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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코텍, 52주 신고가...V차트 우량주
코텍7,680원, ▲70원, 0.92%이 52주 신고가를 기록했다. 15일 장중 1만2900원으로 일주일 만에 신고가를 경신했다.
오전 10시 43분 현재 주가는 고가 대비 1.5% 내린 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투자는 지난 6월 13일 이 회사를 'V차트 우량주'로 소개했다. (바로가기 ☞ [V차트 우량주] 코텍, 아이디스홀딩스가 인수…왜?) 기존 주력 사업인 카지노 게임용 디스플레이 매출이 탄탄한 성장세를 잇는 가운데 신제품 매출 가세로 가파른 실적 증가세를 보이는데 주목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1604억원으로 지난 2007년 후 4년 만에 89%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6억원과 213억원으로 182%와 176% 늘었다.
또한, 아이디스홀딩스가 시가 대비 거의 90% 할증된 가격에 코텍의 경영권을 인수한 것에도 주목했다. 이와 관련 아이디스홀딩스의 자회사인 아이디스가 디지털 영상저장 및 전송장치(DVR) 제조업체로 국내외 보안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보안이 중요한 카지노 업체에 슬롯머신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코텍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V차트 우량주 소개 후 주가상승률은 약 22%로 같은 기간 15% 오른 코스닥 지수를 7%포인트 초과했다.
코텍은 1987년에 설립된 산업용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창립 후 24년 연속 흑자 경영 지속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슬롯머신 모니터로 세계 최대 슬롯머신 제조업체인 IGT사 모니터 수요의 60% 이상을 공급한다.
최근 5년간 꾸준히 제품을 다각화해 온 결과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 전자칠판용 디스플레이, 의료용 디스플레이 등 신성장동력의 매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는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공공장소에서 정보 전달용으로 사용되는 대형 디스플레이고, 전자칠판은 이름 그대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칠판이며, 의료용 디스플레이는 초음파기기 등에 사용기기에 장착된다. 코텍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일본의 NEC와 유럽의 BARCO에, 전자칠판용 디스플레이를 SMART에, 의료용 디스플레이를 GE, 지멘스에 공급하고 있다.
코텍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85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14억원과 100억원으로 14%와 8%가 늘었다. 최근 4개 분기 실적이 반영되는 2분기 연환산 기준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7.4배로 5년 평균 10배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
▷ 주식MRI 분석결과, 상장사 상위 3%
오전 10시 43분 현재 주가는 고가 대비 1.5% 내린 1만2700원에 거래 중이다.
아이투자는 지난 6월 13일 이 회사를 'V차트 우량주'로 소개했다. (바로가기 ☞ [V차트 우량주] 코텍, 아이디스홀딩스가 인수…왜?) 기존 주력 사업인 카지노 게임용 디스플레이 매출이 탄탄한 성장세를 잇는 가운데 신제품 매출 가세로 가파른 실적 증가세를 보이는데 주목했기 때문이다. 이 회사의 지난해 매출은 1604억원으로 지난 2007년 후 4년 만에 89%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206억원과 213억원으로 182%와 176% 늘었다.
또한, 아이디스홀딩스가 시가 대비 거의 90% 할증된 가격에 코텍의 경영권을 인수한 것에도 주목했다. 이와 관련 아이디스홀딩스의 자회사인 아이디스가 디지털 영상저장 및 전송장치(DVR) 제조업체로 국내외 보안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있기 때문에, 보안이 중요한 카지노 업체에 슬롯머신용 디스플레이를 공급하는 코텍과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V차트 우량주 소개 후 주가상승률은 약 22%로 같은 기간 15% 오른 코스닥 지수를 7%포인트 초과했다.
코텍은 1987년에 설립된 산업용 디스플레이 전문업체로 창립 후 24년 연속 흑자 경영 지속하고 있다. 주력 제품은 슬롯머신 모니터로 세계 최대 슬롯머신 제조업체인 IGT사 모니터 수요의 60% 이상을 공급한다.
최근 5년간 꾸준히 제품을 다각화해 온 결과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 전자칠판용 디스플레이, 의료용 디스플레이 등 신성장동력의 매출을 꾸준히 늘리고 있다.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는 버스터미널, 기차역 등 공공장소에서 정보 전달용으로 사용되는 대형 디스플레이고, 전자칠판은 이름 그대로 디지털 기술을 이용한 칠판이며, 의료용 디스플레이는 초음파기기 등에 사용기기에 장착된다. 코텍은 디지털 정보 디스플레이를 일본의 NEC와 유럽의 BARCO에, 전자칠판용 디스플레이를 SMART에, 의료용 디스플레이를 GE, 지멘스에 공급하고 있다.
코텍의 올 상반기 매출액은 850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6% 늘고,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114억원과 100억원으로 14%와 8%가 늘었다. 최근 4개 분기 실적이 반영되는 2분기 연환산 기준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7.4배로 5년 평균 10배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
▷ 주식MRI 분석결과, 상장사 상위 3%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코텍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20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56위(상위 3%)를 차지했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카지노 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2011년 12월 30일 강원랜드의 내국인 카지노 사업을 위한 폐특법(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카지노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카지노 매출에 대한 개별소비세(카지노세) 등의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강원랜드의 내국인 대상의 카지노 사업권은 기존 2015년에서 2025년까지 10년 연장됐으며, 2012년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카지노세는 기존 2012년에서 2014년으로 유예됐다.
카지노산업은 겜블링 위주의 카지노에서 리조트, 테마파크, 컨벤션 기능이 도입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화 중이다. 세계 카지노산업은 2014년까지 연평균 9% 성장이 예상된다. 마카오,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역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국내 외국인 카지노산업 주요 고객은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다. 위안화, 엔화 환율이 상승하면 방문객이 증가한다. 1~2월 중국 춘절, 5월 일본의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8월 일본 오봉연휴, 10월 중국의 국경절 등 장기 연휴기간에 방문객이 많다.
2011년 3분기 기준 국내에는 17개 카지노가 운영 중이며 내국인 출입가능 카지노는 강원랜드가 유일하다. 제주도에 가장 많은 8개 업체가 있고, 매출 비중은 서울이 70.9%로 가장 크다(2010년 기준).
[관련기업]
강원랜드: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 업체. 테이블게임 132개, 머신게임 960개
GKL: 서울 2개(강남, 힐튼호텔), 부산 1개(롯데호텔) 운영. 테이블게임 163개, 머신게임 332개
파라다이스: 서울 1개(워커힐), 인천, 부산, 제주 각 1개 운영. 테이블게임 186개, 머신게임 267개
코텍: 카지노 모니터 세계 1위
디지텍시스템, 토비스: 카지노 모니터용 패널 공급
이에 강원랜드의 내국인 대상의 카지노 사업권은 기존 2015년에서 2025년까지 10년 연장됐으며, 2012년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카지노세는 기존 2012년에서 2014년으로 유예됐다.
카지노산업은 겜블링 위주의 카지노에서 리조트, 테마파크, 컨벤션 기능이 도입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화 중이다. 세계 카지노산업은 2014년까지 연평균 9% 성장이 예상된다. 마카오,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역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국내 외국인 카지노산업 주요 고객은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다. 위안화, 엔화 환율이 상승하면 방문객이 증가한다. 1~2월 중국 춘절, 5월 일본의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8월 일본 오봉연휴, 10월 중국의 국경절 등 장기 연휴기간에 방문객이 많다.
2011년 3분기 기준 국내에는 17개 카지노가 운영 중이며 내국인 출입가능 카지노는 강원랜드가 유일하다. 제주도에 가장 많은 8개 업체가 있고, 매출 비중은 서울이 70.9%로 가장 크다(2010년 기준).
[관련기업]
강원랜드: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 업체. 테이블게임 132개, 머신게임 960개
GKL: 서울 2개(강남, 힐튼호텔), 부산 1개(롯데호텔) 운영. 테이블게임 163개, 머신게임 332개
파라다이스: 서울 1개(워커힐), 인천, 부산, 제주 각 1개 운영. 테이블게임 186개, 머신게임 267개
코텍: 카지노 모니터 세계 1위
디지텍시스템, 토비스: 카지노 모니터용 패널 공급
[카지노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강원랜드 | 25,800원 | ▲450원 (1.8%) | 6,515 | 2,326 | 1,818 | 15.2 | 2.41 | 15.9% |
GKL | 30,100원 | ▲250원 (0.8%) | 2,736 | 795 | 597 | 17.1 | 7.15 | 41.9% |
파라다이스 | 20,700원 | ▲600원 (3%) | 1,990 | 501 | 403 | 35.9 | 3.01 | 8.4% |
코텍 | 12,750원 | ▲600원 (4.9%) | 850 | 114 | 101 | 7.1 | 1.07 | 15.1% |
디지텍시스템 | 12,200원 | 0원 (0%) | 1,163 | 125 | 94 | 16.7 | 1.38 | 8.2% |
토비스 | 4,645원 | ▼55원 (-1.2%) | 1,542 | 44 | 30 | 8.4 | 1.20 | 14.2%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6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코텍]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세계 1위 카지노 모니터 업체 |
---|---|
사업환경 | ㅇ아시아 최대 시장인 일본, 마카오 등 슬롯 머신 시장 성장 ㅇ유럽 라틴계열(이탈리아, 프랑스, 포르투갈, 그리스) 국가의 카지노 합법화 추진 ㅇ북미의 경우 LCD를 장착한 게임기로 전환, 각 주의 세원확보 차원에서 합법화 추진 |
경기변동 | ㅇ카지노 산업 경기에 동행하는 경향 |
주요제품 | ㅇ평판디스플레이: (매출 비중 54%) ㅇ평판디스플레이 터치스크린 모니터: 평판디스플레이에 터치스크린 기능 적용 (매출 비중 38%) |
원재료 | ㅇLCD: 산업용 모니터 제조용 (매입 비중 49%) ㅇ센서&컨트롤러: 산업용 모니터 제조용 (매입 비중 8%) ㅇ일반구매품: 산업용 모니터 제조용 (매입 비중 24%) |
실적변수 | ㅇ카지노 산업의 내외형 성장시 수혜 ㅇ모니터 교체수요 발생시 수혜 ㅇ각국의 카지노 규제 완화 시 수혜 ㅇ환율 상승 시 영업 외 수익 발생 |
리스크 | ㅇ도이치은행과 53억원 규모 파생상품 관련 소송 진행. (원고 입장) ㅇ수출비중(94%)이 높아 환율 하락시 수익 감소 |
신규사업 | ㅇ의료용 모니터 및 고부가가치 대형 디지털 모니터(PID) 제품개발 ㅇ2012년 6월 12일 아이디스홀딩스로 최대주주 변경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텍]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코텍]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아이앤아이 | 본인 | 보통주 | 3,763,005 | 29.6 | 3,763,005 | 29.6 | - |
계 | 보통주 | 3,763,005 | 29.6 | 3,763,005 | 29.6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 타 | 0 | 0 | 0 | 0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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