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랭킹스탁]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주식 10선

23일은 올해 증시가 열리는 마지막 금요일이다.(한국거래소는 다음주 금요일인 12월 30일을 연말 휴장일로 지정했다.) 또 다가오는 일요일 성탄절(25일)를 앞두고 있는 날이기도 하다.

한 해를 마무리하고 크리스마스를 맞이하는 이때, 투자자가 한번 살펴볼 만한 종목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

23일 아이투자(itooza.com)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이 날에 어울리는 주식 10종목을 선정했다. 종목 발굴의 기준은 이번 3분기 ROE가 지난 10년 평균 ROE 보다 높은 종목들을 대상으로 했다. 이는 최근 기업 실적이 지난 10년 평균 보다 좋은 상태에 있는 종목들 중에서 우량 종목을 찾기 위해서다.

그 다음으로 내년 매출액 (예상)성장률이 이번 3분기 ROE 보다 높은 종목들을 추렸다. 지금도 과거 평균보다 좋지만, 내년에는 한층 더 높은 질적 변화가 기대되는 기업들을 발굴하기 위함이다.

[선정 기준]
1. 내년 예상 실적 컨센서스가 발표된 528개 종목 대상
2. '10년 평균 ROE < '22.3Q ROE' 만족하는 266개 종목
3. '23년 매출액 성장률이 '22.3Q ROE 보다 높은 96개 종목 선정
4. 최근 10년간 연간 ROE 10% 이상인 해가 6회 이상인 12종목,
'23년 매출액 증가율 높은 순



네오셈9,630원, ▲240원, 2.56%은 반도체 후공정 검사장비를 생산하는 기업이다. 3분기 연환산 ROE는 23.6%로, 최근 10년 평균 ROE 16.9% 보다 높다. 키움증권의 오현진 연구원은 네오셈의 내년 실적에 대해 "올해 신규 수주 금액은 1800억원을 넘어설 것으로 추정되며 대부분 내년까지 매출 인식 대상으로 23년 실적에 대한 가시성이 높은 상황'이라고 진단했다.

네오셈은 3분기 실적 보고서를 통해 메모리 반도체 업황의 침체가 우려되는 상황에도 내년 실적에 대해 긍정적인 시각을 유지했다.

[네오셈 분기보고서(2022.09) - . 사업의 내용 중 일부]



다음 순위에 오른 종목은 파크시스템스다. 파크시스템스182,500원, ▲7,600원, 4.35%는 원자현미경을 개발하고 생산하는 기술벤처기업이다. 3분기 연환산 ROE는 22%로 지난 10년 평균 ROE 9.5%를 넘어섰다. 증권가에서 살펴본 내년도 매출액은 올해 대비 33% 증가할 것으로 전망됐다.

스톡워치로 살펴본 10년간 실적 V차트도 14년을 저점으로 꾸준히 우상향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파크시스템스 스톡워치 V차트 - 1. 수익성체크 실적차트]



이 밖에도 크리스마스에 어울리는 주식으로 동성화인텍13,250원, ▼-230원, -1.71%, 비츠로셀20,800원, ▲300원, 1.46%, 휴메딕스30,200원, ▼-250원, -0.82%, 테이팩스14,480원, ▲410원, 2.91% 등이 이름을 올렸다.

투자자에게 유난히 가혹했던 2022년도 이제 얼마남지 않았다. 올해 어려운 상황이 지나간 만큼, 내년에는 우호적인 투자 환경이 펼쳐지길 기대해 본다.

유튜브로 보기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댓글

로그인이 필요합니다
  • 스탁 투나잇
  • 투자의 전설 앤서니 볼턴 개정판 - 부크온
  • 예측투자 - 부크온

제휴 및 서비스 제공사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
  • 키움증권
  • 한국투자증권
  • 유진투자증권
  • 하이투자증권
  • 교보증권
  • DB금융투자
  • 신한금융투자
  • 유안타증권
  • 이베스트증권
  • NH투자증권
  • 하나금융투자
  • VIP자산운용
  • 에프앤가이드
  • 헥토이노베이션
  • IRKUDOS
  • naver
  • LG유플러스
  • KT
  • SK증권
  • 이데일리
  • 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