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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유니퀘스트, 아들 덕에 호강하네~
7일 증시 개장에 앞서 유니퀘스트5,210원, ▲160원, 3.17%가 상승세를 이어갈지 주목된다. 전일 장중 이 회사 주가는 9070원으로 52주 최고가를 기록했다. 지난달 26일 이후 8일 만에(거래일 기준) 최고가를 경신했다. 전일 종가는 장중 고가 대비 1.1% 내린 8970원에 거래를 마감했다. 이는 7월 말 대비 85% 상승한 것이다.
이 같은 양호한 주가 흐름은 시장 참여자들이 이익 성장세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유니퀘스트의 매출액은 15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 하지만 영업이익(K-GAAP, 매출액-매출원가-판매관리비)과 순이익(자회사 손익 포함)은 67억6200만원과 156억원으로 각각 6%와 66% 늘었다.
매출액 감소에도 매출원가가 줄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순이익 규모가 영업이익 규모를 130% 웃돌고, 전년 대비 증가율도 높은 점이다.
이는 자회사 드림텍의 실적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유니퀘스트는 2007년 4월 드림텍 지분 45%를 90억원에 인수했다.
드림텍은 지난해 '깜짝 실적'을 내놨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3179억원과 19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와 148%가 늘었다. 피인수 직전년도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5년 만에 510%와 553%가 늘어난 것이다.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3379억원과 302억원으로 전년 연간치를 각각 6%와 54% 초과했다. 이는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드림텍은 1998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사로 충전기, 터치스크린 모듈 등 핸드폰의 주요부품과 냉장고와 같은 생활가전에 장착하는 LCD 모듈을 생산한다. 지난해는 천안에 2공장을 신축해 자동차LED모듈 사업에 신규 진출했다. 현재 충북 천안과 중국의 천진·동관에서 공장을 가동 중인데 지난해에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키 PBA'(*)는 키패드 혹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입력된 정보를 중앙연산장치나 메인보드에 전달하는 부품으로 FPCB(연성회로기판)에 모터, 스피커 등을 부착한 것이다.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터치스크린 방식 확대로 터치스크린용 키 PBA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 PBA(Printed Board Assembly) : 인쇄회로기판에 전기적, 기계적 부품이 실장 된 상태
유니퀘스트는 반도체기술 솔루션 공급업체다. 반도체솔루션 공급업체는 고객사가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방향과 미래 예상되는 IT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솔루션을 제안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를 유통해 수익을 올린다. IT 전반에 대한 기술동향 파악과 고객사 맞춤형 기술지원이 필요하므로 솔루션 공급업체와 고객사의 관계가 밀접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신규 업체들의 진입이 쉽지 않은 편이다.
유니퀘스트는 이동통신단말기, 통신장비, PC, 디지털 가전 등 주요 IT제품에 장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해외 업체로부터 수입해 600여개의 국내 IT업체에 공급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다산네트웍스3,890원, ▼-145원, -3.59%, 밀리넷, 휴맥스1,378원, ▼-34원, -2.41% 등이다.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시장은 유니퀘스트를 포함해 미국의 애로우(Arrow)와 아브넷(Avnet), 싱가폴의 아치바 등이 경쟁하고 있다. 다만 이들 업체는 서로 다른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직접적인 경쟁 관계보다는 서로의 영역을 확보하면서 과점 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유니퀘스트의 3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개 분기 합산)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6.6배로 5년 평균 5.5배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이 같은 양호한 주가 흐름은 시장 참여자들이 이익 성장세에 주목한 결과로 풀이된다. 올해 3분기 누적 기준 유니퀘스트의 매출액은 151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6% 줄었다. 하지만 영업이익(K-GAAP, 매출액-매출원가-판매관리비)과 순이익(자회사 손익 포함)은 67억6200만원과 156억원으로 각각 6%와 66% 늘었다.
매출액 감소에도 매출원가가 줄어 영업이익이 개선됐다.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순이익 규모가 영업이익 규모를 130% 웃돌고, 전년 대비 증가율도 높은 점이다.
이는 자회사 드림텍의 실적 성장에 힘입은 결과로 풀이된다. 유니퀘스트는 2007년 4월 드림텍 지분 45%를 90억원에 인수했다.
드림텍은 지난해 '깜짝 실적'을 내놨다. 매출액과 순이익은 3179억원과 196억원으로 전년 대비 각각 37%와 148%가 늘었다. 피인수 직전년도와 비교하면 매출과 영업이익은 5년 만에 510%와 553%가 늘어난 것이다. 올해도 성장세가 이어졌다. 3분기 누적 기준 매출액과 순이익은 3379억원과 302억원으로 전년 연간치를 각각 6%와 54% 초과했다. 이는 주 고객사인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호조에 따른 결과로 풀이된다.
드림텍은 1998년 설립된 전자부품 제조사로 충전기, 터치스크린 모듈 등 핸드폰의 주요부품과 냉장고와 같은 생활가전에 장착하는 LCD 모듈을 생산한다. 지난해는 천안에 2공장을 신축해 자동차LED모듈 사업에 신규 진출했다. 현재 충북 천안과 중국의 천진·동관에서 공장을 가동 중인데 지난해에 베트남 현지법인을 설립하고 공장 착공에 들어갔다.
이 회사의 주력 제품 중 하나인 '키 PBA'(*)는 키패드 혹은 터치스크린을 통해 입력된 정보를 중앙연산장치나 메인보드에 전달하는 부품으로 FPCB(연성회로기판)에 모터, 스피커 등을 부착한 것이다. 스마트폰 보급에 따른 터치스크린 방식 확대로 터치스크린용 키 PBA의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추세다.
* PBA(Printed Board Assembly) : 인쇄회로기판에 전기적, 기계적 부품이 실장 된 상태
유니퀘스트는 반도체기술 솔루션 공급업체다. 반도체솔루션 공급업체는 고객사가 제품을 개발하고자 하는 방향과 미래 예상되는 IT 트렌드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솔루션을 제안하고, 제품 생산에 필요한 메모리 및 비메모리 반도체를 유통해 수익을 올린다. IT 전반에 대한 기술동향 파악과 고객사 맞춤형 기술지원이 필요하므로 솔루션 공급업체와 고객사의 관계가 밀접한 경향이 있다. 따라서 신규 업체들의 진입이 쉽지 않은 편이다.
유니퀘스트는 이동통신단말기, 통신장비, PC, 디지털 가전 등 주요 IT제품에 장착되는 '비메모리 반도체'를 해외 업체로부터 수입해 600여개의 국내 IT업체에 공급한다. 주요 고객사는 삼성전자,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다산네트웍스3,890원, ▼-145원, -3.59%, 밀리넷, 휴맥스1,378원, ▼-34원, -2.41% 등이다.
국내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시장은 유니퀘스트를 포함해 미국의 애로우(Arrow)와 아브넷(Avnet), 싱가폴의 아치바 등이 경쟁하고 있다. 다만 이들 업체는 서로 다른 제품을 취급하고 있어 직접적인 경쟁 관계보다는 서로의 영역을 확보하면서 과점 체제를 형성하고 있다.
한편, 유니퀘스트의 3분기 연환산 기준(최근 4개 분기 합산)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6.6배로 5년 평균 5.5배보다 높게 거래되고 있다.
[유니퀘스트]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및 솔루션 제공업체 |
---|---|
사업환경 | ㅇ가트너사에 따르면 2012년 상반기까지 반도체 수요는 감소할 것으로 보이나, 하반기부터는 공급부족 현상이 발생할 것으로 전망 ㅇ무선통신과 멀티미디어 산업의 발전으로 비메모리 반도체 수요 꾸준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반도체산업은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거시경제 순환 사이클과 연관성이 비교적 큼 |
주요제품 | ㅇ상품매출: 반도체IC 및 기타전기 및 영상관련부품 등 (매출 비중 98%) ㅇ대행매출: 영업 및 기술지원에 대한 수수료 (매출 비중 1%) |
원재료 |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 및 솔루션 제공회사라 원재료가 없음 |
실적변수 | ㅇ전방산업(IT) 경기호황시 수혜 ㅇ비메모리 반도체 기술향상시 수혜 ㅇ자회사의 실적 호조시 수혜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유니퀘스트]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유니퀘스트]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임 창 완 | 본인 | 보통주 | 5,987,500 | 45.70 | 5,987,500 | 45.70 | - |
이 혜 숙 | 친인척 | 보통주 | 75,922 | 0.58 | 75,922 | 0.58 | - |
김 태 욱 | 임원 | 보통주 | 38,610 | 0.29 | 38,610 | 0.29 | - |
앤드류김 | 임원 | 보통주 | 21,960 | 0.17 | 21,960 | 0.17 | - |
계 | 보통주 | 6,123,992 | 46.75 | 6,123,992 | 46.75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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