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건설화학 오너, 자녀들과 5년 만에 자사주 취득
[아이투자 이혜경] '제비표페인트'로 알려진 건설화학의 황성호 회장이 5년 만에 자사주를 사들였다.
황성호 회장은 지난 27일 장 마감 후 건설화학 주식 1500주를 매수했다고 공시했다. 취득일은 지난 20일이며, 매수 단가는 1만3150원이다. 황 회장의 자사주 매입은 지난 2006년 8월23일 이후 처음이다. 이번 매수로 황 회장의 건설화학 지분은 47.57%(309만2345주)로 늘어났다.
한편, 황 회장의 두 아들도 27일에 자사주 신규 취득 공시를 냈다.
장남 황중운 상무(80년생)는 2000주(0.03%), 차남 황중호 상무보(82년생)는 1570주(0.02%)를 신규 취득했다. 취득일은 모두 지난 25일이며 취득 단가는 각각 1만3125원, 1만3145원이다. 이들은 지난 15일에 임원으로 선임됐다.
한편, 2세 경영자인 황성호 회장은 각자 대표이사에서 지난 9월15일 물러난 상태. 이와 관련해 건설화학 관계자는 "회장님 자제들은 이제 회사일을 배우고 있는 단계로, 아직 3세 경영으로 넘어가는 것은 아니다"고 밝혔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