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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몰캡 우량주] 골프존뉴딘홀딩스, 골프 인기에 올해도 긍정적
편집자주
국내 약 2100여 개 상장사 중 무려 88%에 달하는 1850여 개는 증권사에서 나오는 리포트가 불과 3개 이하입니다. 리포트가 하나도 나오지 않는 종목도 1500여 개나 됩니다. 아이투자는 이처럼 증권사에서 잘 다루지 않는 스몰캡 종목 중 우량한 기업을 골라 투자지표와 핵심포인트 등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골프존뉴딘홀딩스3,585원, ▼-80원, -2.18% 주가는 7일 전일 대비 3.78% 오른 7410원이다. 지난해 실적과 현재 주가를 반영한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주가수익배수(PER)는 11.31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7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6.0%다. 같은 시각 시가총액은 3174억원이다.
아이투자가 개발한 주식MRI로 분석한 골프존뉴딘홀딩스의 투자 매력도 종합 점수는 25점 만점에 16점이다.
골프존뉴딘홀딩스는 골프존뉴딘그룹 지주사다. 지난 '15년 골프존에게 스크린골프 사업부문을 인적분할했으며, 골프존유통에 골프유통 사업부문을 물적분할했다.
골프존유통(골프용품유통), 골프존데카(골프거리 측정기), 뉴딘콘텐츠(스크린야구 S/W, H/W)를 종속회사로 보유하고 있으며 골프존(스크린골프), 골프존카운티(골프장 운영) 등을 자회사로 보유하고 있다. 지난해 사업부별 매출 비중은 골프용품유통 75%, 지주사업 17%, 공간사업 및 기타 5%, 골프장임대 3%다.
골프존뉴딘홀딩스의 연간 매출액은 '18년 2230억원->'19년 2289억원->'20년 2920억원으로 꾸준히 늘고있다. 영업이익은 같은 기간 11억원-> -36억원 ->300억원으로 편차가 있는 편이다. '19년에는 스크린야구사업 부진과 골프유통사업매장 운영비증가로 영업손실을 기록했다.
지난해 매출액은 전년대비 27.6% 오른 2920억원, 영업이익과 순이익은 각각 300억원, 281억원으로 흑자전환했다. 코로나로 골프장 및 스크린골프장 이용객수가 증가하며 종속회사 및 주요자회사 실적이 개선됐다. 증권가에 따르면 지난해 스크린골프 이용객 수는 전년대비 약 40% 증가했다. 골프가 레저스포츠로 자리잡고 해외여행이 금지된 가운데 해외여행 골퍼들이 국내 골프장으로 유입된 덕이다.
올해도 호실적을 낼 전망이다. 업계는 올해 20~30대 골프 인구가 약 30만명 가량 증가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최근 유통업계에서는 여성 골프 인구가 증가에 주목하고 있으며, 1~2월 이마트 골프용품 매출은 전년동기대비 24%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재무 안전성도 양호하다. 지난 4분기 기준 부채비율 70%, 유동비율 188%를 기록했다. 일반적으로 부채비율이 100% 이하, 유동비율이 100% 이상이면 안전하다고 판단한다. 차입금 비율은 30.1%며, 영업이익이 이자비용의 3.4배에 달해 영업이익으로 충분히 이자비용을 감당할 수 있다.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9년 -7.1%에서 지난해 6%로 상승했다.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67배로 지난해 말 0.51배보다 올랐다. 주가는 대체로 주당순자산 아래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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