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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이즈 2%↑...올해 기대해도 되나?
시총 1위인 셀트리온이 급락한 영향으로 코스닥 지수가 1% 넘게 하락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올해 양호한 실적이 기대되는 코이즈800원, ▲1원, 0.13%가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내고 있어 관심을 끈다. 19일 오전 11시 현재 2.1% 오른 1만215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코이즈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전년보다 67% 늘어난 586억원이다. 영업이익은 70% 늘어난 156억원, 순이익은 72% 늘어난 119억원이다.
이같은 우호적인 전망은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광학필름 코팅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프리즘시트와 인덱스매칭필름이 성장세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전망에 기초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우리투자증권 김현승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코이즈의 광학필름 코팅 가동률은 90% 중반에 이를 정도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광학필름 코팅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이즈는 생산라인을 기존 6개에서 추가적으로 3개 라인을 증설해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규 사업인 프리즘시트와 인덱스매칭필름이 성장세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 "중국의 LCD TV시장 성장에 힘입어 중국업체에 프리즘시트를 공급하는 미래나노텍8,180원, 0원, 0%, 상보1,019원, ▲6원, 0.59%의 프리즘시트 수요가 늘고, 이에 힘입어 코이즈의 프리즘시트 부문 연간 매출액은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연간 매출액에 14%에 해당하는 것이다. 코이즈는 주문자부착생산방식(OEM)으로 미래나노텍과 상보에 프리즘시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김 연구원은 인덱스매칭필름 부문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그는 "인덱스매칭필름 부문에서 올해 연간 매출액은 1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지만, 2012년 기준 국내 시장 규모가 1000억원에 이르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코이즈는 2006년에 설립돼 지난해 9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업체다. 'LCD BLU용 광학필름 코팅'과 도광판, 보호필름을 주력으로 생산해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와 미래나노텍, 상보 등에 주로 납품한다. 지난해 매출비중은 광학필름 코팅 54%, 도광판 37%, 보호필름 9%로 구성됐다.
LCD는 자체 발광이 불가능해 빛을 비추는 백라이트유닛(BLU)이 필요하다. 그리고 광효율성 및 광균일도를 높이기 위한 광학필름이 BLU에 들어간다. 코이즈의 광학필름 코팅은 광학 필름 표면에 발생하는 정전기와 흠집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 회사는 자체적으로 코팅액을 만들어 생산 원가 및 품질에서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이즈의 광학필름 코팅 주 거래처는 국내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미래나노텍8,180원, 0원, 0%과 대만 CORETRONICS 등이다.
도광판은 BLU의 하단부에 위치해 측면 광원의 빛을 전면으로 집광시켜 광효율성을 증가시키는 부품이다. 보호 필름은 패널의 제조 및 운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전기를 없애고, 흠집, 오염 등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한다. 코이즈는 중국 자회사인 남경고일지광전유한공사를 통해 중국업체들에게 보호필름을 납품한다.
지난해 코이즈의 매출액은 350억원으로 전년보다 29% 늘고,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91억9400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51억원으로 전년과 거의 같았다.
전방산업인 LCD 패널 제조사들의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광학필름 코팅 부문과 도광판 매출이 호조를 보여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순이익은 전년도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 실적 기준 코이즈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5.5배에 거래되고 있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최근 3개월간 증권사가 전망한 코이즈의 올해 매출액 평균은 전년보다 67% 늘어난 586억원이다. 영업이익은 70% 늘어난 156억원, 순이익은 72% 늘어난 119억원이다.
이같은 우호적인 전망은 디스플레이 패널업체들의 설비투자 확대로 광학필름 코팅 수요가 큰 폭으로 증가할 것으로 기대되는데다, 신규 사업으로 추진 중인 프리즘시트와 인덱스매칭필름이 성장세에 힘을 보탤 것이라는 전망에 기초한 것으로 풀이된다.
전일 우리투자증권 김현승 연구원에 따르면 현재 코이즈의 광학필름 코팅 가동률은 90% 중반에 이를 정도로 호조를 보이고 있다. 앞으로 디스플레이 패널 업체들의 광학필름 코팅 수요가 큰 폭으로 늘어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코이즈는 생산라인을 기존 6개에서 추가적으로 3개 라인을 증설해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신규 사업인 프리즘시트와 인덱스매칭필름이 성장세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된다. 김 연구원 "중국의 LCD TV시장 성장에 힘입어 중국업체에 프리즘시트를 공급하는 미래나노텍8,180원, 0원, 0%, 상보1,019원, ▲6원, 0.59%의 프리즘시트 수요가 늘고, 이에 힘입어 코이즈의 프리즘시트 부문 연간 매출액은 50억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했다. 이는 전년 연간 매출액에 14%에 해당하는 것이다. 코이즈는 주문자부착생산방식(OEM)으로 미래나노텍과 상보에 프리즘시트를 공급할 예정이다.
또한, 김 연구원은 인덱스매칭필름 부문에 대한 기대감도 나타냈다. 그는 "인덱스매칭필름 부문에서 올해 연간 매출액은 10억원에 그칠 것으로 예상하지만, 2012년 기준 국내 시장 규모가 1000억원에 이르는 만큼 향후 성장 가능성이 높다"고 판단했다.
코이즈는 2006년에 설립돼 지난해 9월 27일 코스닥시장에 상장한 디스플레이 부품 전문업체다. 'LCD BLU용 광학필름 코팅'과 도광판, 보호필름을 주력으로 생산해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와 미래나노텍, 상보 등에 주로 납품한다. 지난해 매출비중은 광학필름 코팅 54%, 도광판 37%, 보호필름 9%로 구성됐다.
LCD는 자체 발광이 불가능해 빛을 비추는 백라이트유닛(BLU)이 필요하다. 그리고 광효율성 및 광균일도를 높이기 위한 광학필름이 BLU에 들어간다. 코이즈의 광학필름 코팅은 광학 필름 표면에 발생하는 정전기와 흠집을 방지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이 회사는 자체적으로 코팅액을 만들어 생산 원가 및 품질에서 우위에 있다는 평가를 받는다. 코이즈의 광학필름 코팅 주 거래처는 국내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미래나노텍8,180원, 0원, 0%과 대만 CORETRONICS 등이다.
도광판은 BLU의 하단부에 위치해 측면 광원의 빛을 전면으로 집광시켜 광효율성을 증가시키는 부품이다. 보호 필름은 패널의 제조 및 운송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정전기를 없애고, 흠집, 오염 등으로부터 패널을 보호한다. 코이즈는 중국 자회사인 남경고일지광전유한공사를 통해 중국업체들에게 보호필름을 납품한다.
지난해 코이즈의 매출액은 350억원으로 전년보다 29% 늘고, 이에 힘입어 영업이익은 51% 늘어난 91억9400만원을 기록했다. 다만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51억원으로 전년과 거의 같았다.
전방산업인 LCD 패널 제조사들의 가동률이 상승하면서 광학필름 코팅 부문과 도광판 매출이 호조를 보여 양호한 영업실적을 기록했다. 다만, 해외 자회사들의 실적 부진으로 순이익은 전년도 수준에 머물렀다.
지난해 실적 기준 코이즈의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5.5배에 거래되고 있다.
[코이즈]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액정디스플레이(LCD)용 광학필름 코팅, 도광판 제조 기업 |
---|---|
사업환경 | ㅇ프리즘시트 백코팅 주력, 자체적으로 원료를 구입해 경쟁사 대비 원가및 품질 우위 점함 ㅇ도광판 사업의 경우 세계최초 압출 패터닝 가공방식을 개발해 슬림화 실현 |
경기변동 | 경기변동에 민감(전방산업 LCD업황에 영향 받음) |
주요제품 | ㅇ광학필름코팅 (매출 비중 53%) ㅇ도광판 (37%) ㅇ보호필름 (10%) |
원재료 | 도광판원단, 코팅액원료, 보호필름 원단 등 |
실적변수 | ㅇLCD업황 호조시 수혜 ㅇ신규제품 채택 늘어날수록 매출 확대 |
리스크 | ㅇ디스플레이 업황 부진 ㅇ아몰레드 시장 확대로 백라이트 시장 위축(아몰레드는 백라이트 유닛 사용안함) |
신규사업 | ㅇ휘도개선필름, 확산필름 개발중 ㅇ충주, 양주공장에 신규설비 투자 (2013년 6월 완료예정)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이즈]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이즈] 주요주주
성명(회사명) | 관계 | 주식의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초 (2012.01.01) | 당분기말 (2012.09.30)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조재형 | 최대주주 | 보통주 | 2,625,609 | 49.45% | 2,625,609 | 40.10% | 주1) |
최연주 | 최대주주 배우자 | 보통주 | 979,705 | 18.45% | 979,705 | 14.96% | 주1) |
서동규 | 임원 | 보통주 | - | 0.00% | 13,455 | 0.21% | 주2) |
전홍배 | 비등기임원 | 보통주 | 7,610 | 0.14% | 7,610 | 0.12% | 주1) |
최진성 | 비등기임원 | 보통주 | 8,020 | 0.15% | 8,192 | 0.13% | 주2) |
김상호 | 비등기임원 | 보통주 | 7,226 | 0.14% | 7,226 | 0.11% | 주1) |
이정화 | 관계회사임원 | 보통주 | 12,676 | 0.24% | 12,676 | 0.19% | 주1) |
합 계 | 보통주 | 3,640,846 | 68.57% | 3,654,473 | 55.8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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