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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분석] 파트론 3%↑, 갤럭시S3 출시 기대감?
[아이투자 형재혁] 휴대폰 부품업체 파트론7,150원, ▲20원, 0.28%이 상승세다.
3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3.4%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는 3일 영국 현지시간 7시(한국 시간 4일 새벽)에 세계 최초로 갤럭시S3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관련 부품업체들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트론은 삼성전자 스마트론에 안테나와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파트론의 매출액은 3599억원으로 전년보다 55% 늘었다. 영업이익은 375억원으로 전년보다 1% 줄었고,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262억원으로 전년보다 12% 늘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주력제품인 카메라 모듈과 외장형 안테나 판매가 늘었다. 하지만 판매단가 인하와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카메라모듈과 외장형 안테나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108%, 142% 늘었다.
순이익은 전년보다 12% 늘었는데, 이는 자회사 순손실 규모가 줄어든 결과다. 파트론이 보유한 16개 계열사의 지난해 순손실 합계는 전년보다 47억3000만원 감소한 81억2000만원이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5.4배로 최근 5년 평균인 19.6배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주당순이익(순이익/주식수) 성장률은 23%였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2.9배로 5년 평균인 4.1배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로 5년 평균인 22%보다 약 3P 떨어졌다.
파트론은 휴대폰 부품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휴대폰용 부품이 매출의 65%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가전제품이나 내비게이션에 부품이다. 휴대폰 부문 주력제품은 카메라모듈과 외장형 안테나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팬택,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등 대형 휴대폰 제조사가 주 매출처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며 고급 부품 수요가 늘고 있다. 고가 스마트폰에는 안테나가 5개까지 쓰이고 카메라 모듈도 2개가 탑재된다. 특히 갤럭시 S2, 갤럭시 노트 등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의 성공으로 파트론의 매출은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외형성장 속에서도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는 것은 파트론의 리스크다. 휴대폰 부품업계의 경쟁이 점차 심화돼 매분기 부품단가는 2~4%가 하락하고 있다. 휴대폰 모델은 교체주기가 빨라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해야 하므로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어렵다. 따라서 원가절감과 기술개발을 지속하지 않으면 마진율을 유지하기 어렵다.
◆ 주식MRI 분석결과, 상위 5%
3일 오전 11시 26분 현재 3.4% 오른 1만3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언론 보도에 따르면,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는 3일 영국 현지시간 7시(한국 시간 4일 새벽)에 세계 최초로 갤럭시S3를 공개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증권가에서는 관련 부품업체들이 큰 수혜를 볼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파트론은 삼성전자 스마트론에 안테나와 카메라 모듈을 공급하고 있다.
지난해 파트론의 매출액은 3599억원으로 전년보다 55% 늘었다. 영업이익은 375억원으로 전년보다 1% 줄었고, 순이익(연결 지배지분)은 262억원으로 전년보다 12% 늘었다. 올해 1분기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삼성전자의 스마트폰 판매 증가로 주력제품인 카메라 모듈과 외장형 안테나 판매가 늘었다. 하지만 판매단가 인하와 원가율 상승으로 영업이익은 소폭 감소했다. 지난해 카메라모듈과 외장형 안테나 매출은 전년대비 각각 108%, 142% 늘었다.
순이익은 전년보다 12% 늘었는데, 이는 자회사 순손실 규모가 줄어든 결과다. 파트론이 보유한 16개 계열사의 지난해 순손실 합계는 전년보다 47억3000만원 감소한 81억2000만원이다.
현재 주가수익배수(PER)는 15.4배로 최근 5년 평균인 19.6배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 최근 5년간 연평균 주당순이익(순이익/주식수) 성장률은 23%였다.
주가순자산배수(PBR)도 2.9배로 5년 평균인 4.1배보다 낮게 거래되고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로 5년 평균인 22%보다 약 3P 떨어졌다.
파트론은 휴대폰 부품 제조를 주력으로 하는 회사다. 휴대폰용 부품이 매출의 65%를 차지하며 나머지는 가전제품이나 내비게이션에 부품이다. 휴대폰 부문 주력제품은 카메라모듈과 외장형 안테나다. 삼성전자56,000원, ▼-400원, -0.71%, 팬택, LG전자93,300원, ▲700원, 0.76% 등 대형 휴대폰 제조사가 주 매출처다.
스마트폰 시대가 열리며 고급 부품 수요가 늘고 있다. 고가 스마트폰에는 안테나가 5개까지 쓰이고 카메라 모듈도 2개가 탑재된다. 특히 갤럭시 S2, 갤럭시 노트 등 삼성전자의 전략 스마트폰의 성공으로 파트론의 매출은 빠르게 늘고 있다.
하지만 외형성장 속에서도 수익성이 저하되고 있는 것은 파트론의 리스크다. 휴대폰 부품업계의 경쟁이 점차 심화돼 매분기 부품단가는 2~4%가 하락하고 있다. 휴대폰 모델은 교체주기가 빨라 다품종 소량 생산을 해야 하므로 규모의 경제를 이루기 어렵다. 따라서 원가절감과 기술개발을 지속하지 않으면 마진율을 유지하기 어렵다.
◆ 주식MRI 분석결과, 상위 5%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파트론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9점으로 전체 상장기업 중 90위(상위 5%)를 차지했다.
다만, 현금 창출력이 1점으로 낮다. 이는 장부상 수치인 순이익이 실제 사내로 유입되는 영업활동현금흐름보다 적고, 재무활동현금흐름에서 (+)를 기록한 점 등이 반영된 결과다.
주식MRI는 아이투자에서 자체 개발한 실시간 종목분석 도구다. MRI 종합 점수는 수익성장성과 재무안전성 뿐만 아니라 기업의 이익 지속성을 가늠할 수 있는 사업독점력과 적정주가 수준까지 함께 고려해 판단한다. 주식MRI 종합 점수는 25점이 최고 점수이며 높을수록 저평가 우량 기업이다. 또한 종합점수가 높을수록 5각형 모양의 도형 내부가 가득찬 그물 형태로 나타난다.
한편, 파트론은 주식시장 '큰손'으로 통하는 국민연금공단이 대량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다만, 지난 9일 전자공시에 따르면 지분율을 6.1%에서 5.2%로 줄인 것으로 나타났다.
[파트론]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국내 휴대폰용 핵심부품 제조업체 |
---|---|
사업환경 | ㅇ 서유럽·미국과 국내시장은 교체수요 중심 ㅇ 중국 등 신흥국은 보급율 낮아 핸드폰 수요는 늘어날 전망 ㅇ LTE 방식의 4세대 휴대폰이 급성장 중 |
경기변동 | ㅇ 이동통신 경기에 민감 ㅇ 스마트폰 출하량에 영향을 받음 |
실적변수 | ㅇ 삼성전자, LG전자, 팬택 등 스마트폰 출하량 증가 시 수혜 |
신규사업 | ㅇ RF(고주파)모듈·광마우스·센서류·마이크 등 준비 ㅇ 대부분 스마트폰·테블릿PC·스마트TV·노트북 등 스마트기기 핵심부품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파트론]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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