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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 필코전자 1%↑..재무구조 개선 기대감?
필코전자가 이틀 만에 반등세다. 23일 오전 10시 51분 현재 전일보다 1.8% 오른 1380원을 기록 중이다.
이 회사는 전일 보유중인 자회사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관련 공시에 따르면 모다이노칩1,786원, ▲7원, 0.39%테크놀로지 주식 50만주를 64억원에 처분하게 된다. 이로써 소유주식수는 448만8588주가 되고, 지분율은 기존 33.4%에서 30%로 낮아진다. 필코전자는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 자금 확보를 위해 지분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필코전자는 7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보유하고 있다. 발행일은 지난해 10월이며, 만기는 오는 2014년 10월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모두 상환하게 되면 부채비율은 현재 86%에서 68%로 낮아진다. 또한, 신주인수권부사채에서 발생하던 연 4%의 이자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필코전자는 지난 1974년 네덜란드 필립스전자의 해외 법인인 필립스 코리아로 설립됐다. 지난 1994년 필립스전자가 철수하며, 상호를 필코전자로 변경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상장은 1997년 이뤄졌고, 현재 최대주주는 투자회사 케이아이지홀딩스로 지분 33.4%를 들고 있다.
전자부품 콘덴서와 저항기가 필코전자의 주요 품목이다. 콘덴서는 전류를 축적하는 기능과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특성이 있어, 교류전원을 직류로 변환시켜 주는 아답터에 주로 사용된다. 저항기는 전자회로에서 저항을 발생해 전류를 제어하는 부품이다. 매출액 비중은 콘덴서 83%, 저항기 15%다.
이 회사는 전일 보유중인 자회사 주식 일부를 매각한다고 공시했다. 관련 공시에 따르면 모다이노칩1,786원, ▲7원, 0.39%테크놀로지 주식 50만주를 64억원에 처분하게 된다. 이로써 소유주식수는 448만8588주가 되고, 지분율은 기존 33.4%에서 30%로 낮아진다. 필코전자는 신주인수권부사채 조기상환 자금 확보를 위해 지분을 매각했다고 밝혔다.
반기보고서에 따르면 필코전자는 70억원의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보유하고 있다. 발행일은 지난해 10월이며, 만기는 오는 2014년 10월이다. 신주인수권부사채를 모두 상환하게 되면 부채비율은 현재 86%에서 68%로 낮아진다. 또한, 신주인수권부사채에서 발생하던 연 4%의 이자비용도 절감될 것으로 보인다.
필코전자는 지난 1974년 네덜란드 필립스전자의 해외 법인인 필립스 코리아로 설립됐다. 지난 1994년 필립스전자가 철수하며, 상호를 필코전자로 변경해 현재까지 유지하고 있다. 상장은 1997년 이뤄졌고, 현재 최대주주는 투자회사 케이아이지홀딩스로 지분 33.4%를 들고 있다.
전자부품 콘덴서와 저항기가 필코전자의 주요 품목이다. 콘덴서는 전류를 축적하는 기능과 일정한 방향으로 흐르게 하는 특성이 있어, 교류전원을 직류로 변환시켜 주는 아답터에 주로 사용된다. 저항기는 전자회로에서 저항을 발생해 전류를 제어하는 부품이다. 매출액 비중은 콘덴서 83%, 저항기 15%다.
[콘덴서(캐파시터) 밸류체인]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콘덴서는 회로에서 전기를 축적하는 부품으로 전자기기의 필수부품이다. 2011년 TV 시장 침체에도 콘덴서용 증착필름 가격은 상승했다. 증착필름은 2차전지, 태양전지에도 사용되기 때문이다. 증착필름은 폴리프로필렌 필름에 금속막을 얇게 입혀 만든다.
콘덴서용 폴리프로필렌 필름은 삼영화학이, 금속막을 입힌 증착필름은 성문전자가 국내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진다. 삼영화학은 원재료인 폴리프로필렌을 사우디 회사인 보레알리스(Borealis)에서 수입한다.
콘덴서 밸류체인에 관련된 기업들은 대체로 수출 비중이 80% 정도로 높다. 따라서 환율이 상승하면 영업실적이 개선된다.
[콘덴서 필름 밸류체인]
폴리프로필렌(PP)→PP 필름→금속막 증착 필름→콘덴서 생산
폴리프로필렌 공급: BOREALIS(사우디 회사)
폴리프로필렌 필름 공급: 삼영화학(국내 90% 점유)
금속막 증착 필름 공급: 성문전자(국내 70%, 세계 20% 점유)
필름콘덴서 제조: 삼화콘덴서, 필코전자, 성호전자, 뉴인텍
콘덴서용 폴리프로필렌 필름은 삼영화학이, 금속막을 입힌 증착필름은 성문전자가 국내시장에서 독점적 지위를 가진다. 삼영화학은 원재료인 폴리프로필렌을 사우디 회사인 보레알리스(Borealis)에서 수입한다.
콘덴서 밸류체인에 관련된 기업들은 대체로 수출 비중이 80% 정도로 높다. 따라서 환율이 상승하면 영업실적이 개선된다.
[콘덴서 필름 밸류체인]
폴리프로필렌(PP)→PP 필름→금속막 증착 필름→콘덴서 생산
폴리프로필렌 공급: BOREALIS(사우디 회사)
폴리프로필렌 필름 공급: 삼영화학(국내 90% 점유)
금속막 증착 필름 공급: 성문전자(국내 70%, 세계 20% 점유)
필름콘덴서 제조: 삼화콘덴서, 필코전자, 성호전자, 뉴인텍
[콘덴서(캐파시터) 밸류체인] 관련종목
|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 삼영화학 | 3,440원 | ▲5원 (0.1%) | 905 | 81 | 70 | 7.1 | 0.91 | 12.8% |
| 성문전자 | 2,050원 | ▼15원 (-0.7%) | 227 | 5 | 3 | 14.2 | 0.77 | 5.4% |
| 삼화콘덴서 | 6,240원 | 0원 (0%) | 575 | 17 | 11 | 16.9 | 1.23 | 7.2% |
| 필코전자 | 1,370원 | ▲15원 (1.1%) | 231 | 3 | 0 | N/A | 0.50 | -6.6% |
| 성호전자 | 1,225원 | ▼15원 (-1.2%) | 442 | 9 | 8 | N/A | 0.61 | -3.7% |
| 뉴인텍 | 1,440원 | ▼5원 (-0.3%) | 253 | 1 | -7 | N/A | 1.71 | -4.7%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필코전자] 투자 체크 포인트
| 기업개요 | 콘덴서와 저항기 등을 생산하는 전자부품업체 |
|---|---|
| 사업환경 | 저소음 친환경 고부가가치 제품, LCD·LED 소형화 제품 등장으로 수요가 늘어날 것으로 전망됨 |
| 경기변동 | 전자부품 시장은 전방산업이 매우 다양. 일반적으로 경기의 흐름에 민감함 |
| 주요제품 | ㅇ 콘덴서 (매출비중 83%) ㅇ 저항기 (매출비중 16%) |
| 원재료 | ㅇ 필름 (매입비중 36%) ㅇ 와이어 (매입비중 29%) ㅇ 케이스 (매입비중 11%) |
| 실적변수 | ㅇ 수출 비중이 높아(60%) 원/달러 환율 상승시 수혜 |
| 리스크 | ㅇ 원/달러 환율 하락시 실적 감소 |
| 신규사업 | 하이브리드 차량 부품 개발. 태양광 소재, LED 조명 관련 R&D 진행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필코전자]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필코전자] 주요주주
|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 및 지분율 | 비고 | |||
|---|---|---|---|---|---|---|---|
| 기 초 | 기 말 |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 케이아이지(주) | 본인 | 보통주 | 9,176,011 | 33.37 | 9,176,011 | 33.37 | - |
| 계 | 보통주 | 9,176,011 | 33.37 | 9,176,011 | 33.37 | - | |
| 0 | 0 | 0 | 0 | 0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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