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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대신정보통신 7%↑···상승세 언제까지?
[아이투자 강우람] 대신정보통신830원, ▲32원, 4.01% 주가 상승세의 끝은 어디일까.
4일 오전 11시 10분 코스피지수가 2.6%, 코스닥지수가 3.3% 하락한 가운데 대신정보통신은 전일보다 7% 상승한 1220원을 기록하고 있다. 5일 연속 상승세이자 52주 최고가를 하루 만에 경신했다.
대신정보통신의 주요 주주인 개인투자자 최대승씨와 최대연씨는 주식을 장내에서 처분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8월부터 2012년 5월 14일까지 174만주를 매도하면서 11.3%였던 지분율이 6.7%까지 낮아졌다
대신정보통신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4%다. 이 회사의 5년 평균 PER과 PBR은 각각 31배, 1.3배, ROE는 5.5%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ROE는 높을 수록 수익성이 좋은 기업으로 판단한다.
4일 오전 11시 10분 코스피지수가 2.6%, 코스닥지수가 3.3% 하락한 가운데 대신정보통신은 전일보다 7% 상승한 1220원을 기록하고 있다. 5일 연속 상승세이자 52주 최고가를 하루 만에 경신했다.
대신정보통신의 주요 주주인 개인투자자 최대승씨와 최대연씨는 주식을 장내에서 처분하고 있다. 두 사람은 2011년 8월부터 2012년 5월 14일까지 174만주를 매도하면서 11.3%였던 지분율이 6.7%까지 낮아졌다
대신정보통신의 주가수익배수(PER)는 4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1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5.4%다. 이 회사의 5년 평균 PER과 PBR은 각각 31배, 1.3배, ROE는 5.5%다. PER과 PBR은 낮을수록 저평가된 것으로, ROE는 높을 수록 수익성이 좋은 기업으로 판단한다.
대신정보통신은 대신그룹 계열의 시스템 소프트웨어 개발 및 시스템통합솔루션(SI)업체다. 주요 사업분야는 크게 시스템통합(SI) 사업과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으로 나뉜다.
SI 사업은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며,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은 산업용 PDA와 휴대단말기를 개발·판매하는 사업이다. 매출비중은 지난 3분기 기준(2011년4월1일~2011년 12월31일), 각각 78%, 22%씩이다. 대신정보통신은 3월 결산 법인이다.
지난 22일 대신정보통신이 밝힌 2011년도 잠정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900억원이다. 그러나 무형자산인 회원권의 시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로 영업이익은 17% 줄어든 10억1000만원, 순이익도 9% 감소한 9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국내 시스템통합 업체는 대부분 대기업의 계열사로 그룹의 전산업무를 처리하는 등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때문에 시스템 통합 시장의 30%는 대기업 계열사인 대형 IT서비스 업체가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일 ‘SW 산업 진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기업 계열 IT서비스 업체들의 공공정보화사업 참여가 전면 배제된다. 이들의 빈자리를 중견·중소 IT 서비스 업체들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 SI업체인 대신정보통신도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5월 초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SI 사업은 정보시스템을 구축·운영하는 사업이며, 모바일 디바이스 사업은 산업용 PDA와 휴대단말기를 개발·판매하는 사업이다. 매출비중은 지난 3분기 기준(2011년4월1일~2011년 12월31일), 각각 78%, 22%씩이다. 대신정보통신은 3월 결산 법인이다.
지난 22일 대신정보통신이 밝힌 2011년도 잠정 매출액은 전년 대비 18% 증가한 900억원이다. 그러나 무형자산인 회원권의 시가 하락으로 인한 손실로 영업이익은 17% 줄어든 10억1000만원, 순이익도 9% 감소한 9억1000만원을 기록했다.
국내 시스템통합 업체는 대부분 대기업의 계열사로 그룹의 전산업무를 처리하는 등 안정적인 영업기반을 확보하고 있다. 때문에 시스템 통합 시장의 30%는 대기업 계열사인 대형 IT서비스 업체가 점유하고 있다.
그러나 지난 2일 ‘SW 산업 진흥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함에 따라 대기업 계열 IT서비스 업체들의 공공정보화사업 참여가 전면 배제된다. 이들의 빈자리를 중견·중소 IT 서비스 업체들이 차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중소 SI업체인 대신정보통신도 이에 대한 기대감으로 5월 초 주가가 급등한 바 있다.
[대신정보통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대신그룹 계열의 시스템통합솔루션(SI) 업체 |
---|---|
사업환경 | ㅇ기술집약적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세계적으로 연평균 10%이상 성장하는 추세 ㅇ국가기간산업으로 중점적으로 육성돼야할 분야로 인식되고 있음 |
경기변동 | 기본적으로 경기변동에 민감하나, 수요처가 공공기관인 경우는 경기변동의 영향이 비교적 적음 |
실적변수 | ㅇ2013년부터 대기업 계열 IT업체의 공공사업 입찰 참여 전면 시행 예정 ㅇ이에 따라 중소기업IT 업체들의 수혜 예상됨 |
신규사업 | ㅇ자체개발한 산업용 PDA의 해외 판매를 위한 영업활동 강화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대신정보통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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