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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중!] 코렌, '미니분석' 소개 후 +23%
아이투자 ‘미니분석’에서 다룬 코렌이 이틀째 급등세다. 4일 오전 9시 35분 현재 코렌텍5,430원, ▲80원, 1.5%은 10.2%(420원) 오른 4480원에 거래되고 있다. 코렌은 전일 가격 제한폭까지 올랐으며, 이날도 강한 상승흐름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22일 아이투자는 ‘미니분석’ 코너에서 코렌을 소개했다. 당시 종가는 3600원으로 현재까지 주가가 23% 올랐다. 아이투자는 ▲ 고화소 카메라폰 시장 성장 수혜 ▲ 설비투자로 생산능력 확대 등을 들어 코렌을 다뤘다. (바로가기: [미니분석] 코렌, 고화소 카메라폰 성장 ‘수혜’)
코렌은 디지털 광학 렌즈 전문 업체로 휴대폰용 카메라 렌즈를 주력으로 만든다. 지난 2010년 10월 코스닥 시장에 상장했으며, 당시 공모가는 5800원이다. 코렌은 모듈업체인 삼성전기112,000원, ▲400원, 0.36%, 파트론7,150원, ▲20원, 0.28% 등에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향 제품을 납품하며, LG이노텍164,700원, ▼-300원, -0.18%, 한성엘컴텍 등의 경로로 LG전자93,300원, ▲700원, 0.76%에 렌즈를 공급한다. 삼성전자와 LG전자 두 회사에 휴대폰 카메라 렌즈를 공급하는 상장업체는 코렌과 디지탈옵틱뿐이다.
최근 스마트폰 시장이 도래하면서 글로벌 휴대폰 메이커들은 앞 다퉈 고사양 신제품을 출시하고 있다. 덩달아 300만 화소 이상의 카메라 모듈 수요도 급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고화소 렌즈업체를 비롯한 휴대폰 카메라 모듈 업체는 호황을 맞고 있다.
코렌의 2분기 매출액은 214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15% 늘었으며, 영업이익은 18억6000만원으로 흑자 전환했다.
[코렌]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광학렌즈 원천설계 및 양산기술을 보유한 렌즈 전문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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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이미지센서용 카메라렌즈 제조·판매. 휴대전화 카메라렌즈가 주력 제품. 삼성·LG전자가 주요 납품처 |
경기변동 | IT가전 부문은 내구성 소비재로 경기에 민감한 업종임 |
실적변수 | 삼성전자, LG전자의 휴대전화·스마트폰 등 스마트 디바이스 판매량 |
신규사업 | 차량용, CCTV 카메라 렌즈 개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코렌]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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