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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셀, 안정적인 본업 위에 신성장동력까지 추가 - 하나

27일 하나금융투자는 안정적인 본업 위에 ‘로봇’이라는 신성장동력까지 탑재한 러셀1,895원, ▼-27원, -1.4%에 대해 기업가치가 한 번 더 재평가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러셀은 2006년에 설립된 반도체장비 리퍼비시(Reburbish) 전문업체다. 증착 공정 장비(PVD, CVD, 박막)를 주력 품목으로 삼고 있다. 리퍼비시는 단순 장비의 중고 판매가 아니라 고객사 요구에 맞게 수리 및 개조, 업그레이드, 이설 등을 수행하는 고난도 기술이다.

하나금융투자 최재호 연구원은 “2021년 실적은 매출액 597억원(전년 대비 +73.3%), 영업이익 60억원(+120.2%)으로 예상된다”며 “2022년 실적은 매출액 792억원(+32.5%), 영업이익 84억원(+40.1%)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했다.

최재호 연구원에 따르면, 러셀의 주 고객사는 SK하이닉스, 매그나칩, SMIC 등이다.

매출은 중고 장비 매입 후 개조, 기존 보유 장비 개조, 생산라인 간 장비 이설 등 총 3가지 방식으로 발생한다. 한마디로 반도체 사이클을 타지 않는다는 뜻이다.

오히려 최근 반도체 파운드리 공급 부족 현상과 동사 매출의 50%를 차지하는 SK하이닉스의 생산원가 절감 계획으로 호황을 맞이하고 있다.

2020년에 인수한 러셀로보틱스의 물류 로봇향 수요가 폭증하면서 실적은 더욱 증대되고 있는 상황이다. 2021년 추정 제품별 매출 비중은 반도체장비 83%, 무인화 로봇(AGV) 17%다.

최 연구원은 “러셀은 SK하이닉스향 안정적인 리퍼비시 영업 위에 로봇이라는 신성장동력까지 탑재했다”며 “특히 자회사 러셀로보틱스의 경우 올 하반기에 IPO가 예정된 만큼, 러셀의 기업가치는 한 번 더 재평가될 것”으로 예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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