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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파세코 2%↑...하반기 실적 좋을까?
파세코5,290원, ▲20원, 0.38%가 상승세다. 2일 오전 11시 25분 현재 전일보다 2.5% 상승한 30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회사는 최근 잇따라 제품 공급계약을 공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을 시작으로 6월 24일 까지 총 4건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건의 계약 금액 합계는 528억원으로 2012년 매출의 절반을 넘어선다. 지난해 1건 13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공시가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규모다.
주목할 점은 최근 체결한 4건 모두 올해 안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 기간은 4~12월로 하반기 매출에 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파세코의 하반기 매출 성장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석유스토브 제조사
파세코는 석유스토브와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석유스토브는 지난해 연간 매출의 47%를 차지하는 주요 제품으로, 석유를 연료로 하는 소형난로다. 미국, 중동지역을 비롯해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중동지역은 밤, 낮의 일교차가 커 기온이 급속히 떨어지는 저녁에 신속한 난방을 할 수 있는 석유스토브를 활용한다. 가전제품은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파세코의 석유스토브 브랜드는 'Kerona'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심지식 난로의 대명사로 중국·일본 제품에 비해 인지도가 높다. 또한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 다양한 규격을 획득했다.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파세코는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중동과 러시아, 남미 등 신시장으로 판매망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은 아파트보다 주택이 많아 석유난로가 생활 필수품처럼 자리 잡은 곳이다.
내수시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소위 '싱글족'이라고 불리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초소형 김치냉장고를 출시하기도 했다. 소형 히터를 내놓으며 캠핑인구 증가에도 대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캠핑 시장 확대 수혜주로 증시에서 언급됐다.
석유스토브 수요는 뚜렷한 계절성을 보인다. 1·2분기는 비수기며 3·4분기가 성수기다. 때문에 파세코는 1·2분기에 통상 적자를 내고 3·4분기에 흑자를 내는 구조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줄었고, 21억원의 영업손실과 25억원의 순손실을 내 적자를 지속했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는 6.9%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이 회사는 최근 잇따라 제품 공급계약을 공시하고 있다. 지난 4월 22일을 시작으로 6월 24일 까지 총 4건의 판매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4건의 계약 금액 합계는 528억원으로 2012년 매출의 절반을 넘어선다. 지난해 1건 132억원 규모의 공급계약 공시가 있었던 것과 비교하면 크게 증가한 규모다.
주목할 점은 최근 체결한 4건 모두 올해 안에 계약이 완료될 예정이다. 기간은 4~12월로 하반기 매출에 주로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이에 따라 파세코의 하반기 매출 성장 가능성은 높을 것으로 보인다.
▷ 석유스토브 제조사
파세코는 석유스토브와 가전제품을 만드는 회사다. 석유스토브는 지난해 연간 매출의 47%를 차지하는 주요 제품으로, 석유를 연료로 하는 소형난로다. 미국, 중동지역을 비롯해 세계 30여개국에 수출하고 있다. 중동지역은 밤, 낮의 일교차가 커 기온이 급속히 떨어지는 저녁에 신속한 난방을 할 수 있는 석유스토브를 활용한다. 가전제품은 김치냉장고, 식기세척기 등이 대표적이다. 삼성전자 등 대기업과 주문자상표부착생산(OEM)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판매하고 있다.
파세코의 석유스토브 브랜드는 'Kerona'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심지식 난로의 대명사로 중국·일본 제품에 비해 인지도가 높다. 또한 미국, 캐나다, 프랑스 등 선진국에서 다양한 규격을 획득했다. 이 같은 강점을 바탕으로 파세코는 시장점유율 확대에 주력하고 있다. 특히 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중동과 러시아, 남미 등 신시장으로 판매망을 넓혀간다는 계획이다. 이 지역은 아파트보다 주택이 많아 석유난로가 생활 필수품처럼 자리 잡은 곳이다.
내수시장에도 주력하고 있다. 소위 '싱글족'이라고 불리는 1인 가구가 늘어나는 점에 착안해 지난해 초소형 김치냉장고를 출시하기도 했다. 소형 히터를 내놓으며 캠핑인구 증가에도 대응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캠핑 시장 확대 수혜주로 증시에서 언급됐다.
석유스토브 수요는 뚜렷한 계절성을 보인다. 1·2분기는 비수기며 3·4분기가 성수기다. 때문에 파세코는 1·2분기에 통상 적자를 내고 3·4분기에 흑자를 내는 구조다.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10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22% 줄었고, 21억원의 영업손실과 25억원의 순손실을 내 적자를 지속했다.
최근 4분기 합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4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86배다. 자기자본이익률(ROE)는 6.9%다.
[파세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석유스토브, 빌트인 가전제품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이상기온으로 인한 폭설과 한파로 예비 예비난방기구 수요 증가 |
경기변동 | 제품의 특성상 계절에 따라 수요가 차등. 빌트인 가전은 건설경기에 민감 |
주요제품 | ㅇ 석유스토브 (매출비중 50%) ㅇ 식기세척기 (매출비중 7%) ㅇ 기타 (매출비중 20%) |
원재료 | * 매입비중을 파악하기는 어려움이 있음 ㅇ 철판 ㅇ 스텐레스 판 ㅇ 플라스틱 사출물 |
실적변수 | 석유스토브는 동절기에 수요가 집중. 빌트인가전은 신규 주택공급량, 납품처의 단가조정이 변수 |
리스크 | ㅇ 하절기 매출 적음 ㅇ 건설경기 불황시 빌트인 가전분야 부진 |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파세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파세코]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유정한 | 본인 | 보통주 | 3,744,429 | 28.37 | 3,744,429 | 28.37 | - |
유병진 | 부 | 보통주 | 868,201 | 6.58 | 868,201 | 6.58 | - |
유일한 | 형 | 보통주 | 3,238,392 | 24.53 | 3,606,592 | 27.32 | 장내매수 |
구자염 | 모 | 보통주 | 1,000,000 | 7.58 | 631,800 | 4.76 | 장내매도 |
비제이테크놀러지 | 관계회사 | 보통주 | 268,423 | 2.03 | 268,423 | 2.03 | - |
박찬경 | 형수 | 보통주 | 186,367 | 1.41 | 186,367 | 1.41 | - |
유일준 | 사촌 | 보통주 | 100,000 | 0.76 | 100,000 | 0.76 | - |
유병율 | 삼촌 | 보통주 | 40,310 | 0.31 | 40,310 | 0.31 | - |
계 | 보통주 | 9,446,122 | 71.56 | 9,446,122 | 71.56 | - | |
-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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