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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인터로조 4%↑, 기관 순매수...왜?
최근 기관 투자자가 순매수 중인 인터로조24,900원, 0원, 0%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22일 오전 10시 47분 현재 4.9% 오른 1만3900원에 거래 중이다.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기관은 최근 한 달간 인터로조 주식 약 7만주(총 발행 주식의 0.7%)를 순매수했다. 최근 3개월간 누적 순매수량은 약 11만주(1%)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성장세가 주춤했던 인터로조가 4분기부터 다시 성장세를 가동한 것에 주목한 행보로 풀이된다.
공시 기준 가장 최근 분기인 지난해 4분기 인터로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 늘어난 7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18억원, 순이익은 40% 늘어난 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안전검사에서 3개 제품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폐기 처분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해외시장에서 판매 호조로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앞으로도 인터로조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지난 21일 한국투자증권 박가영 연구원은 "인터로조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32% 늘어난 398억원을, 영업이익이 1% 늘어난 108억원을, 순이익이 25% 늘어난 109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의 1개 고객사와 연간 53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을 이미 완료한데다 추가로 2개사와 연내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다만, 원화 강세 기조로 수익성이 하락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둔화될 것이라고 봤다.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다.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한다. 제품별 매출 비중(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은 소프트렌즈 37%, 컬러렌즈 38%, 원데이렌즈 23%다. 콘택트렌즈는 종류별로 수명이 다른데, 하드렌즈는 보통 2~3년, 소프트렌즈는 6개월~1년, 원데이렌즈는 하루마다 교체가 필요하다.
인터로조는 제품 대부분을 해외로 수출하는데(수출 비중 72%), 수출 물량의 55%는 선진국에, 나머지 45%는 신흥국에 업체에 납품한다.
세계적인 콘텍트렌즈 기술잡지인 콘택트렌즈 스팩트럼(Contact Lens Spectrum)에 따르면 콘택트렌즈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7조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인터로조의 지난해 매출액은 301억원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은 미미하다. 하지만 수출 증가에 힘입어 최근 3년간 매출 증가율은 매년 20% 이상을 기록해 세계 시장 성장률 7%를 웃돌았다.
[2012년 9월 30일 기준, 단위 : 주식수(주), 지분율(%)]
금융정보 제공업체인 와이즈에프엔에 따르면 기관은 최근 한 달간 인터로조 주식 약 7만주(총 발행 주식의 0.7%)를 순매수했다. 최근 3개월간 누적 순매수량은 약 11만주(1%)다.
이는 지난해 3분기 성장세가 주춤했던 인터로조가 4분기부터 다시 성장세를 가동한 것에 주목한 행보로 풀이된다.
공시 기준 가장 최근 분기인 지난해 4분기 인터로조의 매출액은 전년 동기보다 20% 늘어난 77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13% 늘어난 18억원, 순이익은 40% 늘어난 21억원을 각각 기록했다. 3분기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안전검사에서 3개 제품이 부적격 판정을 받아 폐기 처분에 따라 부진한 실적을 거뒀지만, 해외시장에서 판매 호조로 4분기 양호한 실적을 기록했다.
증권가는 앞으로도 인터로조가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하는 분위기다. 지난 21일 한국투자증권 박가영 연구원은 "인터로조의 올해 매출액이 전년보다 32% 늘어난 398억원을, 영업이익이 1% 늘어난 108억원을, 순이익이 25% 늘어난 109억원을 각각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일본의 1개 고객사와 연간 53억원 규모의 계약 체결을 이미 완료한데다 추가로 2개사와 연내 계약을 체결할 가능성이 높다는 분석이다. 다만, 원화 강세 기조로 수익성이 하락해 영업이익 증가율은 둔화될 것이라고 봤다.
인터로조는 콘택트렌즈 제조업체다. 고객사의 주문을 받아 생산하는 ODM(제조업자 개발생산)방식으로 제품을 납품한다. 제품별 매출 비중(지난해 3분기 누적 기준)은 소프트렌즈 37%, 컬러렌즈 38%, 원데이렌즈 23%다. 콘택트렌즈는 종류별로 수명이 다른데, 하드렌즈는 보통 2~3년, 소프트렌즈는 6개월~1년, 원데이렌즈는 하루마다 교체가 필요하다.
인터로조는 제품 대부분을 해외로 수출하는데(수출 비중 72%), 수출 물량의 55%는 선진국에, 나머지 45%는 신흥국에 업체에 납품한다.
세계적인 콘텍트렌즈 기술잡지인 콘택트렌즈 스팩트럼(Contact Lens Spectrum)에 따르면 콘택트렌즈의 세계 시장 규모는 약 7조8000억원으로 추정된다. 인터로조의 지난해 매출액은 301억원으로, 세계 시장 점유율은 미미하다. 하지만 수출 증가에 힘입어 최근 3년간 매출 증가율은 매년 20% 이상을 기록해 세계 시장 성장률 7%를 웃돌았다.
[인터로조]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콘택트렌즈 제조 및 판매 회사 |
---|---|
사업환경 | ㅇ생활 양식 변화, 미용 목적 등에 의해 콘택트렌즈 수요는 꾸준히 증가할 전망 ㅇ콘텍트렌즈의 주 매출처는 국내 7300여 안경원임 |
경기변동 | 콘택트렌즈는 지속적인 교체구매가 수반되는 기초소비재기에 경기변동에 둔감함 |
주요제품 | ㅇ컬러렌즈 (매출 비중 39%) ㅇ소프트렌드 (매출 비중 37%) ㅇ원데이렌즈 (매출 비중 24%) |
원재료 | ㅇHEMA : 렌즈 재료인 수지 (매입 비중 51%) ㅇ알루미늄 리드지 (매입 비중 17%) |
실적변수 | 중국 등 신흥국 산업발전에 따른 시력악화 인구 증가로 수혜 기대, 환율 상승시 수혜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인터로조]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인터로조]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노시철 | 본인 | 보통주 | 1,607,580 | 30.05 | 3,115,160 | 29.11 | - |
이성춘 | 등기임원 | 보통주 | 362,376 | 6.77 | 674,752 | 6.31 | - |
노우탁 | 자녀 | 보통주 | 137,160 | 2.56 | 274,320 | 2.56 | - |
노윤희 | 자녀 | 보통주 | 129,960 | 2.43 | 259,920 | 2.43 | - |
사내근로 복지기금 | - | 보통주 | 0 | 0 | 50,000 | 0.47 | - |
스테판 앨런던 | 고문 | 보통주 | 33,696 | 0.63 | 67,392 | 0.63 | - |
이웅영 | 등기임원 | 보통주 | 2,294 | 0.04 | 4,588 | 0.04 | - |
계 | 보통주 | 2,273,066 | 42.49 | 4,446,132 | 41.55 | - | |
기타 | - | - | - |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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