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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창석유, "올해 월 판매량 12만5000드럼 달성 목표"
미창석유88,000원, ▲1,500원, 1.73%가 25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금년 경영목표를 월 판매량 12만5000드럼 달성으로 정했으며 판매량 뿐만 아니라 수익성 개선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 알렸다.
지난해는 코로나 여파로 판매량이 부진했다. 이에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7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원유가 하락 및 재반 원가 절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187억원을 기록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전체 비용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원재료 사용액이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주요 원재료 가격이 대체로 하락한 영향이다. 원재료 매입 비중이 가장 큰 기유의 국내 가격은 2019년 742원에서 663원으로, 수입은 881원에서 843원으로 각각 내렸다. 원재료 가격은 국제유가 변동에 따라 유동적이며 수입품인 경우 환율 변동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다만 4분기는 수익성도 부진했다. 미창석유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6억4481만원으로 전년 동기 50억8155만원 대비 28.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0억2584만원으로 전년 동기 964억431만원 대비 21.1% 감소했다.
반면 지배지분 순이익은 43억1308만원으로 전년 동기 39억8884만원 대비 8.1% 늘었다. 특히 금융자산 평가이익이 2019년 4분기 5억8789만원에서 2020년 4분기 20억567만원으로 3배 넘게 증가했다. 여기에 관계기업투자이익이 전년 대비 7% 이상 급증했다.
이날 오후 2시 48분 현재 미창석유 주가는 전일대비 0.27% 상승한 7만450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3%다.
미창석유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지난해는 코로나 여파로 판매량이 부진했다. 이에 지난해 연간 매출액은 2776억원으로 전년 대비 14% 감소했다. 반면 영업이익은 원유가 하락 및 재반 원가 절감으로 전년 대비 7% 증가한 187억원을 기록했다. 지배지분 순이익은 197억원으로 전년 대비 11% 증가했다.
특히 전체 비용의 80% 이상을 차지하는 원재료 사용액이 전년 대비 18% 감소했다. 주요 원재료 가격이 대체로 하락한 영향이다. 원재료 매입 비중이 가장 큰 기유의 국내 가격은 2019년 742원에서 663원으로, 수입은 881원에서 843원으로 각각 내렸다. 원재료 가격은 국제유가 변동에 따라 유동적이며 수입품인 경우 환율 변동에도 영향을 많이 받는다.
다만 4분기는 수익성도 부진했다. 미창석유의 지난해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36억4481만원으로 전년 동기 50억8155만원 대비 28.2% 감소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760억2584만원으로 전년 동기 964억431만원 대비 21.1% 감소했다.
반면 지배지분 순이익은 43억1308만원으로 전년 동기 39억8884만원 대비 8.1% 늘었다. 특히 금융자산 평가이익이 2019년 4분기 5억8789만원에서 2020년 4분기 20억567만원으로 3배 넘게 증가했다. 여기에 관계기업투자이익이 전년 대비 7% 이상 급증했다.
이날 오후 2시 48분 현재 미창석유 주가는 전일대비 0.27% 상승한 7만4500원이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6.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0.5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7.3%다.
미창석유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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