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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리분석] GKL, 1Q 순익 353억 '흑전'...상승 지속?
[아이투자 강우람] 카지노업체 GKL10,870원, ▲160원, 1.49%이 1분기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GKL은 지난 9일 올해 1분기 순이익이 353억원을 기록해 흑자전환에 성공했다고 잠정실적을 통해 밝혔다.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0% 증가한 1450억원, 영업이익은 39% 증가한 438억원을 기록했다. GKL이 개선된 실적을 바탕으로 오늘도 상승할 수 있을지 주목된다.
카지노의 어원은 이탈리아어 'Casa'를 말한다. Casa는 도박, 음악, 쇼, 댄스 등 여러 가지의 오락시설을 갖춘 연회장을 뜻했다. 르네상스시대에는 귀족이 소유하고 있던 사교, 오락용의 별관을 Casa라고 불렀다. 그러나 지금은 해변, 온천, 휴양지 등에 있는 일반 실내 도박장을 의미하는 뜻으로 변했다.
카지노산업은 1994년 8월 3일 관광진흥법의 개정으로 새로이 관광산업으로 규정, 발전하기 시작했다. 1998년 국내인 출입을 허용하는 강원랜드17,370원, ▲20원, 0.12%가 설립됐다. GKL은 2004년 설립됐다. 국내 카지노사업체는 총 17개로 강원랜드를 제외한 16개 업소가 외국인전용 카지노다.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세븐럭 카지노'를 운영한다. 세븐럭 카지노는 서울 2곳, 부산 1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강원랜드를 제외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에서 GKL의 점유율은 매출액 기준 46%다.
GKL은 주로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경제발전으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 이들의 매출 기여도는 점점 올라가는 추세다. 중국인 카지노 이용객은 2010년 대비 20% 증가하여 33%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일본인 카지노 이용객 비중은 40%였다. 그러나 일본인 카지노 이용객은 5% 증가에 그쳤다. 향후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지노는 경기 불황에 타격을 받는 일이 타 산업에 비해 적다. 또한 환율이 하락할 경우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매출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사스(SAS), 북핵 문제 등과 같은 문제로 방문객이 감소할 수 있는 리스크도 존재한다. 또한 정부의 카지노업계에 대한 규제로 인해 조세부담이 올라갈 가능성도 늘 존재한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GKL의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4일 대신증권은 GKL의 올해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 김윤진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드랍액은 증가하고 있다"며 "카지노 이용객들에게 숙식,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던 콤프비용을 줄임으로써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드랍액 중 약 16%가 외부에서 고객을 데려온 정켓으로 인한 고객이었다"며 "이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해 이익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드랍액에서 정켓 비중은 5%이하로 하락했다"며 "GKL의 드랍액이 조금만 성장해도 정켓에게 나눠줄 수수료가 줄기 때문에 영업이익 증가율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카지노의 어원은 이탈리아어 'Casa'를 말한다. Casa는 도박, 음악, 쇼, 댄스 등 여러 가지의 오락시설을 갖춘 연회장을 뜻했다. 르네상스시대에는 귀족이 소유하고 있던 사교, 오락용의 별관을 Casa라고 불렀다. 그러나 지금은 해변, 온천, 휴양지 등에 있는 일반 실내 도박장을 의미하는 뜻으로 변했다.
카지노산업은 1994년 8월 3일 관광진흥법의 개정으로 새로이 관광산업으로 규정, 발전하기 시작했다. 1998년 국내인 출입을 허용하는 강원랜드17,370원, ▲20원, 0.12%가 설립됐다. GKL은 2004년 설립됐다. 국내 카지노사업체는 총 17개로 강원랜드를 제외한 16개 업소가 외국인전용 카지노다.
GKL은 외국인 전용 카지노인 '세븐럭 카지노'를 운영한다. 세븐럭 카지노는 서울 2곳, 부산 1곳에서 영업을 하고 있다. 강원랜드를 제외한 외국인 전용 카지노 시장에서 GKL의 점유율은 매출액 기준 46%다.
GKL은 주로 일본인 관광객을 상대로 영업을 해왔다. 그러나 최근 중국의 경제발전으로 인해 중국인 관광객이 급증, 이들의 매출 기여도는 점점 올라가는 추세다. 중국인 카지노 이용객은 2010년 대비 20% 증가하여 33%의 비중을 차지했다. 지난해 일본인 카지노 이용객 비중은 40%였다. 그러나 일본인 카지노 이용객은 5% 증가에 그쳤다. 향후 중국인 관광객에 대한 의존도는 더 높아질 것으로 예상된다.
카지노는 경기 불황에 타격을 받는 일이 타 산업에 비해 적다. 또한 환율이 하락할 경우 외국인 관광객의 증가로 매출이 증가할 가능성도 있다. 그러나 사스(SAS), 북핵 문제 등과 같은 문제로 방문객이 감소할 수 있는 리스크도 존재한다. 또한 정부의 카지노업계에 대한 규제로 인해 조세부담이 올라갈 가능성도 늘 존재한다.
그럼에도 증권가에서는 GKL의 실적이 증가할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지난 4일 대신증권은 GKL의 올해 실적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대신증권 김윤진 연구원은 "시장의 우려와 달리 드랍액은 증가하고 있다"며 "카지노 이용객들에게 숙식, 음료 등을 무료로 제공하던 콤프비용을 줄임으로써 영업이익률 개선이 기대되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또한, "지난해 드랍액 중 약 16%가 외부에서 고객을 데려온 정켓으로 인한 고객이었다"며 "이들에게 수수료를 지불해야 해 이익이 줄었다"고 분석했다. 그는 "그러나 올해 드랍액에서 정켓 비중은 5%이하로 하락했다"며 "GKL의 드랍액이 조금만 성장해도 정켓에게 나눠줄 수수료가 줄기 때문에 영업이익 증가율은 클 것"이라고 밝혔다.
[카지노 업계] 이슈와 수혜주
[한국투자교육연구소] 2011년 12월 30일 강원랜드의 내국인 카지노 사업을 위한 폐특법(폐광지역 개발 지원에 관한 특별법)과 카지노 업체들을 대상으로 한 카지노 매출에 대한 개별소비세(카지노세) 등의 개정안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이에 강원랜드의 내국인 대상의 카지노 사업권은 기존 2015년에서 2025년까지 10년 연장됐으며, 2012년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카지노세는 기존 2012년에서 2014년으로 유예됐다.
카지노산업은 겜블링 위주의 카지노에서 리조트, 테마파크, 컨벤션 기능이 도입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화 중이다. 세계 카지노산업은 2014년까지 연평균 9% 성장이 예상된다. 마카오,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역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국내 외국인 카지노산업 주요 고객은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다. 위안화, 엔화 환율이 상승하면 방문객이 증가한다. 1~2월 중국 춘절, 5월 일본의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8월 일본 오봉연휴, 10월 중국의 국경절 등 장기 연휴기간에 방문객이 많다.
2011년 3분기 기준 국내에는 17개 카지노가 운영 중이며 내국인 출입가능 카지노는 강원랜드가 유일하다. 제주도에 가장 많은 8개 업체가 있고, 매출 비중은 서울이 70.9%로 가장 크다(2010년 기준).
[관련기업]
강원랜드: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 업체. 테이블게임 132개, 머신게임 960개
GKL: 서울 2개(강남, 힐튼호텔), 부산 1개(롯데호텔) 운영. 테이블게임 163개, 머신게임 332개
파라다이스: 서울 1개(워커힐), 인천, 부산, 제주 각 1개 운영. 테이블게임 186개, 머신게임 267개
코텍: 카지노 모니터 세계 1위
디지텍시스템, 토비스: 카지노 모니터용 패널 공급
이에 강원랜드의 내국인 대상의 카지노 사업권은 기존 2015년에서 2025년까지 10년 연장됐으며, 2012년부터 실시할 예정이었던 카지노세는 기존 2012년에서 2014년으로 유예됐다.
카지노산업은 겜블링 위주의 카지노에서 리조트, 테마파크, 컨벤션 기능이 도입된 종합 엔터테인먼트 산업으로 진화 중이다. 세계 카지노산업은 2014년까지 연평균 9% 성장이 예상된다. 마카오, 싱가포르를 중심으로 동아시아 지역 성장세가 두드러진다.
국내 외국인 카지노산업 주요 고객은 일본과 중국 관광객이다. 위안화, 엔화 환율이 상승하면 방문객이 증가한다. 1~2월 중국 춘절, 5월 일본의 골든위크, 중국 노동절, 8월 일본 오봉연휴, 10월 중국의 국경절 등 장기 연휴기간에 방문객이 많다.
2011년 3분기 기준 국내에는 17개 카지노가 운영 중이며 내국인 출입가능 카지노는 강원랜드가 유일하다. 제주도에 가장 많은 8개 업체가 있고, 매출 비중은 서울이 70.9%로 가장 크다(2010년 기준).
[관련기업]
강원랜드: 국내 유일의 내국인 카지노 업체. 테이블게임 132개, 머신게임 960개
GKL: 서울 2개(강남, 힐튼호텔), 부산 1개(롯데호텔) 운영. 테이블게임 163개, 머신게임 332개
파라다이스: 서울 1개(워커힐), 인천, 부산, 제주 각 1개 운영. 테이블게임 186개, 머신게임 267개
코텍: 카지노 모니터 세계 1위
디지텍시스템, 토비스: 카지노 모니터용 패널 공급
[카지노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강원랜드 | 25,000원 | 0원 (0%) | 12,637 | 5,010 | 3,934 | 13.6 | 2.35 | 17.3% |
GKL | 23,600원 | ▲50원 (0.2%) | 5,249 | 1,352 | 633 | 13.6 | 6.60 | 28.6% |
파라다이스 | 11,400원 | ▲550원 (5.1%) | 3,583 | 505 | 233 | 38.1 | 1.89 | 4.3% |
코텍 | 10,850원 | ▼50원 (-0.5%) | 1,604 | 206 | 213 | 6.3 | 1.00 | 15.4% |
디지텍시스템 | 12,800원 | ▼200원 (-1.5%) | 1,379 | 67 | 45 | 39.3 | 1.56 | 4% |
토비스 | 5,480원 | ▲70원 (1.3%) | 3,162 | 170 | 123 | 5.9 | 1.37 | 23.2%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GKL]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외국인 전용 카지노 세븐럭 운영 업체 |
---|---|
사업환경 | ㅇ 전세계적으로 카지노 산업은 성장하는 추세, 중국 등 신흥국 수혜로 국내 외국인 카지노 급성장 전망 |
경기변동 | ㅇ 경기 불황에 타격을 받는 일이 타 산업에 비해서 미약한 편 |
실적변수 | ㅇ 카지노 입장객 수 상승시 수혜, 드롭액(고객이 카지노에서 게임을 하기 위해 칩스 구매 총액) 및 홀드율(카지노가 이겨서 취한 금액) 상승시 수혜 |
신규사업 | 진행중인 신규사업 없음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GKL]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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