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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휴비츠, 2Q 영업익 32억원...예상 상회?
증권사 예상을 상회한 실적을 보인 휴비츠7,730원, ▼-70원, -0.9%가 1일 개장을 앞두고 반등세를 보일지 관심을 끈다. 전일 종가는 1만550원으로 2.7% 하락마감했다.
휴비츠는 전일 장중 공시를 통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18% 늘었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예상 매출액 165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반면 순이익은 26억원으로 4% 감소했다. 순이익 감소가 전일 주가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순이익에 대해 지난해 금융수익 등 영업외 이익 증가와 법인세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점이 반영된 기저효과 때문으로 보고있다. 실제 법인세 비용 차감전 이익으로 발표된 이번 2분기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규모다.
▷ 시력 진단기기 생산...수출비중 86%
휴비츠는 안과·안경점용 시력 진단기기를 생산한다. 자동검안기, 렌즈가공기가 주요제품이다. 회사는 지난 2002년 렌즈가공기를 출시하며 세계에서 3번째로 안경점용 진단기기를 모두 생산하게 됐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자동검안기 37%, 렌즈가공기 23%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이후 적극적인 수출에 나서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처음 제품을 출시한 이후 3년 만인 2002년 60개국의 판매선을 확보했으며, 현재 10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한다. 수출비중은 86%다.
휴비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10% 줄었고, 순이익은 23억원으로 21% 늘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판관비가 늘어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반면 통화옵션평가이익 8억원이 반영돼 순이익은 증가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11.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배다. 최근 5년 평균 PER 8.1배, PBR 1.3배보다 높은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PER,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중국법인의 성장과 신규제품 광학현미경의 판매를 통해 휴비츠가 실적 성장을 이어 갈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17일 IBK투자증권은 휴비츠의 올해 매출액을 640억원, 영업이익을 110억원으로 예상했다. 각각 전년 대비 13%, 17%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90억원으로 2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IBK투자증권은 미행사 신주인수권 128만여주를 반영해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769원으로 계산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기간은 오는 2015년 8월 11일 까지이며, 행사가는 3816원이다. 전체 수량은 발행주식 총수의 12% 규모다.
휴비츠는 전일 장중 공시를 통해 2분기 잠정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액은 171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증가했다. 영업이익은 32억원으로 18% 늘었다. 이는 IBK투자증권이 제시한 예상 매출액 165억원과 영업이익 30억원을 상회하는 규모다. 반면 순이익은 26억원으로 4% 감소했다. 순이익 감소가 전일 주가하락에 영향을 준 것으로 풀이된다.
증권가에서는 이 같은 순이익에 대해 지난해 금융수익 등 영업외 이익 증가와 법인세 비용이 상대적으로 낮았던 점이 반영된 기저효과 때문으로 보고있다. 실제 법인세 비용 차감전 이익으로 발표된 이번 2분기 이익은 전년 동기 대비 3% 늘어난 규모다.
▷ 시력 진단기기 생산...수출비중 86%
휴비츠는 안과·안경점용 시력 진단기기를 생산한다. 자동검안기, 렌즈가공기가 주요제품이다. 회사는 지난 2002년 렌즈가공기를 출시하며 세계에서 3번째로 안경점용 진단기기를 모두 생산하게 됐다. 올해 1분기 기준 매출비중은 자동검안기 37%, 렌즈가공기 23%다.
이 회사는 지난 2002년 이후 적극적인 수출에 나서 미국, 유럽, 일본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지난 1999년 처음 제품을 출시한 이후 3년 만인 2002년 60개국의 판매선을 확보했으며, 현재 100여개국에 제품을 공급한다. 수출비중은 86%다.
휴비츠의 올해 1분기 매출액은 138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17% 늘었다. 영업이익은 19억원으로 10% 줄었고, 순이익은 23억원으로 21% 늘었다. 매출은 증가했지만 판관비가 늘어나 영업이익이 감소했다. 반면 통화옵션평가이익 8억원이 반영돼 순이익은 증가했다.
1분기 실적을 반영한 연환산(최근 4분기 합산) 주가수익배수(PER)는 11.9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배다. 최근 5년 평균 PER 8.1배, PBR 1.3배보다 높은 수준이다. 일반적으로 PER,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본다.
한편 증권가에서는 중국법인의 성장과 신규제품 광학현미경의 판매를 통해 휴비츠가 실적 성장을 이어 갈 것으로 전망한다. 지난 17일 IBK투자증권은 휴비츠의 올해 매출액을 640억원, 영업이익을 110억원으로 예상했다. 각각 전년 대비 13%, 17% 증가한 수치다. 순이익은 90억원으로 23%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IBK투자증권은 미행사 신주인수권 128만여주를 반영해 올해 예상 실적 기준 주당순이익(EPS)은 769원으로 계산했다. 신주인수권 행사기간은 오는 2015년 8월 11일 까지이며, 행사가는 3816원이다. 전체 수량은 발행주식 총수의 12% 규모다.
▷ MRI 분석 결과, 상장사 상위 22%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휴비츠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5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382위(상위 22%)를 차지했다.
중장기적으로 이익 성장률이 높아 고성장주에 속하며 재무 안전성은 높아 안전한 편이다. 또한 소비자 독점력이 높아 경기 변동에 관계 없이 현재의 수익성을 유지할 가능성이 높다.
반면 밸류에이션 점수는 0점을 받았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1.9배로 최근 5년 평균 8.1배 대비 높은 점 등이 반영됐다. 현금 창출력 점수도 5점만점에 2점으로 다소 낮은데 재무활동 현금흐름 (+), 잉여현금흐름 (-)를 기록한 점 등이 반영된 결과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의료기기 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삼성전자는 메디슨과 넥서스를 인수해 의료기기사업에 진출했다. 2011년 12월 의료기기 4건에 대해 허가를 받아 시장 진출을 가시화했다. 10년간 1.2조원을 투자할 계획이다. LG, SK그룹도 의료정보시스템을 바탕으로 U-헬스케어 사업 진출을 추진 중이다.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2010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2456억 달러(약 282조원)으로 추산되며 미국, 일본 등 상위 10개국 비중이 76%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3.9조원으로 비중은 1.4%,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 삼성전자는 삼성메디슨 합병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2012.2.17)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의료기기 산업은 높은 기술수준 요구, 제도적 규제, 품질 중심의 수요 등으로 진입장벽이 높다. 연구개발비 부담으로 첨단 고부가가치 제품은 대기업이 주도하고, 일반 검사와 분석기기 등은 전문 중소기업이 중심이다.
2010년 세계 의료기기 시장은 2456억 달러(약 282조원)으로 추산되며 미국, 일본 등 상위 10개국 비중이 76%다. 국내 시장 규모는 2010년 기준 3.9조원으로 비중은 1.4%, 순위는 13위다. 아직 국내 의료기기 경쟁력이 약해 수입의존도가 67%며 수출은 초음파 영상진단기, 치과용 임플란트 등 범용제품이 주류를 이룬다.
* 삼성전자는 삼성메디슨 합병 계획이 없다고 공시했다. (2012.2.17)
[관련기업]
삼성메디슨(비상장): 삼성그룹 의료기기 사업 중심 기업
휴비츠: 안경점 및 안과용 진단기기
바텍: 국내 치과용 디지털 X-ray 70% 점유. 세계 4위
오스템임플란트: 국내 치과용 임플란트 40% 점유
인피니트헬스케어: 의료 영상 전송 저장시스템(PACS) 솔루션 개발
인포피아: 휴대용 혈당 측정기, 콜레스테롤 측정기 생산
뷰웍스: 디지털 X-ray 디텍터
바이오스페이스: 체성분 분석기 국내 1위
나노엔텍: 세포계수기, 유전자 주입, 진단기기 제조
루트로닉: 흉터, 주근깨 치료 등 의료용 레이저치료기 전문
[의료기기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휴비츠 | 10,550원 | ▼300원 (-2.8%) | 139 | 19 | 23 | 12 | 2.10 | 17.6% |
바텍 | 6,420원 | ▼110원 (-1.7%) | 235 | 28 | 22 | 47.1 | 1.20 | 2.5% |
오스템임플란트 | 18,650원 | ▼250원 (-1.3%) | 348 | 66 | 53 | 25.9 | 3.69 | 14.2% |
인피니트헬스케어 | 8,350원 | ▲500원 (6.4%) | 114 | 3 | 4 | N/A | 7.95 | -6.4% |
인포피아 | 12,650원 | ▲50원 (0.4%) | 100 | 5 | 1 | 29.8 | 1.53 | 5.1% |
뷰웍스 | 11,200원 | ▼50원 (-0.4%) | 100 | 23 | 19 | 19.1 | 2.29 | 12% |
바이오스페이스 | 6,440원 | ▲100원 (1.6%) | 60 | 13 | 14 | 15.8 | 2.06 | 13% |
나노엔텍 | 3,825원 | ▲35원 (0.9%) | 28 | -9 | -10 | N/A | 2.82 | -42.5% |
루트로닉 | 3,950원 | ▲50원 (1.3%) | 116 | 5 | 4 | N/A | 1.38 | -7.6%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2년 1월~3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휴비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유일의 안경점 시력 측정기 및 렌즈 가공기 제조회사 |
---|---|
사업환경 | ㅇ안경점 개업을 위해서는 자동검안기, 렌즈미터, 차트프로젝터, 렌즈가공기 등이 필수적으로 필요 ㅇ이들 의료기기들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묶어서 구매하는 형태가 늘어나고 있어 대형업체 유리 |
경기변동 | 경기변동보다 국민적 건강 인식 수준, 인구구조 등에 영향을 받음 |
주요제품 | ㅇ자동검안기 (매출 비중 40%) ㅇ렌즈가공기 (매출 비중 23%) |
원재료 | ㅇLCD 부품 : 검안기 화면용 (매입 비중 56%) ㅇCCD 부품 : 검안기 카메라용 (매입 비중 16%) ㅇSMPS 부품 : 검안기 전원공급용 (매입 비중 15%) |
실적변수 | ㅇ의료기기 특성상 정부 규제 및 지원안이 변수 ㅇ환율 상승시 수혜 (수출 비중 86%) |
리스크 | 라식 등 굴절교정수술 치료 증가 |
신규사업 | 산업용 현미경 제조업 진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휴비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휴비츠] 주요주주
성 명 | 관 계 | 주식의 종류 | 소유주식수(지분율) | 비고 | |||
---|---|---|---|---|---|---|---|
기 초 | 기 말 | ||||||
주식수 | 지분율 | 주식수 | 지분율 | ||||
김현수 | 본인 | 보통주 | 2,855,000 | 28.1 | 2,855,000 | 28.1 | - |
심순용 | 임원 | 보통주 | 55,608 | 0.5 | 47,608 | 0.5 | - |
한성일 | 임원 | 보통주 | 15,000 | 0.1 | 25,000 | 0.2 | |
정광희 | 처 | 보통주 | 89,100 | 0.9 | 89,100 | 0.9 | - |
김성학 | 자 | 보통주 | 10,128 | 0.1 | 11,913 | 0.1 | - |
김규학 | 자 | 보통주 | 5,900 | 0.1 | 6,700 | 0.1 | - |
계 | 보통주 | 3,030,736 | 29.8 | 3,035,321 | 29.9 | - | |
우선주 | 0 | 0 | 0 | 0 | - | ||
기 타 | 3,030,736 | 29.8 | 3,035,321 | 29.9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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