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미리분석] 에쓰씨엔지, 163 억원 수주···적자 면할까?
13일 개장을 앞둔 가운데 전날 상승세를 보인 에쓰씨엔지니어링이 오름세를 이어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3.4% 오른 2425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에쓰씨엔지니어링1,549원, ▼-81원, -4.97%은 전날 주식회사 에너켐과 163억3500만원 규모의 황산니켈·황산코발트 제련공장 건립 공사 계약을 체결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2011년 매출액 대비 16.9%에 해당하는 규모로 계약기간은 2013년 5월 31일까지다. 이 회사는 지난 5월에도 143억원(14.8%) 규모의 설비 수주를 따낸 바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1,549원, ▼-81원, -4.97%은 화학 플랜트 전문업체다. 바이오 기업인 세원셀론텍에서 플랜트 부문이 분할·독립된 기업이다. 주력 사업은 정밀화학, 바이오케미칼, 제약, 식품 등 산업 플랜트를 설계하고 시공하는 일이다. 1분기 기준 매출 비중은 국내 플랜트 공사 94%, 해외 플랜트 공사 6%다. 주요 고객은 세원셀론텍, TKG휴켐스18,400원, ▼-50원, -0.27% 등 바이오, 화학기업이다.
내수 석유화학 플랜트 산업은 완전경쟁체제다. 경쟁사로는 두산메카텍, 대경기계, 성진지오텍, 일성엔지니어링 등 다수가 있으며, 에쓰씨엔지니어링의 작년 기준 국내 시장점유율은 1% 수준이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산업용 유공압기계에 강점이 있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올 1분기 플랜트 수주 금액 감소로 부진한 실적을 내놨다. 1분기 매출액은 95억3100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7% 감소했으며,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12억1800만원, -7억2300만원으로 적자전환했다.
1분기 기준 수주잔액은 136억원 규모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신사업으로 복합화력 발전설비와 폐열회수 발전설비, 모듈플랜드 사업 등을 추진중에 있다.
1분기 기준 수주잔액은 136억원 규모다. 에쓰씨엔지니어링은 신사업으로 복합화력 발전설비와 폐열회수 발전설비, 모듈플랜드 사업 등을 추진중에 있다.
한편 이 회사의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4배를 기록하고 있다. 이는 5년 평균치인 0.9배의 절반 이하 수준이다. PBR은 시가총액을 자본총계로 나눈 값으로 낮으면 낮을수록 주식이 저평가됐다고 판단한다.
[에쓰씨엔지니어링]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산업플랜트 엔지니어링 회사 |
---|---|
사업환경 | 고유가 및 기초 석유화학 제품의 수급 불균형으로 플랜트 수요 부진할 것으로 전망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원유가, 국내 플랜트 경기에 영향을 받음 |
실적변수 | 원유가 하락시 수혜, 석유화학 경기 호전시 수혜 |
신규사업 | 복합화력 발전설비 및 폐열회수 발전설비 개발 중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에쓰씨엔지니어링]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