- 경동가스 (10.4%) : 울산시와 양산시 전역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자동차 연료(CNG 충전사업)사업을 추진중이다. 2001년 11월 율리 CNG 충전소 준공을 시작으로 2011년 7월 말 현재 총 6 곳의 충전소를 준공했다.
- 서울가스(9.3%) : 해외자원 개발은 리비아 NC174광구(오일생산광구) 지분 0.2%, 베트남 해상 11-2광고(천연가스광구) 지분 2.4% 보유중이다.
- 코원ES(구 대한도시가스(비상장)) (7.7%) : 경기도 과천시, 성남시, 하남시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직영 5곳, 비직영 6곳 등 총 11곳의 CNG 충전소를 운영중이다. 그 외 지역난방 등 집단에너지 사업을 추진중이다.
- 예스코 (6.3%) : 서울 및 경기도 동부지역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신규사업으로 해외자원개발을 목적으로 미국 텍사스주 휴스턴에 Yesco Energy를 설립 120억원을 투자했다. 또 2010년 3월에는 LS컨소시엄(예스코, E1) 등과 온산탱크터미널(주)을 설립해 유류보관용 탱크터미널 사업에 진출했다.
- 부산가스 (5.7%) : 신규사업으로 부지 임대사업, 에너지 집단 사업, CNG 충전사업을 진행중이다. SK E&S와 홍콩내 SK E&S HK을 설립 지분 50%를 보유하고 있으며, SK E&S HK은 중국내 도시가스 업체인 우한 싸이뤄사 지분 49%를 취득한 바 있다.
- 경남에너지(3.6%) : 창원시,김해시 등에 도시가스를 공급중이다. 전력사업과 집단에너지 사업, 바이오가스 사업, 태양광발전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추진중이다.
- 인천도시가스 (3.5%) : 2005년 6월 청라에너지(주)를 설립해 청라지구, 김포신도시 등에 집단 에너지 사업을 진행중이다. 2010년 6월 부터 청라경제자유구역 일부에 공급을 개시했으며, 2011년 상반기 기준 약 2만4000여 세대에 열을 공급중이다.
[도시가스(LNG,액화천연가스) 업체]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삼천리 | 125,500원 | ▼1,000원 (-0.8%) | 20,010 | 753 | 0 | 12.7 | 0.43 | 3.4% |
서울가스 | 101,000원 | ▼500원 (-0.5%) | 8,075 | 102 | 286 | 8 | 0.69 | 8.6% |
경동가스 | 86,600원 | ▼200원 (-0.2%) | 8,402 | 195 | 186 | 7 | 0.66 | 9.4% |
예스코 | 38,150원 | ▲750원 (2%) | 5,393 | 49 | 64 | 8.6 | 0.39 | 4.5% |
부산가스 | 28,300원 | 0원 (0%) | 6,865 | 329 | 293 | 8.4 | 0.72 | 8.6% |
인천도시가스 | 27,850원 | ▲50원 (0.2%) | 4,336 | 25 | 38 | 12.8 | 0.85 | 6.6% |
경남에너지 | 5,910원 | ▼80원 (-1.3%) | 2,799 | 62 | 57 | 8.8 | 0.64 | 7.3% |
지에스이 | 1,655원 | ▲5원 (0.3%) | 779 | 41 | 29 | 12.3 | 0.96 | 7.9% |
한국가스공사 | 55,900원 | ▲400원 (0.7%) | 200,652 | 9,827 | 612 | 25.9 | 0.50 | 1.9%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3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지에스이]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경남지역 도시가스 공급업체(진주, 사천 지역을 담당) |
---|---|
사업환경 | ㅇ 도시가스 사업은 대규모 설비투자가 필요하지만 장기적인 수요가 뒷받침 됨 ㅇ 도시가스는 지역별로 독점사업권이 주어짐. 수요가 안정적이지만 정부가 가격을 통제 |
경기변동 | 계절에 따른 비·성수기가 뚜렷이 구별. 국민소득이 떨어지면 수요도 감소 |
주요제품 | 도시가스(LNG) |
원재료 | LNG (매입 비중 94%) CNG (매입 비중 5%) |
실적변수 | ㅇ 정부의 도시가스 가격정책 ㅇ 하·동절기로 비·성수기 구분 |
리스크 | 제품가격이 정부 통제를 받음(독자적 인상 불가) |
신규사업 | 함안, 거창, 하동군을 신규 공급권역으로 확보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지에스이]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지에스이]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서경산업(주) | 최대주주 | 보통주 | 16,984,746 | 62.37 | 9,984,746 | 36.67 | (주1) |
유수언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3,385,056 | 12.43 | 3,385,056 | 12.43 | - |
김태극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84,296 | 0.68 | 184,296 | 0.68 | - |
유석형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180,616 | 0.66 | 182,266 | 0.67 | - |
김지현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1,471 | 0.15 | 41,467 | 0.15 | - |
양기영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41,190 | 0.15 | 41,190 | 0.15 | - |
장훈 | 특수관계인 | 보통주 | 5,606 | 0.02 | 5,606 | 0.02 | - |
계 | 보통주 | 20,822,981 | 76.47 | 13,824,627 | 50.77 | - | |
우선주 | - | - | - | - | - |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