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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톡워치] 상신이디피, 성장 중인 2차전지 부품주
상신이디피7,610원, ▼-40원, -0.52%는 리튬이온 방식의 2차전지 중 노트북, 전동공구 등에 사용되는 원형 CAN, 전기자동차에 사용되는 EV CAN, 대용량 저장장치 ESS 등 2차전지에 사용되는 부품 등의 제품을 생산한다. 참고로, CAN은 2차전지의 케이스로서, 전지의 내용물을 담는 용기를 뜻한다.
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원형 CAN 46.7%, 중대형 CAN 39.6%, 기타 11.6%, 상품 2.1%다. 같은 기간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82%, 18%다. 또, 삼성SDI가 주요 거래처다.
상신이디피의 밸류스코어는 100점 만점에 82.2점이다. 이는 상위 2.1%에 속하는 점수다. 밸류스코어 세부 항목 중에서는 △성장성 99점 △수익성 94점 △최근 분기 실적 95점을 받았다. 다만, 배당매력과 안전성은 비교적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연환산 매출액은 2020년 2분기 1243억원에서 2022년 3분기 2727억원으로 약 2.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9억원에서 319억원으로, 순이익은 37억원에서 194억원으로 증가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7%, 7.1%다. 두 지표는 2017년 1분기 이후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완만하게 하락하는 모양새로, 2022년 3분기 기준 80.2%까지 하락했다. 한편, 판관비율은 매출원가율 대비 등락 폭이 컸다. 이 비율은 2020년 1분기 10.7%를 고점으로 하락해 작년 3분기 8.1%까지 하락했다. 이에 회사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최소 8%에서 최대 12% 사이를 오르내린다. 매출액이 증가하는 가운데 재고자산 비중이 해당 범위에서 관리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6.7%로, 5년 평균 12.6%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인다. 지난 2020년 1분기 5.68%에서 반등한 ROE는 상승세를 지속해 지금에 이르렀다.
한편,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5배로, 5년 평균 PBR 2.35배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PBR의 흐름은 2021년 3분기 2.78배를 기록한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10.1%, 113.1%를 기록했다. 두 비율은 각각 100% 이하, 100% 이상일 때 재무 상태가 안전하다고 평가한다. 상신이디피의 경우 부채비율이 10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을 보이지만, 하락 추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재무 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 유동비율이 상승 추세에 있다는 점도 이러한 해석을 뒷받침 해준다.
[그래프6]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 비중도 2017년 1분기 56.1%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여, 2022년 3분기 29.2%까지 내려갔다. 차입금 비중의 경우 40%를 초과할 경우 재무구조가 위험한 기업일 수 있다. 반대로, 이 비중이 10% 미만이라면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이라고 본다.
[그래프7]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상신이디피의 주가와 순이익지수는 함께 움직이는 추세를 보였다. 앞으로도 실적 성장과 주가 상승이 같이 일어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래프8]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 이 글은 정보제공을 목적으로 작성되었습니다. 글에서 언급된 종목은 종목 추천과 무관하다는 사실을 반드시 기억해주세요. 투자 판단에 따른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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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 누적 기준 매출 비중은 원형 CAN 46.7%, 중대형 CAN 39.6%, 기타 11.6%, 상품 2.1%다. 같은 기간 내수와 수출 비중은 각각 82%, 18%다. 또, 삼성SDI가 주요 거래처다.
상신이디피의 밸류스코어는 100점 만점에 82.2점이다. 이는 상위 2.1%에 속하는 점수다. 밸류스코어 세부 항목 중에서는 △성장성 99점 △수익성 94점 △최근 분기 실적 95점을 받았다. 다만, 배당매력과 안전성은 비교적 낮은 점수를 받았다.
[그림] 밸류스코어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연환산 매출액은 2020년 2분기 1243억원에서 2022년 3분기 2727억원으로 약 2.2배 증가했다. 같은 기간 영업이익은 109억원에서 319억원으로, 순이익은 37억원에서 194억원으로 증가했다.
[그래프1] 실적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최근 분기 연환산 기준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은 각각 11.7%, 7.1%다. 두 지표는 2017년 1분기 이후 장기적으로 상승 추세를 보였다.
[그래프2] 이익률 차트(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매출원가율은 완만하게 하락하는 모양새로, 2022년 3분기 기준 80.2%까지 하락했다. 한편, 판관비율은 매출원가율 대비 등락 폭이 컸다. 이 비율은 2020년 1분기 10.7%를 고점으로 하락해 작년 3분기 8.1%까지 하락했다. 이에 회사의 수익성이 개선된 것으로 풀이된다.
[그래프3] 매출원가율&판관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매출 대비 재고자산 비중은 최소 8%에서 최대 12% 사이를 오르내린다. 매출액이 증가하는 가운데 재고자산 비중이 해당 범위에서 관리되고 있는 점이 눈에 띈다.
[그래프4] 재고자산 추이(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자기자본이익률(ROE)는 16.7%로, 5년 평균 12.6%에 비해 높은 수준을 보인다. 지난 2020년 1분기 5.68%에서 반등한 ROE는 상승세를 지속해 지금에 이르렀다.
한편, 주가순자산배수(PBR)는 2.05배로, 5년 평균 PBR 2.35배에 비해 낮은 수준이다. PBR의 흐름은 2021년 3분기 2.78배를 기록한 후 조정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그래프5] ROE&PBR(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회사의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은 각각 110.1%, 113.1%를 기록했다. 두 비율은 각각 100% 이하, 100% 이상일 때 재무 상태가 안전하다고 평가한다. 상신이디피의 경우 부채비율이 100%를 약간 웃도는 수준을 보이지만, 하락 추세를 보인다는 점에서 재무 안전성에 큰 문제가 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 또, 유동비율이 상승 추세에 있다는 점도 이러한 해석을 뒷받침 해준다.
[그래프6] 부채비율과 유동비율(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차입금 비중도 2017년 1분기 56.1%를 기록한 이후 하락세를 보여, 2022년 3분기 29.2%까지 내려갔다. 차입금 비중의 경우 40%를 초과할 경우 재무구조가 위험한 기업일 수 있다. 반대로, 이 비중이 10% 미만이라면 재무구조가 탄탄한 기업이라고 본다.
[그래프7] 차입금과 차입금 비중(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상신이디피의 주가와 순이익지수는 함께 움직이는 추세를 보였다. 앞으로도 실적 성장과 주가 상승이 같이 일어날 지 귀추가 주목된다.
[그래프8] 주가&순이익지수(연환산)
(자료: 아이투자 스톡워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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