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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 오리온 3%↑…"코카콜라보다 비싸"
[아이투자 박동규] 골드만삭스가 오리온102,500원, ▼-500원, -0.49%의 매수상위 창구에 자리한 가운데 오리온의 주가도 상승세다. 21일 오전 10시 38분 현재 전일 대비 3.2% 오른 80만5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 시각 매수 상위에 자리한 골드만삭스 창구를 통해 1300주 가량 매수 체결이 이뤄졌다. 외국계로 추정되는 매수물량은 1370주로 전체 거래량(4800주)의 28%를 차지하고 있다.
이날 하나대투증권은 향후 중국에서 고성장 할 전망이나 주가는 싸지 않다고 강조했다. 하나대투증권 강희영 애널리스트는 "국내 제과 시장에서 프리미엄화에 유일하게 성공한 업체이며, 주력 제품의 높은 성장률과 프리미엄 비중 확대로 실적 개선이 전망된다"면서 "특히 중국에서는 이미 프리미엄 제품으로 포지셔닝 돼 있어 제품 라인업이 수월해 고성장이 가능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그러나 강 연구원은 "현재 주가가 코카콜라, 에르메스와 비교해도 싸지 않다"면서 "오리온의 현재 PEG(주가수익성장비율)는 1.37배 수준으로 과거 코카콜라와 에르메스의 성장기 시절인 1.25배, 0.99배보다 싸지 않다"고 설명했다.
PEG는 주가수익비율(PER)을 주당순이익(EPS) 성장률로 나눈 값으로, PEG가 낮을수록 성장성 대비 주가가 저평가 된 것으로 판단한다.
[제과·라면 업계] 이슈와 수혜주
제과·라면 업계의 실적 변수는 밀(소맥), 설탕 등 원재료 가격과 환율이다. 제품 소비량이 거의 일정해 원재료 상승에 따라 제품 가격 인상 여부가 중요하다. 원재료 대부분을 수입해 환율이 내리면 수혜를 입는다.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제과·라면 업계의 이익률은 하락한다. 같은 시기 고환율이 유지된다면 실적은 더욱 악화된다. 업계의 실적 악화로 제품가 인상 압력이 점점 커질 때 제과·라면 기업은 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원가 압력으로 제품가가 인상되면 업계의 이익률은 개선된다. 이후 원재료 가격과 환율이 하향 안정화되면 제과·라면 기업의 이익은 급증한다.
스낵: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제과
빙과류: 롯데제과, 빙그레, 롯데삼강
라면: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 2010년 매출액 순.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원재료 가격이 오르면 제과·라면 업계의 이익률은 하락한다. 같은 시기 고환율이 유지된다면 실적은 더욱 악화된다. 업계의 실적 악화로 제품가 인상 압력이 점점 커질 때 제과·라면 기업은 싸게 거래되는 경우가 많다.
원가 압력으로 제품가가 인상되면 업계의 이익률은 개선된다. 이후 원재료 가격과 환율이 하향 안정화되면 제과·라면 기업의 이익은 급증한다.
스낵: 롯데제과, 오리온, 크라운제과
빙과류: 롯데제과, 빙그레, 롯데삼강
라면: 농심, 삼양식품, 오뚜기
* 2010년 매출액 순.
[저작권자ⓒ 한국투자교육연구소 www.kieri.co.kr]
[제과·라면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롯데제과 | 1,642,000원 | ▼17,000원 (-1%) | 15,220 | 1,750 | 1,272 | 18.5 | 0.92 | 5% |
오리온 | 804,000원 | ▲24,000원 (3.1%) | 5,609 | 504 | 335 | 100.9 | 6.45 | 4.9% |
크라운제과 | 154,500원 | ▼2,000원 (-1.3%) | 2,919 | 278 | 135 | 22.4 | 1.00 | 4.5% |
빙그레 | 56,700원 | ▼200원 (-0.3%) | 7,206 | 491 | 399 | 14.1 | 1.42 | 10.1% |
롯데삼강 | 441,000원 | ▼2,000원 (-0.5%) | 5,318 | 509 | 421 | 12.4 | 1.09 | 8.8% |
농심 | 232,000원 | ▲500원 (0.2%) | 19,707 | 1,101 | 862 | 16.3 | 0.95 | 5.8% |
삼양식품 | 35,100원 | ▼100원 (-0.3%) | 2,010 | 68 | 27 | 27.2 | 1.90 | 3.4% |
오뚜기 | 159,000원 | ▲3,000원 (1.9%) | 15,130 | 760 | 612 | 8.8 | 1.03 | 11.8%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12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오리온]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제과업을 비롯해 다양한 사업을 영위중인 지주회사 |
---|---|
사업환경 | 건강식품류 과자의 수요 증가, 각종 신제품 개발로 인한 경쟁 가속화, 신흥국 등 시장확장으로 꾸준한 성장 |
경기변동 | 여타 산업에 비하여 상대적으로 경기변동에 민감도가 낮음 |
실적변수 | 유지류·분유류 등 원재료 가격 하락시 원가율 하락으로 수혜, 제품가격 인상시 수혜, 음식료 시장 확대시 수혜 |
신규사업 | 건강식품류 과자 등 제품 다양화, 중국·베트남 등 해외 진출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오리온]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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