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승부주] 삼원강재, 자동차 스프링 소재 독점

편집자주 '오늘의 승부주'는 잘 알려지지 않은 저평가 우량주 중에서 외국인 등 '큰손' 투자자들이 지분을 확대하는 주식을 골라 아이투자에서 매일 공개합니다. 오늘 하루에 승부를 보는 종목이 아닌, 오늘부터 관심권에 두는 종목으로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삼원강재2,510원, ▲15원, 0.6%의 주가가 하락하고 있다. 삼원강재의 주가는 작년 7월 공모가 4000원에 상장 된 후 1만200원까지 급등했으나 바로 이어진 유럽발 금융위기로 3600원대까지 60% 이상 급락했다. 현재 삼원강재는 52주 최고가 대비 60% 하락한 4060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최근 6개월간 삼원강재의 주가는 시장수익률을 하회했다. 삼원강재는 다시 시장 인기주식으로 부활할 수 있을까.



국내 자동차용 스프링 소재 독점회사

삼원강재는 POSCO홀딩스303,500원, ▼-500원, -0.16%와 자동차 부품 중견회사인 대원강업3,895원, ▲55원, 1.43%의 합작사다. 대원강업이 61%를 보유한 대주주고 POSCO가 14%를 보유하고 있다. 국내에서 유일하게 자동차용 스프링 소재를 제조하는 기업으로 국내 시장을 독점하고 있다. 삼원강재의 제품은 모회사인 대원강업 등 스프링 제조사에 공급돼 국내 모든 완성차 기업들에 납품되고 있다.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수출 증가로 삼원강재의 1분기 매출액은 873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7% 성장했다. 다만 매출원가와 판관비 증가로 1분기 영업이익은 전년 동기 80억원 대비 소폭 감소한 78억원에 그쳤다. 삼원강재는 자동차 경량화 추세에 맞춰 더 가볍고 정밀한 부품을 만들기 위해 부품 절삭 가공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최근 외국인 매수 시작

외국인은 지난 4월부터 삼원강재의 주식을 매도하기 시작했다. 0.5%던 외국인지분율은 0.2%까지 감소했다. 외국인 매도로 삼원강재의 주가 역시 약세를 면치 못했다. 그러나 최근 외국인의 매매동향이 달라질 조짐을 보이고 있다. 외국인은 지난 5일부터 삼원강재의 주식을 사흘 연속으로 순매수했다. 외국인지분율도 0.3%로 증가했다.

[삼원강재]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자동차 스프링용 소재인 평강, 환강 생산 국내 독점 기업.
사업환경 자동차 산업 성장에 따라 꾸준히 성장할 것으로 전망.
경기변동 전방산업인 자동차 생산 및 판매량에 영향을 받음.
실적변수 자동차 판매량 증가시 수혜, 철강 가격 하락시 수혜.
신규사업 추진중인 신규사업 없음.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삼원강재]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손익계산서 2012.3월 2011.12월 2010.12월 2009.12월
매출액 873 3,470 2,833 1,960
영업이익(보고서) 78 275 202 116
영업이익률(%) 8.9% 7.9% 7.1% 5.9%
영업이익(K-GAAP) 78 263 202 116
영업이익률(%) 8.9% 7.6% 7.1% 5.9%
순이익(지배) 61 205 159 99
순이익률(%) 7% 5.9% 5.6% 5.1%
주요투자지표
이시각 PER 6.83
이시각 PBR 1.17
이시각 ROE 17.07%
5년평균 PER 11.62
5년평균 PBR 1.49
5년평균 ROE 2.30%

(자료 :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