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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스톡] 아모레G 1%↑…5일간 11% 상승
[아이투자 박동규] 아모레G가 5일 연속 상승세다. 1일 오전 10시 56분 현재 전일 대비 1.4% 오른 25만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5일 동안 주가는 11.4% 상승했다.
아모레G22,150원, ▲200원, 0.91%는 아모레퍼시픽109,100원, ▲300원, 0.28% 등 아모레그룹 업체들의 지주사다. 태평양으로 유명한 이 회사는 지난 2006년 6월 화장품, 생활용품, 식품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해 아모레퍼시픽을 신설법인으로 설립하면서 지주회사로 전환했다. 2007년에는 초자 사업부문과 녹차재배 사업부문을 분할해 각각 퍼시픽글라스와 장원을 설립했고, 이니스프리는 아모레퍼시픽 사업부에서 2010년 1월 1일 독립법인이 됐다.
아모레G의 보유 지분은 아모레퍼시픽 35.4%를 비롯해 에뛰드 80.5%, 이니스프리 81.8%, 태평양제약 65.1%, 퍼시픽글라스 100%, 장원 100%, 아모스프로페셔널 100%, 퍼시픽패키지 99.4% 등이다. 지난해 기준 매출비중은 아모레퍼시픽 79.9%, 에뛰드 6.7%, 이니스프리 4.4%, 태평양제약 4.4%, 퍼시픽글라스 1.9%, 기타 2.7%다.
지난해 9월말 기준 아모레G의 주요 주주는 서경배 회장 55.7%, 서은숙외 특수관계인 5.9%, 자사주 6.9%, 기타 56.9%로 구성돼 있다.
아모레G의 자회사 중 에뛰드와 이니스프리는 중저가 화장품 업체다. 브랜드숍 위주의 판매망을 구축하고 있으며, 일본, 중국 등 해외시장 진출을 꾀하고 있다. 에뛰드는 국내 색조화장품 1위 업체며, 이니스프리는 친환경 등을 추구하는 자연주의 브랜드다.
이 회사의 지난해 연결기준 3분기 누적 매출액은 전년 대비 14.6% 증가한 2조3414억원을 기록했다. 영업이익은 4.6% 늘어난 3704억원, 순이익은 6% 감소한 2892억원으로 집계됐다. 매출액이 증가했음에도 판관비가 늘면서 실적이 소폭 감소했다. 4분기 실적을 포함한 지난해 연결기준 전체 실적은 아직 발표되지 않았다.
[화장품 업계] 이슈와 수혜주
최근 중국, 일본 등 한류열풍이 일면서 우리나라 화장품 업체들은 제2의 호황기를 누리고 있다. 이에 따라 우리나라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중국 등 신시상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또한 경제 발전과 남성의 미용 수요 증가에 따라 내수 시장도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완성품 업체들은 생산은 ODM/OEM 업체에 맡기고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비용관리와 브랜드력 향상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산업체 또한 중국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한편, 화장품 원료 업체들은 중국발 수요 증가로 원료 판매량을 늘리고, 마스크팩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등 낮은 이익률 극복을 꾀하고 있다.
[주요 기업]
완성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미샤),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웅진코웨이
주문생산: 한국콜마,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원재료: 바이오랜드, 제닉
완성품 업체들은 생산은 ODM/OEM 업체에 맡기고 제품 개발 및 마케팅에 좀 더 집중하고 있다. 따라서 향후 화장품 완성 업체들은 비용관리와 브랜드력 향상이 좀 더 수월해질 전망이다. 생산업체 또한 중국에 가까운 지리적 이점을 활용해 생산설비 증설에 나서고 있다.
한편, 화장품 원료 업체들은 중국발 수요 증가로 원료 판매량을 늘리고, 마스크팩 등을 생산해 판매하는 등 낮은 이익률 극복을 꾀하고 있다.
[주요 기업]
완성품: 아모레퍼시픽, LG생활건강, 에이블씨엔씨(미샤), 한국화장품, 코리아나, 웅진코웨이
주문생산: 한국콜마, 코스맥스, 한국화장품제조
원재료: 바이오랜드, 제닉
[화장품 업계] 관련종목
종목명 | 현재가 | 전일대비 | 매출액 | 영업이익 | 순이익 | PER | PBR | ROE |
---|---|---|---|---|---|---|---|---|
아모레퍼시픽 | 1,180,000원 | ▲12,000원 (1%) | 17,841 | 3,134 | 2,410 | 27 | 3.32 | 12.3% |
LG생활건강 | 559,000원 | ▲2,000원 (0.4%) | 19,956 | 2,496 | 1,902 | 45.7 | 10.95 | 23.9% |
에이블씨엔씨 | 41,650원 | ▲300원 (0.7%) | 1,997 | 180 | 155 | 14.8 | 3.79 | 25.6% |
한국화장품 | 2,295원 | ▼5원 (-0.2%) | 505 | -11 | 8 | 46.6 | 0.48 | 1% |
코리아나 | 1,420원 | ▲50원 (3.6%) | 746 | 9 | 0 | 35.3 | 0.83 | -1.8% |
웅진코웨이 | 37,200원 | ▼300원 (-0.8%) | 12,658 | 1,797 | 1,300 | 16.3 | 4.09 | 24.5% |
한국콜마 | 9,450원 | ▼20원 (-0.2%) | 2,210 | 121 | 97 | 34.5 | 2.22 | 6.5% |
코스맥스 | 17,600원 | ▲150원 (0.9%) | 1,314 | 66 | 40 | 43.1 | 4.37 | 10.1% |
한국화장품제조 | 4,245원 | ▲65원 (1.6%) | 260 | -29 | -62 | N/A | 0.56 | -18.2% |
바이오랜드 | 11,900원 | 0원 (0%) | 505 | 112 | 100 | 13.2 | 1.99 | 13.9% |
제닉 | 47,000원 | ▼1,000원 (-2.1%) | 805 | 101 | 81 | 31.3 | 5.28 | 11.7% |
* 매출액, 영업이익, 순이익은 2011년 1월~9월 누적, 단위는 억원, K-IFRS 개별 재무제표 기준.
[아모레G] 투자 체크 포인트
기업개요 | 화장품, 생활용품 등의 제조 및 판매업을 영위하는 아모레 그룹의 지주사 |
---|---|
사업환경 | 화장품: 고가 및 중저가 양분, 판매채널 다양화, 신흥국 수요 성장, 생활용품: 고기능 상품 수요 증가, 구매패턴 다양화 |
경기변동 | 화장품: 변기변동에 민감, 상품의 수명주기가 짧고 계절적 요인에 영향, 생활용품: 경기변동에 비탄력적 |
실적변수 | 국내 및 중국의 화장품·생활용품 시장 확대시 수혜, 달러 환율 상승시 수혜, 유로·엔 환율 상승시 피해 |
신규사업 | 신흥국으로의 시장 확대, 판매채널 다양화 |
(자료 : 아이투자 www.itooza.com)
[아모레G] 한 눈에 보는 투자지표
(단위: 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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