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투자 뉴스 > 전체
아이투자 전체 News 글입니다.
하나금융지주, 모든 자회사 빠른 이익증가 -IBK
IBK투자증권이 하나금융지주62,400원, ▼-1,500원, -2.35%에 대해 모든 자회사가 빠른 이익증가를 보이고 있다며 목표주가 6만원,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했다.
28일 IBK투자증권 김은갑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누적 연결순이익은 1조75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하여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이익창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충당금 비용이 61% 감소한 기저효과가 크긴 하지만 이자이익 증가 등 핵심이익 증가에 의한 효과가 뚜렷하다"며 "상반기 누적기준 주요 자회사들의 순이익증가율은 은행 18%, 금융투자 140%, 카드 70%, 캐피탈 64%로 전반적으로 높다"고 전했다.
또 "상반기까지 비은행 이익비중은 32.5%로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2분기 그룹 순이자마진은 1.67%로 전기대비 6bp 상승, 은행 순이자마진은 5bp 상승했다"며 "연초대비 은행 대출증가율은 4%, 대손비용률은 그룹 0.12%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표면적 대손비용률은 0.27%로 코로나 관련 추가 충당금을 제외한 수치 0.17%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1분기 은행 기업대출 연체율 상승이 있었는데 2분기 0.29%로 8bp 하락하여 전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부연했다.
김 연구원은 "그룹 및 은행 NPL(고정이하여신) 비율은 각각 0.36%, 0.3%로 1분기 대비 4bp 개선됐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연결순이익은 3조2000억원, ROE 전망치 9.9%, PBR 0.4배로 절대적으로 저평가되었고 상대적으로도 대형 은행주 중 수익성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28일 IBK투자증권 김은갑 연구원은 "올해 상반기 누적 연결순이익은 1조7500억원으로 전년대비 30% 증가하여 한단계 업그레이드된 이익창출력을 보여주고 있다"고 분석했다.
김 연구원은 "충당금 비용이 61% 감소한 기저효과가 크긴 하지만 이자이익 증가 등 핵심이익 증가에 의한 효과가 뚜렷하다"며 "상반기 누적기준 주요 자회사들의 순이익증가율은 은행 18%, 금융투자 140%, 카드 70%, 캐피탈 64%로 전반적으로 높다"고 전했다.
또 "상반기까지 비은행 이익비중은 32.5%로 상승했다"고 덧붙였다.
그는 "2분기 그룹 순이자마진은 1.67%로 전기대비 6bp 상승, 은행 순이자마진은 5bp 상승했다"며 "연초대비 은행 대출증가율은 4%, 대손비용률은 그룹 0.12%로 매우 낮은 수준이다"고 밝혔다.
이어 "지난해 표면적 대손비용률은 0.27%로 코로나 관련 추가 충당금을 제외한 수치 0.17%보다 낮은 수준"이라며 "1분기 은행 기업대출 연체율 상승이 있었는데 2분기 0.29%로 8bp 하락하여 전년 수준으로 회복했다"고 부연했다.
김 연구원은 "그룹 및 은행 NPL(고정이하여신) 비율은 각각 0.36%, 0.3%로 1분기 대비 4bp 개선됐다"고 말했다.
IBK투자증권은 하나금융지주의 올해 연결순이익은 3조2000억원, ROE 전망치 9.9%, PBR 0.4배로 절대적으로 저평가되었고 상대적으로도 대형 은행주 중 수익성 대비 저평가된 상태라고 평가했다.
더 좋은 글 작성에 큰 힘이 됩니다.
// Start Slider - https://splidejs.com/ ?>
// End Slider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
// Start Slider Sources - https://splidejs.com/
// CSS는 별도로 처리함.
?>
// End Slider Source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