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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우디에스피, "폴더블 등 투자 확대 시 수혜 전망"

영우디에스피773원, 0원, 0%가 19일 사업보고서를 통해 "최근 OLED 시장은 폴더블에 대한 시장 수요가 형성됨에 따라 향후 수년간 설비투자가 지속될 전망"이라며 "향후 폴더블 및 TV라인의 투자 진행시 지속적인 성장을 유지할 것"이라 알렸다.

더불어 이러한 시장 전망에 따라 폴더블, 플렉서블, TV라인 등의 초기투자에 참여하여 장비의 개발을 진행했으며 OLED 전공정 장비의 개발도 병행하고 있다고 추가로 설명했다.

사업 다각화도 추진 중이다. 영우디에스피는 "2차전지 검사장비 개발, 서비스 로봇 투자, 스마트헬스케어를 위한 기술개발과 MOU를 통해 사업화를 진행하고 있다"라며 "신규사업을 통한 매출 발생은 현재 없지만 연구개발 및 시장 분석을 통해 사업화를 달성할 것"이라 전했다. 디스플레이 패널 제조로 축적된 기술 응용을 통해 AI로봇, 의료장비, 2차전지 검사장비 등으로 진출할 거란 계획이다.

지난해는 매출이 늘었지만 수익성은 악화됐다. 영우디에스피의 작년 연간 매출액은 1016억원으로 전년 대비 4% 증가했다. 수주금액 또한 1547억원으로 전년 대비 12% 늘었다. 반면 영업이익은 79억원으로 전년 대비 42% 감소했다.

회사 측은 이익 감소의 주요 원인으로 ▲환율 하락 ▲신제품 출시 ▲코로나19 부대비용증가 등을 꼽았다.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지난해 총 비용은 전년 대비 12% 증가했다. 특히 비용의 75%를 차지하는 원재료 및 상품 매입액이 전년 대비 26% 증가했다. 또 기타 비용이 2019년 27억원에서 60억원으로 2배 이상 늘었다.

작년 4분기만 따로 보면 매출과 이익 모두 크게 줄었다. 연간 실적을 역산해 구한 4분기 연결기준 영업이익은 2억8082만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급감했다. 같은 기간 매출액은 272억4675만원으로 전년 동기 523억3156만원 대비 47.9% 감소했고, 지배지분 순이익은 -71억8419만원으로 전년 동기 -33억4910만원에 이어 적자를 지속했다.

이날 영우디에스피 주가는 전일대비 1.34% 상승한 2265원으로 마감했다. 지난해 4분기 실적을 반영한 주가수익배수(PER)는 12.7배, 주가순자산배수(PBR)는 1.98배, 자기자본이익률(ROE)은 15.6%다.

영우디에스피의 지난해 4분기 주요 실적은 아래와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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