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투자정보팀]

자동차 업종 성장주 중에서 PER(주가수익배수) 기준으로 가장 저평가된 종목은 엠에스오토텍2,650원, ▲25원, 0.95%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8일 종가 기준, 자동차 업종 성장주 중 대표적인 저평가 지표인 PER이 낮은 종목 10개를 선정한 결과에 따른 것이다.

자동차 업종 성장주의 기준은 자동차주 가운데 ROE(자기자본이익률)가 15~30% 이내이고, PBR(주가순자산배수)이 2배 미만인 종목들이다. 이런 기준으로 선정한 10개 종목은 모두 PER이 3.1배~10.1배 사이에 해당됐다.

이 가운데 엠에스오토텍2,650원, ▲25원, 0.95%은 PER이 3.1배로 자동차 업종 성장주 중에서 가장 낮았다. ROE는 26.9%, PBR은 0.83배였다.

엠에스오토텍2,650원, ▲25원, 0.95% 외에 체시스1,320원, ▲72원, 5.77%, 아트라스BX, 청보산업, 인팩5,730원, ▼-180원, -3.05%, 오스템1,343원, ▲33원, 2.52%, 세방전지65,800원, ▲3,200원, 5.11%, 화신7,370원, ▼-70원, -0.94%, 화진, 대성파인텍911원, ▼-19원, -2.04%이 10선에 포함됐다. 순이익은 IFRS 개별 기준이다.

외국인 투자자들은 최근 1주일간 체시스를 포함해 총 4종목을 순매수했다. 지분증가율이 가장 높은 종목은 대성파인텍으로 1만3971주를 순매수해 지분을 0.27%p 확대했다.

아래 리스트는 성장주 기준으로 사용한 ROE(15%~30%)와 PBR(2배 미만) 요건을 만족하는 자동차주를 골라낸 후 이를 PER이 낮은 순으로 정렬한 것이다.

[랭킹스탁] 자동차 업종 성장주 중 저평가 종목(8일)

* 외인순매수는 주식 수 기준.
(자료: 아이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