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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세아제지, 호조세 지속”..수요·판매량 증가 예상 -하나
7일 하나금융투자는 아세아제지7,460원, ▼-110원, -1.45%에 대해 수요 및 판매량 증가에 따른 실적 호조가 올해도 지속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연구원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택배 물동량의 증가가 유지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골판지 수요 확산은 아세아제지의 향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세아제지는 1985년 아세아그룹에 편입된 골판지 제조 및 판매업체다. 경산제지를 포함해 총 5개의 자회사를 통해 골판지 생산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루었다.
아세아제지와 경산제지는 주요 원재료인 폐지를 사용하여 골판지원지를 생산하며, 제일산업, 유진판지, 에이팩에서는 골판지원단을 재단하여 골판지상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세아제지의 2021년 매출액은 9458억원(전년 동기 대비 +29.3%), 영업이익은 939억원(전년 동기 대비 +42.9%)으로 크게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제지부문 55%, 골판지 및 기타부문 45% 수준이다.
올해 매출액은 9984억원(+5.6%), 영업이익은 1048억원(+11.6%)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판지 생산은 ‘골판지 원지 –> 골판지 원단 –> 골판지 상자’로 3단계를 거치는데, 아세아제지처럼 모든 단계의 공정을 수직계열화한 업체는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 국내 원지 시장 점유율은 아세아제지를 포함한 4개 업체가 2020년 기준 70% 이상을 차지하는 독과점 형태이기에 해당 업체들 또한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두현 연구원은 “골판지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도 판매량 증가가 가능하다”며 “특히 아세아제지의 경우 판가 전이를 통해 원가 변동성에 유동적으로 대응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골판지 폐지 가격이 안정화된다면 원가 절감을 통한 영업이익률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나금융투자 김두현 연구원은 “코로나19 오미크론 확산세가 지속되는 상황에서 택배 물동량의 증가가 유지될 것”이라며 “이에 따른 골판지 수요 확산은 아세아제지의 향후 실적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으로 내다봤다.
아세아제지는 1985년 아세아그룹에 편입된 골판지 제조 및 판매업체다. 경산제지를 포함해 총 5개의 자회사를 통해 골판지 생산 산업의 수직계열화를 이루었다.
아세아제지와 경산제지는 주요 원재료인 폐지를 사용하여 골판지원지를 생산하며, 제일산업, 유진판지, 에이팩에서는 골판지원단을 재단하여 골판지상자 사업을 진행 중이다.
아세아제지의 2021년 매출액은 9458억원(전년 동기 대비 +29.3%), 영업이익은 939억원(전년 동기 대비 +42.9%)으로 크게 증가했다. 매출 비중은 제지부문 55%, 골판지 및 기타부문 45% 수준이다.
올해 매출액은 9984억원(+5.6%), 영업이익은 1048억원(+11.6%)을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골판지 생산은 ‘골판지 원지 –> 골판지 원단 –> 골판지 상자’로 3단계를 거치는데, 아세아제지처럼 모든 단계의 공정을 수직계열화한 업체는 원가 절감이 가능하다는 장점을 지닌다.
또 국내 원지 시장 점유율은 아세아제지를 포함한 4개 업체가 2020년 기준 70% 이상을 차지하는 독과점 형태이기에 해당 업체들 또한 실적 호조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김두현 연구원은 “골판지 수급 상황을 고려할 때 올해도 판매량 증가가 가능하다”며 “특히 아세아제지의 경우 판가 전이를 통해 원가 변동성에 유동적으로 대응 가능하다는 장점이 부각된다”고 밝혔다.
이어 “골판지 폐지 가격이 안정화된다면 원가 절감을 통한 영업이익률 개선도 가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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