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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아바코 1%↑...수주 효과?
아바코13,060원, ▲70원, 0.54%가 수주 공시를 낸 가운데 시장대비 강세다. 11일 오후 1시 5분 현재 전일보다 1.9% 오른 683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때 6%까지 오르기도 했다. 같은 시각 코스피는 0.7% 내린 1991.17을 기록 중이다.
이날 오전 아바코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사와 액정디스플레이(LC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금액은 287억원으로 지난 2011년 매출의 11% 규모다. 기간은 오는 6월 7일까지로 이 금액은 올해 1,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아바코는 지난 2000년 설립돼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한 LCD·OLED장비 업체다. 초기에는 평판 디스플레이(FPD) 제조용 진공 장비와 클린 반송 장비를 주로 생산했다. 최근 LCD 스퍼터(Sputter)장비와 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Oxide TFT) 공정용 스퍼터 장비를 개발해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에 납품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분 15.9%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장비 업체의 특성상 디스플레이 업황에 영향을 받는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주기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경기 변동형 산업으로 호황시 투자가 늘어나다 불황시에는 투자를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바코의 실적도 함께 변동하게 된다.
최근에는 업황 부진에 따라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가 감소하며, 아바코의 실적도 부진했다. 실적이 발표된 최근 4개분기 중 지난해 2분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3분기의 경우 241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 같은 기간보다 59% 줄었다.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억7833만원, -11억9816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주가수익배수(PER)는 산정되지 않았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6배로 최근 5년 평균 1.41배 대비 낮다.
이날 오전 아바코는 중국 디스플레이 업체 BOE사와 액정디스플레이(LCD) 제조장비 공급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금액은 287억원으로 지난 2011년 매출의 11% 규모다. 기간은 오는 6월 7일까지로 이 금액은 올해 1, 2분기 실적에 반영될 것으로 보인다.
아바코는 지난 2000년 설립돼 2005년 코스닥에 상장한 LCD·OLED장비 업체다. 초기에는 평판 디스플레이(FPD) 제조용 진공 장비와 클린 반송 장비를 주로 생산했다. 최근 LCD 스퍼터(Sputter)장비와 산화물 박막트랜지스터(Oxide TFT) 공정용 스퍼터 장비를 개발해 LG디스플레이9,840원, ▼-80원, -0.81%에 납품하고 있다. LG디스플레이가 지분 15.9%를 보유하고 있을 정도로 기술력을 인정 받았다.
장비 업체의 특성상 디스플레이 업황에 영향을 받는다. 디스플레이 업계는 주기적으로 호황과 불황을 반복하는 경기 변동형 산업으로 호황시 투자가 늘어나다 불황시에는 투자를 줄이는 모습을 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아바코의 실적도 함께 변동하게 된다.
최근에는 업황 부진에 따라 디스플레이 업체들의 투자가 감소하며, 아바코의 실적도 부진했다. 실적이 발표된 최근 4개분기 중 지난해 2분기를 제외하고는 모두 순손실을 기록했다. 지난 3분기의 경우 241억원의 매출을 올려 2011년 같은 기간보다 59% 줄었다. 매출 감소에 따른 고정비 부담으로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1억7833만원, -11억9816만원으로 적자 전환했다.
이에 따라 주가수익배수(PER)는 산정되지 않았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16배로 최근 5년 평균 1.41배 대비 낮다.
[액정 디스플레이(LCD) 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LCD는 현재 널리 사용되는 디스플레이 기술이다. 대량 생산을 위한 대규모 투자가 진입장벽으로 작용한다. 대형 패널은 PC, TV에 쓰이고, 중소형은 스마트폰, 의료장비, 네비게이션 등에 사용된다.
경기에 민감하고 생산업체들의 설비 투자에 따라 수요 공급 불균형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대규모 투자와 기술 발전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인 매출처가 중요한 산업이다.
LCD 패널의 주요 생산업체는 한국, 대만, 일본 중국 등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다.
[주요 기업]
소재(편광필름): 세진티에스
부품: 삼성전기, LG이노텍, 인지디스플레, 오디텍
장비: 아바코, AP시스템
세트완제품: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경기에 민감하고 생산업체들의 설비 투자에 따라 수요 공급 불균형이 주기적으로 반복된다. 대규모 투자와 기술 발전을 통한 가격 경쟁력과 안정적인 매출처가 중요한 산업이다.
LCD 패널의 주요 생산업체는 한국, 대만, 일본 중국 등 대부분 아시아 지역에 위치한다.
[주요 기업]
소재(편광필름): 세진티에스
부품: 삼성전기, LG이노텍, 인지디스플레, 오디텍
장비: 아바코, AP시스템
세트완제품: 삼성전자, LG디스플레이
[액정 디스플레이(LCD)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세진티에스 | 2,195원 | ▲50원 (2.3%) | 257 | -26 | -19 | 89.7 | 1.39 | 1.6% |
삼성전기 | 97,600원 | ▼1,100원 (-1.1%) | 40,465 | 2,944 | 4,313 | 15.1 | 1.93 | 12.8% |
LG이노텍 | 82,400원 | ▼2,400원 (-2.8%) | 35,399 | 93 | 21 | N/A | 1.30 | -6.7% |
인지디스플레 | 3,320원 | ▼20원 (-0.6%) | 714 | 162 | 120 | 4.5 | 0.81 | 18% |
오디텍 | 13,400원 | 0원 (0%) | 625 | 75 | 63 | 16.2 | 1.51 | 9.3% |
아바코 | 6,840원 | ▲130원 (1.9%) | 728 | -12 | -11 | N/A | 1.16 | -1.4% |
AP시스템 | 8,830원 | ▼120원 (-1.3%) | 1,547 | 108 | 92 | 21.1 | 2.32 | 11% |
삼성전자 | 1,535,000원 | ▲5,000원 (0.3%) | 1,037,049 | 150,608 | 124,524 | 11.1 | 2.01 | 18% |
LG디스플레이 | 29,600원 | ▼250원 (-0.8%) | 201,741 | -527 | -1,586 | N/A | 1.07 | -0.8%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아바코]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LCD 및 OLED 제조용 장비 전문회사 |
---|---|
사업환경 | ㅇ 스마트 기기 성장에 따라 LCD 및 AMOLED 시장은 꾸준히 성장할 전망 ㅇ 시장 선점을 위해 전방업체들의 설비 투자는 지속적으로 늘어날 전망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디스플레이 산업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ㅇ STOCK & 반송 : (매출 비중 12%) ㅇ 스퍼터(SPUTTER) : 기판에 물질을 분사해 물리적으로 증착 (매출 비중 10%) ㅇ TAB BONDER : (매출 비중 9%) ㅇ POL부착기 : (매출 비중 8%) |
원재료 | ㅇ CABLE, MOTOR 외 : 대명FA로부터 매입 (매입 비중 14%) ㅇ CHAMBER 소재 외 : 삼익THK로부터 매입 (매입 비중 9%) |
실적변수 | ㅇ 전방업체들(특히 LG디스플레이)의 디스플레이 설비 투자 확대 시 수혜 ㅇ LCD 및 OLED 산업 성장 시 수혜 ㅇ 환율 상승 시 수혜 |
리스크 | LCD 과잉 공급에 따른 업황 악화 |
신규사업 | 태양전지 제조용 장비 시장 진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바코]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아바코]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위재곤 | 본인 | 보통주 | 2,095,060 | 20.47 | 2,756,218 | 17.23 | - |
성득기 | 대표이사 | 보통주 | 433,185 | 4.23 | 548,447 | 3.43 | - |
정종범 | 계열회사 임원 | 보통주 | 67,495 | 0.66 | 106,544 | 0.67 | - |
최윤광 | 임원 | 보통주 | 5,000 | 0.05 | 0 | 0 | - |
안병철 | 임원 | 보통주 | 5,000 | 0.05 | 7,891 | 0.05 | - |
하태윤 | 임원 | 보통주 | 30,000 | 0.29 | 37,885 | 0.24 | - |
도진영 | 임원 | 보통주 | 12,500 | 0.12 | 19,731 | 0.12 | - |
김윤식 | 임원 | 보통주 | 30,000 | 0.29 | 37,669 | 0.24 | - |
위지명 | 친족 | 보통주 | 565,000 | 5.52 | 715,341 | 4.47 | - |
손정헌 | 임원 | 보통주 | 0 | 0 | 5,000 | 0.03 | - |
김영섭 | 관계회사 임원 | 보통주 | 20,000 | 0.20 | 15,784 | 0.10 | - |
박명섭 | 관계회사 임원 | 보통주 | 0 | 0 | 30,000 | 0.19 | - |
계 | 보통주 | 3,263,240 | 31.87 | 4,280,510 | 26.76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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