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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랭킹스탁] 미인주(고성장 저평가) 10선-자동차업종
[아이투자 김구민] 자동차 업종 성장주 중에서 PER(주가수익배수)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은 체시스1,320원, ▲72원, 5.77%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7일 종가 기준, 자동차 업종 성장주 중 대표적인 저평가 지표인 PER이 낮은 종목 10개를 선정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자동차 업종 성장주의 기준은 자동차주 가운데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5~30% 이내이고, PBR(주가순자산배수)이 2배 미만인 종목들이다. 이런 기준으로 선정한 10개 종목은 모두 PER이 2.5배~9.9배 사이에 해당됐다.
이 가운데 체시스1,320원, ▲72원, 5.77%는 PER이 2.5배로 자동차 업종 성장주 중에서 가장 낮았다. ROE는 28.2%, PBR은 0.7배였다.
체시스1,320원, ▲72원, 5.77% 외에 청보산업, 티에이치엔3,250원, ▲30원, 0.93%, 아트라스BX, 오스템1,343원, ▲33원, 2.52%, 세방전지65,800원, ▲3,200원, 5.11%, 화신7,370원, ▼-70원, -0.94%, 삼원강재2,510원, ▲15원, 0.6%, 화진, 현대차217,000원, ▲1,500원, 0.7%가 10선에 포함됐다. 순이익은 IFRS 개별 기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1주일간 티에이치엔을 포함해 총 4종목을 순매수했다. 지분증가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티에이치엔으로 2만790주를 순매수해 지분을 0.12%p 확대했다.
아래 리스트는 성장주 기준으로 사용한 ROE(15%~30%)와 PBR(2배 미만) 요건을 만족하는 자동차주를 골라낸 후 이를 PER이 낮은 순으로 정렬한 것이다.
[체시스]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자동차 차축, 암(ARM) 등 부품제조 업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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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환경 | ㅇ 완성차 제조사의 자체부품 조달 비율이 점점 낮아져 외부 부품 조달 비율이 높아질 것으로 예상됨 ㅇ 한미 FTA와 글로벌 자동차 업체들의 원가 절감 노력은 국내 부품업체들의 매출처 다변화의 기회가 될 수 있음 |
경기변동 | 경기에 따라 실적 영향을 크게 받는 산업으로 완성차 업체 판매대수, 시설투자 등에 영향을 받음 |
실적변수 | ㅇ 완성차 판매대수 증가시 수혜 ㅇ 환율 상승시 수혜 (수출 비중 61%) |
신규사업 | 진행 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체시스]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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